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하나면 정말..집 깨끗이 살겠어요.

애셋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0-11-17 15:05:33
어제 딸 둘이 친정에 갔어요.외갓집..

어허...아들내미 하나 데리고 집에 있다 학교 보내고 하니..정말 집 깨끗해요.
오전에 나갔다 와도 집이 하나도 안허틀어져 있어요.

남편이 애 하나면 손가락으로 키우겠다..하더니..
정말 할일이 반감 아니 반되네요.

집이 깨끗하니 맘도 좋고...외출해도 집에 들어오기 좋고..
집 어지러져 있을떈..정말 대문열고 나가기도 들어오기도 힘들던데..

특히 전 딸들이 더 집 어지렵혀서..아들은 정말 덜하네요.

아..정말 아이 하나면 깨끗하게 살겠다 싶어요.

아 오늘 다 오는데...............
IP : 58.120.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말씀!
    '10.11.17 3:07 PM (114.200.xxx.56)

    애하나 있어도 집이 난장판 인데.....먼데 잔디가 푸르러 보이죠 ㅋㅋ

  • 2. 아이나름
    '10.11.17 3:08 PM (118.130.xxx.163)

    아이 나름 같은데요..
    하나여도 장난감 어질러 놓고 치우려니 하고 정리 잘 안해요..
    어차피 내일 또 놀꺼라구..
    책상도 마찬가지구요..

  • 3. 그게요^^
    '10.11.17 3:27 PM (211.230.xxx.149)

    여럿 있다가 하나라 편하게 느껴지는거지
    원래 아이 하나만 있다면 잘 못 느껴요 ㅋ

  • 4. ......
    '10.11.17 3:42 PM (124.53.xxx.137)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지금 웃는건 웃는게 아니예요.....
    저 아기 하나인데 집이 완전.... ㅠㅠ
    급 반성하고 청소하러 떠납니다........

  • 5. 그게
    '10.11.17 4:01 PM (115.139.xxx.48)

    다..사람 나름이고 성격인거 같더라구요..^^
    물론 아이 하나있으시면...더수월하시겠죠..? 근데....하나..둘...셋있는집둘보니..
    다 ...성격도 일조를 하더라구요...애들키워가면서..어찌 저렇게 깔끔하게 할수있나 싶으정도로
    반성하는 주위사람들도 많이있더라구요....
    저도 반성하고...집치우러..출발합니다...ㅋㅋㅋㅋㅋ
    일주에...한번정도만...우렁각시가 다녀갔음 좋겟어요..^^

  • 6. ㅎㅎ
    '10.11.17 6:17 PM (115.136.xxx.39)

    아이 하나인데 집이 깨끗한건 오직 요녀석 자는 시간뿐이예요
    장난감,책은 물론이고 집에 있는 물건이란 물건은 다 꺼내서 탐구활동 벌이고
    너무 어질러서 치우려면 난리가 나네요
    아직 가지고 놀껀데 치운다면서요 ㅡ.ㅜ
    쌀이랑 찰흙 가지고 노는건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청소해도 표가 안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5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0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