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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너마저.....
코스트코 톨 어그를 샀습니다.
종이리가 터질라고 합니다..ㅠ.ㅠ
1. 휴
'10.11.16 11:04 PM (125.179.xxx.140)얼마나 다리통이굵으면..
어그가 터질라는지..2. ㅎㅎ
'10.11.16 11:07 PM (125.184.xxx.34)원글님 지송,ㅋㅋㅋ
자꾸 웃음이,,ㅠㅠ
글구,,윗님 댓글 참으로 야박스럽고만요..ㅡ_ㅡ;;3. 난죽어야
'10.11.16 11:10 PM (121.138.xxx.123)그나마 그 어그 들어가지도 않는 종아리 여기 있습니다.
에혀...4. gg
'10.11.16 11:11 PM (113.10.xxx.146)제목보고 눈치챘어요~
저도 딱 맞는데...긴걸 신으면 다리가 더 굵어보인대요. 앵클이 낫대요. 패션 프로에서 그러더라구요.5. ^^
'10.11.16 11:21 PM (175.125.xxx.173)어그에 눌려 종아리 피 안 통하는 일인 여기 한명 추가요.
그러나 따신 맛에 이것 만 신게 되네요 ㅠ.ㅠ6. ^^;;
'10.11.16 11:24 PM (125.178.xxx.133)저도 종아리때문에 롱부츠나 어그가 낑겨서 못신겠어요.
발도 시렵고 해서 따뜻한 어그신고싶은데 종아리 넓게 나온 어그 없나요?7. ㅋ
'10.11.16 11:33 PM (211.230.xxx.149)종아리 너무 남아서 에잇 한치수 더 낮춰서 살까한 저
ㅋㅋ죄송해요 ===3338. 저두 손~~
'10.11.16 11:33 PM (121.165.xxx.115)번쩍이요~~~ㅋㅋ꽉낀 어그신고 힘들어하는 저랍니다.ㅡㅡ;;
유전인지 어쩐지 울딸래미도 한 종아리라...아흐ㅡㅡㅡ넓디넓은 어근 정녕없슴까?9. 어흐흐흐흐
'10.11.17 12:12 AM (121.135.xxx.123)첫댓글 휴님처럼 정없이 말하는 분 알아요..왠만하면 안만나요..^^;;;
gg님,굴곡없는아톰다리면 짧은 게 낫지만 알통 있는 무량수전배흘림기둥 같은 제 다리는 짧은 거 신으면 눈사람 같아요..ㅠ.ㅠ10. 저도
'10.11.17 12:18 AM (125.131.xxx.78)지금 고민이에요.
250미리 톨사이즈 사놓고 신고 확인해 보기만 여러 번..
종아리가 꽉 껴서 이거 신어?? 환불해??
큰 맘 먹고 산 건데 결정을 못하겠네요.
참고로 키 165에 몸무게 51킬로 종아리만 왜 그리 굻은지..ㅜㅜ..
이번주 내로 꼭 결정해야겠어요...산 지도 오래되어서..11. 묻어서 질문요..
'10.11.17 12:24 AM (125.131.xxx.78)코슷코 성인 어그 숏사이즈 밑바닥이 통고무 (플라스틱인가??) 로 되어 있는 거요.
신었더니 발뒤꿈치를 잡아 주지 못해서 걸을 때마다 발이 조금씩 쑥쑥 빠져요..
그러니까 신발 밑창이 잘 안 껶여지나봐요..
저는 굉장히 불편하던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싼 값이라고 욕심부려 숏 톨 두개 다 사 놓고
집에 와서 신어보니 영 마땅치가 않네요..
차라리 두개 다 반품하고 꼭 필요한 된 짧은 어그 하나 사 신을까봐요..
베어파우 보니까 솟 9만9천원이던데요..12. 오타..
'10.11.17 12:25 AM (125.131.xxx.78)굻어-->굵어
껶여-->꺽여13. ㅠㅜ
'10.11.17 9:10 AM (150.150.xxx.114)저도 어제..사러갔다가.. 톨 신다가 포기했어요... 흑..
신발 벗는데, 양말까지 훌렁 벗겨지는 굴욕까지..ㅠㅜ14. ..
'10.11.17 9:22 AM (1.225.xxx.64)아, 아 결론 났습니다.
코스트코 톨 어그는 종아리 둘레가 좁게 나왔습니다.
땅 땅 땅..15. phua
'10.11.17 10:12 AM (218.52.xxx.110)아, 아 결론 났습니다.
코스트코 톨 어그는 종아리 둘레가 좁게 나왔습니다.
땅 땅 땅.. 2222
ㅎㅎㅎ 지당하신 결~~론 ^^16. ㅋㅋ
'10.11.17 2:30 PM (211.109.xxx.188)무량수전배흘림기둥!!
너무 웃겨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인데, 그 친근한 곡선~이 바로 탁 떠오릅니다
근데 지나가는 어그신은 사람들 다리가 다 그 모양으로 보이는 건 뭠미?17. 코끼리
'10.11.19 1:24 AM (116.123.xxx.212)학교 다닐때 별명이 <코끼리 다리>였어요....제가 여자로 태어나 교복 입기도 민망해서 한탄하고 있으니 짝꿍이 <닭다리>보다 낫다며 위로해주더군요..흑흑..그뒤로 치마...롱부츠 절대 상종을 안하고 살았는데 코스트코 툴 샀다가 되팔았어요..저두 종아리가 끼더군요...허걱~~~이건 절대 죽을때까지 혼자만 간직할려고 한 비밀인데...ㅋㅋㅋ 그나저나 <무량수전배홀림기둥>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