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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등 마트들 먹다남은 식품류는 절대 환불,반품안해줬음 좋겠어요..

진상들..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0-11-16 13:05:15
고객만족 중요하죠..

그것때문에 마크등 이용하는거구요.

근데 점점 악용하는 인간들 늘어나는거 사실이고

저같은 사람은 너무 불쾌하게 느껴져요.

악용하는 소수들도 고객이겠지만

대부분의 상식을 안고사는 사람들도 고객이잖아요..

식품류가 상하거나 불순물이 들어있다거나 하는 등의

사유가 아니라면 환불,반품 절대 불가를 방침으로 해줬음 좋겠어요.

"상식"이라는 기본이 없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에 놀라곤합니다..

82에도 심심하면 올라오는 글들..어휴..정말~
IP : 118.220.xxx.8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6 1:08 PM (211.172.xxx.109)

    저도 같은 글 썼다가 중복되서 삭제하네요.

    정말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제품의 문제가 아닌, 취향의 문제로 입맛의 문제로 환불하는거..제발 이제 그만.

    내년에 회비 4만원이래요 ㅡㅡ

  • 2. 동감
    '10.11.16 1:08 PM (211.221.xxx.140)

    진상들때문에 정상적인 소비자가 그 몫까지 다 부담하게 되니까요.

  • 3. 진상들..
    '10.11.16 1:09 PM (118.220.xxx.85)

    그니까요..코스코 10년이상 다니면서 환불이란거 한번도 안해본
    저같은 사람들만 피해본다니까요..

  • 4. .
    '10.11.16 1:13 PM (121.135.xxx.89)

    근데요,
    지난번에 육포를샀는데
    육포에 곰팡이가 생겨서 반품했어요...
    그런건 반품 햐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ㅜ

  • 5. --;;
    '10.11.16 1:14 PM (116.43.xxx.100)

    저두 정말..먹을거리 사서..입맛에 안맞다고 반품하는거는 아니라고 봐요...
    유통기한 지났거나...상했거나...곰팡이났꺼나..이런거 아님.반품하는거 아닌거 아닌가요~
    친구중 하나도 양념불갈비 샀는뎁..반이나 궈먹고..맛없다고 반품했다길래..진상이라고 욕을욕을 했는뎁...과자반박스반품이신분이나..수박 한조각반품보고 뜨악이네요~-.-;;
    옷 사이즈 안맞아 일단 두개사고 한개입어보고 바로 반품하는 저로선...갖고있던물건 맘에 안든다고 반품하는거 이해불가입니다..ㅡㅡ;;아.코슷코 끊어야겠네요

  • 6. ..
    '10.11.16 1:17 PM (121.181.xxx.21)

    근데요.. 처음 가입할 때 먹어보고 맛없으면 환불되니까.. 사먹어보고 영 맛없으면 환불하라고 그러던데요?? 거기 직원이 한 말이예요..
    이래서 코스트코 좋은거라고..
    먹다가 환불한 적은 없고.. 과자자체를 사본적도 없긴해요..
    그래도 늘 생각은 하죠.. 특히 새로운거 살 때.. 맛없으면 환불할거야~ 라구요..

    저는 옷은 가져와서 안 어울리면 환불은 하는 사람입니다..

    육포 곰팡이는 당연히 환불하셔 하구요.. 그건 어디에서라도 환불해야죠..

  • 7. .
    '10.11.16 1:21 PM (175.123.xxx.78)

    적극 찬성!!

  • 8. -_-
    '10.11.16 1:21 PM (121.161.xxx.180)

    이상 없는 식품을 구입해서 반씩이나 먹어놓고 환불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뻔뻔함을 지나쳐서 거지근성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 9. 머니사랑
    '10.11.16 1:21 PM (222.118.xxx.17)

    코스트코는 마트가 아닙니다. 마트가 그런 사유나 이유로 반품을 안받아준다고 해서 그것과는 다르게 운영하겠다 해서 생긴게 코스트코인데요...
    악용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지만..그다지 열내실 필요는 없는듯한데요..

  • 10. 윗님..
    '10.11.16 1:24 PM (110.46.xxx.24)

    전 처음 들어서 너무 궁금한데요... 정말 코스트코 그런 의도로 생겨 난건가요???

  • 11. ...
    '10.11.16 1:25 PM (125.176.xxx.49)

    전 한 번 넛츠 1/3 쯤 남은 것을 환불하는 어떤 아저씨 보고
    무슨 정신으로 저러나 싶었어요. 공산품은 모르지만 먹는 것은
    거의 다먹고 가져오면 안되지 않나 싶어요.

  • 12. --;;
    '10.11.16 1:30 PM (116.43.xxx.100)

    요즘 마트들도 반품은 잘받아줍니다..물건 이상있을경우는요~옷 맘에 안들어도 반품해주구요.

  • 13. ㅁㅁ
    '10.11.16 1:32 PM (180.64.xxx.89)

    파란색 봉지에 든 m&m맞나 모르겟는데 예전에그 봉지에 약간 들어 있는 것 환불 하려고 하는 사람 봤어요... 환불이 되었는 지는 모르겠구요.. 황당했어요 ~. 먹어보고 바로 가져오면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기가 차더군요.

  • 14. ........
    '10.11.16 1:32 PM (110.46.xxx.24)

    소비자 스스로 반성해야해요...
    몇몇 진상 소비자들로... 원가상승이 이어지는거예요...
    IKEA 나.. 해외 기업들에게도 이미 정평이 났어요.
    한국 소비자들에 대해서...

  • 15.
    '10.11.16 1:43 PM (211.193.xxx.133)

    진상고객이라 소문나서 이케아는 꺼리고 있다는군요.--;;

  • 16. ....
    '10.11.16 1:43 PM (110.46.xxx.24)

    소문을 듣고 매장을 내지 않고 있다고 들었어요...

  • 17. 우리나라소비자가 왜
    '10.11.16 1:45 PM (108.6.xxx.247)

    아주 일부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 진상이라 옆에서 보기 민망한 경우죠.
    그런데 IKEA가 않들어오는 이유가 그런이유인가요?
    자세히 알고계신 뒷배경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그런이야기는 처음들어보네요.

  • 18. gg
    '10.11.16 1:47 PM (124.51.xxx.106)

    흠..이케아는 가구등 조립식이 많아 우리나라에서 잘 먹히지 않을거라고. 그래서
    안들어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상고객이라 꺼린다는것은 첨 들어보는 소리네요..
    정말인가요? ㅡㅡ;;

  • 19. 완전짜증
    '10.11.16 1:48 PM (112.218.xxx.27)

    전 젤 짜증나는게 마트에서 파는 과일들 함부러 먹는 분들...
    포도 사려고 박스 들여다보고 있는데 손을 쑥 내밀더니 이거 시식이지? (박스안에 있는게 왜 시식이야?) 혼자 그러더니 포도알을 뗘가서 먹더이다.
    귤까서 먹는 사람도 봤고... 바나나 뗘서 아들 주는 아줌마도 봤어요
    제발 마트와서 배채우지 맙시다. 짜증나요

  • 20. ....
    '10.11.16 1:53 PM (123.204.xxx.93)

    이케아 이야기는 저도 금시초문인데요.
    솔직히 이케아 이야기는 헛소문 같은데요.
    정말 그런 이유라 해도 이케아 쪽에서 밖으로 새나가게 말할까요?
    한국소비자들이 기분나쁘다고 불매운동이라도 벌이면 득될게 뭐있다고요.

    그리고 그런 진상고객은 소수라도 세계적으로 다 있어요.
    미국에서는 코스코를 아예 무료대여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네요.

  • 21. ..
    '10.11.16 1:55 PM (147.46.xxx.47)

    딴건 모르겠고..
    아이가 잘 안먹고 달다하여 환불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보아져요...

    매사에 본인의 우유부단함으로 재차 환불을 반복하여 환불 적정 수위를 넘어버린분이 아닐까 싶어요 낚시글 아니라면 그 마인드는 꼭 바꾸셔야한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 22. 반품
    '10.11.16 2:07 PM (121.131.xxx.119)

    반쯤 먹고 반품이라니 저질 진상이네요.
    이케아는 한국 가구협회에서 못들어오게 적극적인 로비를 벌인다고 전 들었어요.

  • 23. 글쎄요..
    '10.11.16 3:08 PM (125.128.xxx.137)

    저는 등심을 사다 한 후라이팬에(반쯤 되더군요) 구웠는데 누린내가 나더군요.. 전에는 참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엔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값이 꽤 있는 고기이기도 하고 큰맘먹고 식구들하고 먹으려는데 분위기 어색하게 되어서 참 그랬습니다. 그래서 남아있는거 가지고 환불한 적 있습니다.
    괜찮은가 하고 조금만 구워보고 이상하면 환불해야지 하는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식품류 먹다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환불하는 사람들 모두 그렇다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 24. 다른건 모르겠고
    '10.11.16 3:21 PM (218.38.xxx.48)

    한국 고객이 진상이라 이케아가 안 들어온다니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울 나라보다 한술 더 뜨는 중국에 8개 지점이 들어가 있거든요^^;;

  • 25.
    '10.11.16 3:43 PM (112.218.xxx.27)

    고기 먹다 냄새 난적은 많지만..
    걍 버렸지 환불한 적은 없는데...
    그것도 환불을 하는건 첨 알았네요.. 흐음~

  • 26. ...
    '10.11.16 4:43 PM (119.202.xxx.65)

    전 제과점하는데요....
    맛 없다고 먹다남은 빵 1/3 들고와서 던지면서 환불해달라고 하는손님도 있어요.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니라고 들고 오는 손님도 있구요.
    다크초콜렛이 쓰다고 항의하는 손님도....(사기전에 설명도 몇번이나 했건만)
    일주일에 1~2명씩 꼭! 있어요,

  • 27. 한국사람이
    '10.11.16 8:05 PM (180.64.xxx.147)

    진상이라 안들어온다는 건 님 생각이겠죠.
    먹다 남은 거 환불은 미국 사람도 다 합니다.
    가전제품 한달쓰고 환불 하고...
    중국 사람들도 허거덕 할 수준이구요.

  • 28. 애플파이
    '10.11.17 6:21 PM (180.66.xxx.4)

    7990원 하는것 하루먹고 담날 먹으려는데... 맨윗 밀가루 층 바로 아래 하얀 솜털같이 한단이 완전 곰팡이....;;;;;
    이런건 어디서건 반품대상이지요.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한 식품 내다 판건데... 그것 하나 바꾸려고 가자니 ..너무 화가 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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