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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 후 출근은 며칠만에 할 수 있나요?

호호호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0-11-17 00:05:52
일주일 전, 난소적출해야 한다고 글 올렸다 많은 분들께 격려, 응원의 메세지를 받고 에너지 잔뜩 받은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수술하기로 마음을 정했어요.

상담 예약도 했는데 자세한 건 와서 얘기하자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자세한 건 담당의께 여쭤봐야겠지만,

회사에 며칠정도 쉬어야 한다고 말을 해야 할거 같은데 열흘정도 말하면 되려나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휴가(상, 혼에 있어서 조차)에 굉장히 인색한 곳이라 미리 설레발을 쳐야할 거 같아요.

상황과 환경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어느정도 쉬고 회사로 복귀하는지 궁금합니다.

지식인같은 것을 봐도 퇴원 후 바로 출근했다는 분부터 3주 쉬었다 한달 쉬었다는 분까지 다양하네요.

저도 오랜 해외 직딩 생활에 지쳐 한국에 좀 오래 있어보고 싶었는데 하늘이 내린 기회인가 싶기도 하고 제 몸도 생각하고 꾀도 좀 내서 상식선에서 병가를 내고 싶어서요..
IP : 222.147.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7 1:54 AM (125.178.xxx.16)

    답글이 없어서...;;
    만으로 20대일 때, 복강경 후 3일 있다 퇴원했구요 (담낭제거)
    일주일 있다 출근했습니다.
    그런데...쉬시는김에 좀 더 푹 쉬라고 하고 싶어요. 출근한 그 순간부터 회복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열도 나구요...적어도 퇴원후 일주일쯤은 더 있다가 출근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2. ee
    '10.11.17 8:54 AM (125.184.xxx.237)

    배는 열어봐야합니다.저도 복강경하러 갓다가 막상 보니까 심해서 배를 쨌습니다.그러니까 복강경으로 잘하는 병원가세요.배째고 너무 아프고 예후도 넘 안좋아요.광주 은병원이 잘한다는데 잘 알아보세요

  • 3. ...
    '10.11.17 10:43 AM (122.40.xxx.67)

    일주일 이상 쉬는게 좋아요.
    오래 쉬면 좋겠지만 회사 다니는 사람은 쉽지 않지요.
    저도 여름에 자궁 복강경으로 적출했는데 수술후 열흘쯤 있다가 출근했어요.

  • 4. 열흘이면
    '10.11.17 5:00 PM (221.145.xxx.203)

    충분할 거예요. 소변줄 빼고 핏줄 빼고 하는데 3일 정도면 되구요. 그런데 실밥 뽑는게 좀 걸리죠. 배꼽 속에 실이 숨어 있는 수도 있고.

    저는 강남차병원에서 했는데 젊은 여자 의사가 하도 무례하고 불쾌해서 서울대학병원이나 세브란스로 갈 걸 괜히 차병원 갔다 싶더군요.

    일본에서 서울까지 들어오시는 거면 서울에도 좋은 병원 많은데 광주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서울의 종합병원으로 잘 찾아보세요. 대학병원도 서울대병원하고 세브란스, 성모병원, 삼성병원(성균관대)까지는 모르겠는데 그 아랫급은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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