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코스트코 진상이었나 진단 부탁드려요..
큰박스안에 다시 중간박스 네개가 들어있고 그 중간박스 안에 다시 몇줄이던가..
그냥도 먹고 요리재료로도 써서 자주는 사지만 그런 대용량은 자주 안사고 오래두고 먹으려고 사잖아요.
계산하고 나와서 구석에 박스 쌓인데서 겉포장 버리고 가려고 한면 접착을 딱 뜯자마자 유통기한이 보이는데
2010년 12월 19일.
그래서 주차장 올라가다 1층 들러 날짜가 너무 촉박해서 환불하겠다고 했더니
"손님,원래 과자류는 안되는데,뭐 이건 사실 너무 조금 남긴 했네요,앞으로는 이런 품목은 안해드립니다"
하면서 더이상의 충돌 없이 바로 환불을 해줬어요.
저,진상 떨었나요?
1. 드시지않고
'10.11.16 7:31 PM (123.108.xxx.181)다 가져간건데 진상아니죠
2. 아뇨
'10.11.16 7:32 PM (119.70.xxx.162)아닙니다..^^
3. .
'10.11.16 7:32 PM (218.48.xxx.228)드신것도 아니고 바로 가서 교환한건데요
4. 소심녀
'10.11.16 7:32 PM (121.135.xxx.123)직원님 입에서 일단 "원래 안되는데"코멘트가 나온 걸 되게 했으니 진상인가 쫄았어요 ^^;;;
5. 그런데
'10.11.16 7:33 PM (119.70.xxx.162)조금 생각을 하셨다면
사실 때 확인하셨더라면 좋았지..그런 생각은 드네요..^^6. 아뇨~
'10.11.16 7:36 PM (175.113.xxx.124)진상아니시죠..잘하셨어요. 그렇게 유통기한 촉박한것을 진열해놓은쪽이 잘못한거죠..
7. ,
'10.11.16 7:39 PM (110.14.xxx.164)되도록 오래 두고 먹는건 계산전에 날짜 확인하세요
근데 과자는 절대 안되는건가요? 그 직원 멘트가 좀그러네요8. ㅎㅎㅎ
'10.11.16 7:44 PM (211.187.xxx.104)하이고.. 참.. 과자는 안된다니.. 그런 말 첨 들어봅니다.
그 리츠 크래커요.. 예전에 제가 큰 박스 안에 작은 박스 4개가 들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작은 박스 안에는 어떻게 들어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그 박스를 들고 직원한테 가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만 그 자리에서 직원이 박스를 북북 찢어서 뜯어서 보여주더니,
앙.. 제가 원하는 포장 단위가 아닌뎅... 했더니만,
쾌활하게, 그럼 환불 하시죠! 하던 걸요...9. ..
'10.11.16 7:55 PM (89.241.xxx.34)절대 진상 아니옵니다.
아까 코스코 진상짓 제대로 하신 분 글 펑 하셨나봐요.
댓글 달고 봤더니 안 보이네요.10. 안진상
'10.11.16 8:09 PM (147.46.xxx.98)진상 아니에요~ ^^
대용량 사는 데 유통기한 중요하죠~11. 진상은
'10.11.16 8:42 PM (175.117.xxx.44)코스트코지요.
아니, 무슨 유통기한을 그리 짧은 대용량공산품먹거리가 문제지요.12. 음?
'10.11.16 10:21 PM (112.170.xxx.186)근데 그 직원 좀 웃긴데요?
뜯지도 않은 과자이고 유통기한 너무 짧게 남아서 환불하는데 무슨 그런 말을 한대요??13. 아닙니다
'10.11.17 1:27 AM (58.224.xxx.148)당연히 진상 아니죠.
14. 지어낸글?
'10.11.17 5:07 PM (112.72.xxx.102)코스트코 아닌거죠?
과자류는 안되는데 ...이럴말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15. 원글
'10.11.17 5:26 PM (121.135.xxx.123)헐..이런 글이 뭐 베스트씩이나..ㅡ,.ㅡ;;;
근데 위에 지어낸글님,여기처럼 코스트코 단어만 뜨면 바로 득시글하는 사이트에 어떻게 지어낸 글을 올리겠어요..직원 아니면 직원의 친구 친구라도 볼 텐데요..
그 직원이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게,여지껏 올라온 진상진상들을 보면 그 양반들도 사람인 이상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16. 근데 원글님
'10.11.17 6:41 PM (180.65.xxx.166)뭐가 진상이라는거예요?
당일 산 것 당일 환불한거라면서요???17. 윽 저는
'10.11.17 6:51 PM (125.178.xxx.97)커틀랜드인가? 자사표 아몬드 샀는데 집에 가서 먹어보니 완전 눅눅하고 맛이 없었어요.
결정적으로 다음날 이마트 갔는데 시식하는 아몬드가 바삭바삭하고 상대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다음주 토요일(구매 후 1주일 경과)에 가져가서 맛없다고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환불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