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이 통영인데 아이들이 키자니아게 가보고 싶다고
성화를 부려서 이번에 서울에 올라온김에
아이들대리고 키자니아에 놀러갔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네요
정말 어쩜 그렇게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롯데 역시 대단하네요,,ㅎㅎ
어른들은 너무 힘들어서 죽을맛인데 애들은 재미있어서
얼마나 좋아하는데
오늘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아이들 키자니아 한번 가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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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완전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경호맘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0-11-16 01:22:00
IP : 120.142.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자
'10.11.16 8:51 AM (121.176.xxx.107)반가워요..저도 어제 다녀왔는데요..글쎄요 물론 시설도 좋고체험할수 있는곳은 많았지만
1부에 800명 정도 입장시켜 아이들이꼭 체험하고 싶은곳은 아이들이 직접1시간 40분 넘게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체험도 3-4개 밖에하지못하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지쳐 아이들이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체험을 마칠때쯤에는 작은아이가 키조를 벌어서인지 다음에 또 오고싶다는
말은 했습니다.. 체험 인원수를 좀더 줄이면 더욱더 아이들에겐 즐거운 곳이 될것 같은데 가격대비 많이 아쉬웠습니다....2. ^^
'10.11.16 8:56 AM (121.253.xxx.66)저두 다녀왔는데 주말에는 넘 사람이 많아서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고..ㅠㅇㅠ
전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3. 별로..
'10.11.16 9:18 AM (211.173.xxx.131)5살짜리 아들래미 데리고 갔다 식겁했습니다. 사람들은 많고 아이가 어려 하고 싶은걸 하려면 1시간 넘게 줄서야 하니 아이가 얼마나 짜증을 내는지 그거 받아준다고 힘들었어요..초등학교 저학년은 괜찮겠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은 그냥 그럴거 같아요
4. ..
'10.11.16 9:41 AM (119.201.xxx.137)7세에서 초등저학년까지 괜찮다고들 하고 주말은 피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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