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리는 외박중 넘 잼있네요..^^

..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0-11-16 08:54:43


문근영 연기도 넘 귀엽고,,,,
남자배역들도 맘에들구요,,,
원작과는 많이 다르던데 전 각색한 스토리가 더 나은것같아요..
특히 문근영 옷스탈 넘귀엽고 이쁘네요,,어느브랜드일까요?
드라마 원래 잘안보는데,,,,
캐스팅이 좋아서 그런지 완전 이드라마 완소입니다,,^^
IP : 221.157.xxx.1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6 9:06 AM (124.50.xxx.98)

    써스데이아일랜드 옷이라고 어디선가 본거같아요. 저도 이브랜드옷 좋아해서리...가격만 좀 이쁘면 더 이쁠텐데 쩝.

  • 2. ...
    '10.11.16 9:10 AM (123.109.xxx.145)

    장근석은 어느배역이나 참 잘 하지않아요?
    그 손발오그라들고 앞뒤맥락없는 순정만화 남자주인공을
    어찌나 천연덕스럽게 (아무래도 발성이 좋아서 더 그런듯) 잘하는지

  • 3. ..
    '10.11.16 9:10 AM (180.68.xxx.58)

    문근영은 비쩍 말랐으니 그렇게나 옷을 여러개 껴입는 레이어드 룩을 입어도 만화주인공같고 어울려 보이는거지 내가 그렇게 입으면 뒤룩뒤룩 뒤뚱거리고 다녀야 할거 같아서 전 눈으로 보는 것으로만 만족할래요. ^^;

  • 4. ㅋㅋ
    '10.11.16 9:46 AM (115.143.xxx.184)

    윗님 맞아요..장근석...손발오그라드는 순정만화 남 주인공을 어찌나 잘 소화하는지..
    미남이시네요 때도 은근 멋졌어요...^^
    근영양은 사랑스럽더라구요... 연기내공은 동급최강인것 같아요...

  • 5.
    '10.11.16 9:50 AM (121.130.xxx.248)

    이쁘기 보단 너무 치렁치렁 많이 겹쳐 입어서 한겹만 덜 입으면 이쁠텐데..했네요.
    이런옷 좋아하긴하는데 만화그림에 충실하다보니 너무 보잡해보이기까지...?
    그 사자머리좀 적당히 부풀렸으면도 싶구요.
    재미없던데 원글님, 영~하시군요.

  • 6. ㅋㅋ
    '10.11.16 9:54 AM (147.46.xxx.47)

    저도 영 한가봐요
    30중반인데 완전 잼났음 특히 모델 포스 뿜는 정인이란 캐릭터
    나쁜남자를 안봐서 연기하는거 첨보는데....
    남자맞나 싶을정도 너무 아름답다는... 꽃남주들 틈에서 문근영양 살아남기위해선
    무조건 귀여움 동안 애교로 밀고 나야가할듯^^

  • 7. 이쁘죠
    '10.11.16 9:57 AM (125.186.xxx.11)

    근영양처럼 깡마르고 귀여운 사람이 입으니...남편이 완전 거지패션이라고 부르던 그 옷차림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게다가 전 그 머리도 너무 귀여워요. 만화같은 머리.
    제가 어렸으면 그 머리 해봤을 듯. 붙인 머리라 풍성해보이는 거지만서두...저도 숱이 만만치 않아서 하려면 할 수 있을 머리더라구요.
    지금 하면 대략 미친 중년...(아..뒤에 년은 욕이 아니라 청년 중년 할때의 그 중년이에요)

    1회는, 근석 근영땜에 참고 봐준다...하면서 봤는데, 2회때부턴 재밌어지네요.
    만화같지만, 그런 가벼운 거...가끔 땡겨요. 미남이시네요 이후 땡길때가 되었는데 딱 좋을 시기에 해주네요.

    근데 거기 나오는 모든 인물, 남녀노소를 통틀어 제일 이쁘게 생긴건 근석이.

  • 8. .
    '10.11.16 9:58 AM (211.238.xxx.9)

    문근영 그 머리 마음에 들던데...
    장근석 들마 나오는 거 첨보는데...매력있네요...
    근영 넘 사랑스럽고...
    효진양도 이쁘더군요..

  • 9. 장근석
    '10.11.16 9:58 AM (61.77.xxx.232)

    문근영 썩 잘어울려보여요. 둘다 너무 귀엽고 연기 잘하고.

  • 10. 만화원작
    '10.11.16 10:00 AM (119.200.xxx.26)

    이라서 그런지 캐릭터들 상황이 좀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들이 많은데,
    그나마 연기자들이 제법 소화하는 거 같더군요.
    어제 게이오해하는 장면에서도 근석군이 어깨 드러내고 등장하는데 그 분위기때문에
    전 손발퇴갤할 뻔 했습니다. ㅋㅋ
    그 셋중에서 매리 캐릭터가 가장 전형적인 민폐형 만화캐릭터라서 다른 캐릭터들은
    죄다 무게잡고 있는데 혼자 동분서주한 느낌도 강하고 매리 아빠와 함께 방방 뜨는 캐릭터인데,
    귀엽지 않은 연기자가 했으면 주먹좀 부를 듯....--;;
    근데 에피소드는 아직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좀더 기발하고 신선한 에피소드를
    많이 넣어줘야 할 듯. 그나마 머리 안 굴리고 싶은 분들이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저 같이 일일이 따지고 보는 사람은 계속 투덜대면서 보게 되네요.
    그리고 매리 코디는 아주마른 사람이 입어야 그나마 볼만하지 조금이라도 살집좀 있는 분들은 쥐약일듯하네요. 딱 봐도 여러겹 자잘하게 겹쳐입은 게 보이더라고요.

  • 11.
    '10.11.16 10:06 AM (125.187.xxx.204)

    전 왜 그렇게 몰입이 안되던지요.
    드라마에 재미 붙인 동기가 문근영 나오는 신데렐라 때문이었어요
    그 이후 성스......군석군 나오는 드라마는 본 적이 없어요
    근영양 나온다고 해서 보려고 하는데 지루한 느낌만 들어서
    어제는 티브이를 그냥 꺼버렸어요
    그냥 일주일에 한 번 시크릿으로만 만족 할려구요.
    에구 그런데 쓰다보니 재미 있다는 원글 아래...... 별 쓰잘데기 없는 댓글을 다네요.

  • 12. 윗분
    '10.11.16 10:13 AM (147.46.xxx.47)

    신데렐라 캐릭이랑 정 반대라 몰입이 안되시나봅니다
    전 원래 근영양 팬이라... 초몰입하고 보았답니다
    성스 안봤고 근석군 들마 첨인데.. 1편보고 훅 가던데요
    3회까진 대박인데... 오늘도 기대하고있네요...
    참, 효진양도 연기 참 잘하는듯 거울깨는거 완전 후덜덜 정말 성격파탄같았음^^

  • 13. 어제
    '10.11.16 11:38 AM (168.131.xxx.200)

    너무 재밌던데요. 아주 깔깔거리면서 봤어요. 애들이 어쩜 다들 이렇게 예쁜지 그 효진양도 너무 예뻐요.

  • 14. 콩까풀
    '10.11.16 12:32 PM (118.36.xxx.192)

    효진양 좋아요.
    제가 유지태 팬이라 더 좋아 보이네요.

  • 15. 근석광팬
    '10.11.16 3:11 PM (14.33.xxx.90)

    미남이시네요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전 매리는 외박중 영 별로던데.
    근석이 땜에 참고 보고 있는중이에요.
    1회는 너무 재미없고 지루해서 깜놀했어요.
    어젠 좀 낫더라구요.
    작가가 좀 더 재밌고 획기적인 이야기거리를 써야 할것 같아요.
    미남에서 근석이 짱 멋졌는데 여기선 그 포스가 안나와서 아쉬워요.

  • 16. 대본
    '10.11.16 3:38 PM (175.219.xxx.194)

    저도 근석때문에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미남같이 신선한 맛이 별로 없어서 넘 아쉬워요
    대본에 힘좀싫어줘야 할듯한 타이밍입니다
    술먹고 헤롱거리는 신이 너무 많고 엄마한테 "소영아" 이건 개인의 취향에서 "장미씨"보다 좀더 손발 오그라드는듯...

  • 17. ㅋㅋ
    '10.11.17 9:23 AM (61.253.xxx.53)

    매리 머리를 보고 제 젊을 때의 머리를 생각했어요.
    옷도 이쁘더만요. 그리 껴입은 옷을 나도 저리 입어봤으면 하고...
    귀여운 것들이 귀엽고 놀더만요...계절과 어울리는 이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428 수련회나 수행여행에서 음란물을 8 학생들 2010/05/10 796
539427 중3다닐만한 국어논술학원좀 알려주세요,, 1 일산에 2010/05/10 355
539426 경선인단 27명 등록 완료 ..숙제를 마친 기분입니다 21 유지니맘 2010/05/10 649
539425 종합소득세 신고 중 간편장부 기장에 대해 알려주세요. 5 종합소득세 2010/05/10 1,170
539424 제가 너무한건가요 6 진상 2010/05/10 1,720
539423 부지런하신 아이엄마 1 돌 이전 2010/05/10 810
539422 건대입구 근방 교회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0/05/10 633
539421 빨리 구해주세요. 1 좋은 친구 .. 2010/05/10 357
539420 어렸을때 녹용 먹으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18 바보 2010/05/10 1,538
539419 이런경우 저 일을 나가야할까요? 4 현명한 조언.. 2010/05/10 880
539418 어제 1박2일...여행상품중 2번 ^^ 3 ㅋㅋㅋ 2010/05/10 910
539417 아이폰 사용 궁금한게 있어요 ~(카메라/동영상 성능 좋은폰 추천도 ..) 3 아이폰 2010/05/10 467
539416 4살 아들이 뇌수막염이라네요 8 뇌수막염 2010/05/10 1,635
539415 MB손에 넘어간 노무현기록, 제대로 지켜질까? 5 무법천지 2010/05/10 470
539414 다들 스승의날 선물 뭘로 준비하셨는지 궁금해요.... 20 궁금한 맘 2010/05/10 2,350
539413 제빵기로 식빵 만들때요 3 초보 2010/05/10 687
539412 대치동 이비인후과 좀 알려주세요 5 ... 2010/05/10 1,381
539411 초등생의 해외 어학연수 돈 들일만 한가요? 9 기러기 2010/05/10 1,323
539410 소래에 꽃게가 많이 싸네요 18 꽃게가 풍년.. 2010/05/10 2,266
539409 5학년 아들이 야동을 봤다고 하길래.... 2 엄마 맞아?.. 2010/05/10 1,335
539408 [속보]경기지사경선 공인인증서등록시 본인명의휴대폰 9 경기도지사 2010/05/10 828
539407 쌀이 똑! 떨어졌는데 어디서 살까요? 10 2010/05/10 936
539406 김밥을 싸야하는데 16 후리지아향기.. 2010/05/10 1,849
539405 생협 대용량 유기농설탕, 마스코바도 나오나요? 11 todguq.. 2010/05/10 1,003
539404 롯데백화점 명동점 무료 주차 질문이에요. 3 . 2010/05/10 2,595
539403 지금 용인에 황사있나요~ 1 딸내미 2010/05/10 380
539402 카드결재 ..불안해요...좀 봐주세요 4 ᅏ.. 2010/05/10 799
539401 리비 머그 밀폐병 뚜껑이요 1 왼쪽 옆에 .. 2010/05/10 349
539400 유럽땅 좀 밟아볼라 했더니만;;; 5 간만에 2010/05/10 1,066
539399 코스트코 식탁 5 여름 2010/05/10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