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미숙이 강민경 연기지도 해주면서 하는말참웃기네요 ㅋ..

ㅇㅇ 조회수 : 9,968
작성일 : 2010-11-16 09:47:37
아침에 이미숙 특집 프로 하길래 봤는데

촬영현장에서 시도때도 없이 강민경 연기를 지도해주는 모습에

VJ가 왜이리 열심히 연기지도 해주시냐고 묻자

이미숙 왈,


'애가 연기를 이상하게 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듣고 빵 터졌어요..
솔직한 이미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숙 진짜 포스있어요.. 무서워;;ㅋ
민경양도 욕 좀 먹고 있지만 매회 발전하길 바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3.214.xxx.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분홍
    '10.11.16 9:50 AM (220.122.xxx.4)

    민경아 앞으로 연기 할 생각하지마라....

  • 2. ㅋㅋ
    '10.11.16 9:50 AM (124.48.xxx.98)

    정말요? 이미숙 평소에도 참 솔직하다고 느꼈는데 진짜 솔직하시네요 ㅋㅋ

  • 3. ...
    '10.11.16 9:56 AM (211.108.xxx.9)

    노래나 하지 왜 연기를 해서 생욕먹는건지..
    할려면 제대로 배워서 나오던가.....
    어제 재방보는데 술먹고 운전하는 장면에서...;;;
    정말 혀가 저절로 차지던데요....

  • 4. aa
    '10.11.16 10:09 AM (124.51.xxx.106)

    ㅎㅎ
    이미숙 가끔 뻥터질때 있어요. 보통 그정도 나이대 이미숙급 배우들 보면 우아하게 말하던데
    이미숙은 혼잣말처럼 중얼중얼거리면서 헉;하는 소리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이상한소리는 아니고 너무 솔직해서 속시원한 소리 ㅋㅋ

  • 5. ㅋㅋ
    '10.11.16 10:21 AM (110.10.xxx.248)

    영화 여배우들에서 자기 말더듬는다고 말하는것도 너무 웃겼어요.. ㅎㅎ
    이미숙 완전 좋아요..

  • 6.
    '10.11.16 10:36 AM (222.110.xxx.50)

    신데렐라언니에서 문근영 보다 강민경 보면 속터질만도 할 듯...

  • 7. 진짜
    '10.11.16 10:38 AM (211.230.xxx.149)

    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 보고
    나도 말 많은데 너도 진짜 말 많다고 하는거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
    그 영화에서 고현정이 제일 시끄럽기는 했어요 ㅋ

  • 8. 은근히
    '10.11.16 11:12 AM (119.200.xxx.26)

    똘끼가 좀 있으신듯.ㅋㅋ
    상대 연기자가 좀 무참하긴 할텐데도 보는 사람은 빵 터질뿐이고.

  • 9. --;;
    '10.11.16 12:09 PM (116.43.xxx.100)

    그냥 노래만 했음 좋겠어요....ㅋ

  • 10. ...
    '10.11.16 2:53 PM (116.40.xxx.206)

    이미숙 연기도 잘하고 시원시원하게 말해서 좋더라구요
    강민경은 노래도 솔직히 별로잖아요
    이번 드라마가 연기 처음이라니 어느정도 성장발전할지 지켜볼 문제인데
    별로 발전 할 것 같진 않아요 . 연기 못하는 배우들은 처음부터 쭉 일관적으로 못하잖아요

  • 11. 올초..
    '10.11.16 4:15 PM (222.109.xxx.248)

    올 초에 저희 성당 마당에서 아들이랑 같이 계시더라구요~
    정말.. 수줍음 하나없이 시원~시원하시더라구요.. 몸매도, 피부도, 그 만화책 주인공 같은 아들도, 거침없는 말투도 저는 부러웠어요~ (키만 5센티 컸으면.. 그래도 저보다 컸어요 ㅋㅋ)

  • 12. 에전에
    '10.11.16 5:08 PM (121.182.xxx.174)

    이 정재가 같이 연기할 땐 너무나 촉촉한 분위기인데, 연기 끝나고 입 열면
    확 깬다고, 진짜 털털하다고 그랬잖아요.
    저도 무르팍도사보고 넘어 갔어요.
    얘가 연기를 이상하게 하잖아~. 딱 그 말투입니다.

  • 13. 분당 아줌마
    '10.11.16 5:17 PM (59.13.xxx.197)

    이미숙씨 어머님이 분당 한솔마을에 사셨어요.
    한마디로 여장부 스타일이셨어요.
    그 어머님에 그 딸

  • 14. 저두
    '10.11.16 7:09 PM (175.124.xxx.173)

    완전 팬이예요~

  • 15. .
    '10.11.16 7:11 PM (125.132.xxx.20)

    강민경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요즘 이미숙씨 최고인거 같아요,
    어쩜 , 엄마 웃어요 그프로 이미숙씨때문에 재방송도 계속 또보고 또보고 해요,

  • 16. .
    '10.11.16 8:47 PM (110.14.xxx.164)

    도대체 강민경은 왜 캐스팅된건지... 이쁘지도않아 연기도 안되고

  • 17. 이미숙은
    '10.11.16 9:00 PM (175.112.xxx.190)

    예전에 토크프로 나와서 이야기 하는 거 들었는데 은행에서 무슨 상품 가입하라고 문자 오면 자기가 돈 얼마 있는 거 어떻게 알고 이런 문자 했나 싶어서 돈도 은행에 안맡긴다고 하던데..그 소리 듣고 엄청 웃겼어요.ㅋㅋ

  • 18. 저도
    '10.11.16 9:02 PM (61.253.xxx.53)

    그 얘기에 빵 터졌어요... 애가 연기를 이상하게 하잖아~
    제가 봐도 나무토막 같더만요~ 뭘 믿고 그 자리에 들어찬건지 원@@

  • 19. 글쎄요
    '10.11.16 11:11 PM (211.104.xxx.52)

    그래도 강민경이 팬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수치고는 인물이 되니까 당연히 드라마 캐스팅된거고요..
    소녀시대 윤아가 드라마 캐스팅되듯이...

    강민경 팬들은 소녀시대,카라,원더걸스는 저 아래로 보죠..
    일단 그정도 인물이 되면서 그정도 가창력이 되는 경우가 없죠..
    사실 인터넷 얼짱출신들중에 노래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죠..

    물론 다비치에서 이해리가 리드보컬이기는 하지만 강민경도
    빠지는 가창력은 아닙니다..

    소녀시대에서 그나마 가창력이 있는 태연이나 제시카는
    강민경보다 인물은 객관적으로 좀 떨어지죠..

  • 20. 저도
    '10.11.16 11:52 PM (123.108.xxx.117)

    팬이예요.
    실제로 봤는데 포스가 아주...

  • 21.
    '10.11.17 2:58 AM (118.36.xxx.14)

    강민경 팬도 있군요,여기 82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에서조차 '노래', '가창력'에 대한 열변만 하시네요.
    '연기력'에 대해서는 차마 쉴드가 안되시는거죠?ㅋㅋㅋ

  • 22. ...
    '10.11.17 9:26 AM (203.248.xxx.13)

    개인적으로 강민경은 다비치 활동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기획사나 연예계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죠..
    강민경은 다른 아이돌 가수처럼 어릴때부터 기획사에서 연기,노래,춤 등을
    배운 것도 아니고 인터넷 얼짱출신으로 데뷔한건데..
    처음하는 연기를 두고 발연기니 뭐니 하는 것은 좀 너무 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1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