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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카페베네 오픈했어요

커피집 조회수 : 6,316
작성일 : 2010-11-15 14:02:19
얼마전 카페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옆에 베네가 들어온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카페베네가 오픈을 오늘 했어요
오픈했다고 떡을 우리 매장 까지 돌리고 ㅡㅡ
그집 인테리어 하는내내 신경을 많이 써서 눈밑도 떨리고 잠도 못자고 했는데
오늘이 되니까 더 맘이 편해 졌어요
감사하게도 늘 오시던 손님은 오셔주시고
더욱더 감사하는 맘이 드는 날입니다
글 올렸을때  감사인사도 못 썼어요
지금이라도 .....
힘내라고 해주신분 감사드려요
IP : 114.203.xxx.21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베네
    '10.11.15 2:03 PM (203.236.xxx.241)

    일단 맛이 너무 없구요
    매장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도 시끄러워요
    의자도 불편하고..
    원래 가던 소박한 커피집들이 훨씬 좋아요. 기운 내세요 ^^

  • 2. 저도
    '10.11.15 2:06 PM (222.108.xxx.68)

    카페베네 별로에요. 커피맛도 영..
    원글님 너무 걱정 마시고, 지금껏 해오던 것처럼 커피 맛있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3. 그동안
    '10.11.15 2:07 PM (121.155.xxx.107)

    마음고생 많이 하셨죠,,,,3개월만 더 고생하셔야 할거예요 일단 오픈발이라는게 있어서,,,,저도 겪여봐서 너무 잘알아요,,,손님들이 에고 어떻해요 저기 생겨서,,,이런말하면 표정관리 안되고,,,그럼 저는 이렇게 했답니다 그래도 같이 먹고 살아야죠,,,

  • 4. 힘 내세요..
    '10.11.15 2:08 PM (222.111.xxx.185)

    잘 되실 거예요, 커피 맛에 더욱 신경쓰시고 친절하시면..

  • 5. 속상하시겟지만
    '10.11.15 2:12 PM (175.116.xxx.98)

    가게를 뺄 생각도 해보세요.
    지금은 다들 까페베네 별로에요. 그런소리만 하지만
    막상 손님은 그리로 쏠릴거에요.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억울하고 분하지만
    욕은 욕대로 하면서도 가는게 손님이에요.
    그래서 SSM 규제해야하는건데 어째 날이갈수록 더 횡포가 심해요.
    우리나라에서 유럽처럼 각각의 개성있는 가게는 바라지 않는거 같아요.
    속 많이 상하시겠지만, 당분간 현상유지 하시면서 매장 내놓을 생각도 해보세요.

  • 6. 건조
    '10.11.15 2:12 PM (125.187.xxx.175)

    그거 여기저기 안 생기는 데 없더라구요.
    보통 그렇게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프랜차이즈가 차별성이나 전문성이 떨어져서 그닥 잘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잘 될거에요.
    저희 남편 직장이 여의도인데 상가 안쪽(길에서는 안 보이는 위치)에 아주 작은 벨기에 와플집이랑 아주 작은 생과일쥬스집이 있어요.
    그런데 그 옆에 아주 잘 되는 큰 국수집이 있는데다가 와플집이랑 쥬스집이 다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국수집에서 식사한 손님들이 죄다 거기서 후식을 사먹고 간답니다.
    꼭 크기가 크고 이름이 알려진 곳이라야만 장사가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진정한 승자는 입소문으로 손님이 몰리는 곳이죠.

  • 7. ..
    '10.11.15 2:13 PM (211.177.xxx.141)

    저희 동네에도 카페베네 옆에 작은 카페 있는데..장사 잘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커피 맛있고 인테리어 이쁘고 그럼 손님 안끊기더라고요..

  • 8. 무조건
    '10.11.15 2:17 PM (118.36.xxx.58)

    절망적으로 생각하실 필요없어요.
    저희 아파트 건물에 할리스가 있는 상태에서 작은 개인 카페가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가격이랑 커피랑 서비스 좋으니까 가게 되더라고요.
    우선 커피가 맛있어요. 그리고 진하게 연하게 늘 물어보시고 기억했다 샷추가도 해주시고..
    매번은 아니지만 커피 리필도 해주시고 (이건 매번 해주시면 습관 될수 있으니, 새 원두 맛봐달라는 식으로 하시면 될거예요)
    또 베이글이랑 커피 세트도 괜찮아요 (여기도 그냥 코스트코 베이글 사다 쓰더라고요.)
    카페베네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잘 찾아서 공략하시면....오히려 승산 있어요.

  • 9. ..
    '10.11.15 2:18 PM (125.135.xxx.51)

    무언가 독특한 컨셉이 있다면 끌리진 않을꺼에요. 카페베네는 알다싶이 다 똑같은 체인이니까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찾는거구요. 저희는 스타벅스만 가거든요. 저희집 근처에 까페베네, 엔젤리너스 다있어요 그리고 길건너에 젊은 남자 바리스타 두분이 운영하는 작고 아담한 복층 까페가있는데 거기 젊은애들 바글바글해요. ㅁ물론 까페베네도 엔젤도 다 많지만 그곳도 많아요

  • 10. 우리동네^^
    '10.11.15 2:19 PM (183.100.xxx.68)

    우리동네에도 천사다방 옆에 아주 귀엽고 커피 맛 좋은 집이 있는데 그 집이 훨씬 장사가 잘 되어요.
    근처에 할리스도 있는데 그 집이 제일 잘된답니다.
    그 집 와플이 천사네 카페베네 성의없는 와플이랑 넘 다르게 맛있고
    아주 친절하시고 깨끗해요. 힘내세요 ^^

  • 11. ..
    '10.11.15 2:22 PM (124.136.xxx.166)

    전 커피 베네 커피는 마시면 속이 쓰려서 안 마시는데... 힘내세요 ^^

  • 12. 원글님
    '10.11.15 2:25 PM (180.64.xxx.147)

    지난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진짜 3개월만 고생하신다 마음 먹으세요.
    저희 동네에 딱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동네에서 나름 자리 잡고 있는 카페가 있는데 정말 같은 건물, 그것도 가게 두개 건너에
    유명 브랜드 카페가 생겼어요. 심지어 커피 맛도 괜찮다고 인정 받는 곳이었죠.
    아니나 다를까 3개월 정도는 파리를 날리다 못해 사람 구경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그 커피숍엔 사람이 다시 많아졌습니다.
    로스팅 직접 하고 빵도 직접 만드는 카페였는데 커피 맛이 일단 좋고
    가게 앞에서 마켓팅도 적극적으로 하셨어요. 커피 시음이랑 빵 시식 같은 거.
    그리고 아침에 굉장히 일찍 엽니다. 8시 30분쯤에 문을 여는데
    모닝세트라고 해서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세트 메뉴로 4천원에 팔아요.
    그래서 아침에도 엄마들이 꽤 많답니다.
    머핀이나 이런 것들 파는 카페는 많지만 직접 만든 토스트와 맛있는 샌드위치를
    파는 곳은 별로 없잖아요. 아무튼 그렇게 꾸준히 하시니
    지금은 얘전만큼 잘 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13. ..
    '10.11.15 2:28 PM (110.14.xxx.164)

    저도 작고 조용한 곳이 좋아요 더불어 좀 저렴하면 더 좋고요
    너무걱정마세요 잘 될겁니다

  • 14. ..
    '10.11.15 2:43 PM (125.139.xxx.108)

    체인커피점하고 일반 커피점하고 경쟁하려면 맛~ 신선한 원두잖아요
    신선한 원두와 맛, 그리고 약간 저렴하기까지 하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어요
    제가 단골로 다니는 커피집들 전부 사장님이 바리스타 입니다.
    오히려 기회입니다.

  • 15. 친절,맛
    '10.11.15 2:52 PM (116.36.xxx.227)

    에 신경쓰시면 되겠네요~윗님들처럼요~더 번성하실거예요~홧팅!

  • 16. 서비스
    '10.11.15 3:44 PM (114.206.xxx.112)

    카페베네가 요즘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지점개설을 하던데 원글님 매장 옆까지 들어섰군요.
    저는 커피숍을 굉장히 많이 이용합니다만, 어떤 특정 지점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라면..
    먼저,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맛도 중요하지만 프로의식을 가진 매장에 가면
    충분히 돈을 지불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가격대에 걸맞는 좋은 맛의 커피라면 더더욱 매장의 인기는 높아지겠지요.
    자꾸 획일화된 매장들이 들어서서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데 그 속에서도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고 갑니다.

  • 17. 더싸게
    '10.11.15 3:49 PM (220.87.xxx.144)

    솔직히 가격이 더 싸면 저는 더 싼데로 다닙니다.
    그리고 인테리어가 개성적이고 센스 있음 좋구요.
    무조건 일단은 더 싸야 경쟁력이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샌드위치나 와플이나 토스트 같이 커피랑 같이 먹고 요기가 되는 메뉴가 좀 다양하게 있음 더 좋죠.

  • 18. 저같이
    '10.11.15 4:34 PM (58.145.xxx.210)

    특별히 맛있는 커피 맛없는 커피 구분 잘 못하는 사람은 일단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곳으로 자주 가게 되죠. 그리고 친절한지, 피크타임(점심시간, 오전 출근 시간대)에 얼마나 빠르게 커피가 나오는지도 중요해요. 커피 못마시는 사람을 배려한 조금 저렴한 과일 주스 같은 것도 함께 있다면 더욱 자주 가게 되구요. 카페베네를 대적(?)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있으시다면 더욱 좋구요 ^^ 요새는 널린게 프랜차이즈라 오히려 깔끔하고 지조있는 개인 커피 가게가 더 잘되는 경우도 많아요. 힘내세요^^ 저희 회사 옆에도 개인 커피 가게가 스타벅* 몰아냈습니다 ㅎㅎ

  • 19. ..
    '10.11.15 5:29 PM (121.143.xxx.168)

    쿠폰제 하시면 10개 찍으면 1잔 더 주는 거.... 하시면 님의 집 커피집에 갈 것 같아요.
    카페베네는 쿠폰제를 안 하니 전 안 가게 되더라구요.

  • 20. 생각나
    '10.11.15 6:14 PM (115.137.xxx.196)

    주부라서 그런지 어쩔수없이 가끔 지인들과 커피 마시려고 가면 계산할때마다 "아까운 내돈...대기업 좋은일만 시키는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제 성격상 세련되고 고급스런 카페보담 소박하고 편안하고 맛좋은 카페를 선호하는지라... 기운내시고... 번창하세요...

  • 21. ^^
    '10.11.15 7:07 PM (112.172.xxx.99)

    베네 정말 넘 많이 생기죠
    직영인지 가맹인지 권리금 비산 자리에 턱 턱 생기는것 보면
    그 속을 잘 모르겟어요
    솔직 직영은 홍보여서 이익을 기대 못한다 하던데
    늘 자세히 보면 울며 겨자먹기란 소리가 ...

  • 22. 음...
    '10.11.15 8:00 PM (125.186.xxx.46)

    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저도 카페베네 처음 생겼을 때 호기심에 한 번 가고는 안가요;
    뭣보다 맛이....ㅠㅜ 맛이 없는 걸요 뭐. 묘하게 시끄럽기도 하구요.
    그런데 곳곳에 생기는 걸 보면 그런 식으로 해도 장사가 잘 되나봐요? 흠...
    단골 카페는 사장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도 맛있고 와플이랑 토스트도 맛있고, 요즘 오믈렛을 새로 시작하셨던데 그것도 맛있더라고요.
    힘내세요!

  • 23. 문어발식
    '10.11.16 2:54 AM (124.61.xxx.78)

    확장을 해서 보기가 않좋네요.
    울 동네에도 벌서 두개나 생겼다는.

  • 24. 걱정마세요
    '10.11.16 9:31 AM (125.241.xxx.242)

    저도 동네 아짐으로 단골 카페아니면 잘 안가게 되네요..
    거대자본을 왜 내가 먹여살리지? 하는 생각과..
    매달 바뀌는 알바생이 아닌 사장님과의 유대관계.. 이건 사먹는 사람 입장에서도 정말 중요하지요..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자주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감사인사 하시며 지내면 될듯합니다...

  • 25. ...
    '10.11.16 9:40 AM (121.136.xxx.144)

    울 동네에도 두개나 있어요. 의자가 불편했고 공간이 너무 넓어서 전 오히려 싫었어요.
    약간 은밀한 느낌 나는 곳을 좋아해서리...

  • 26. ^^
    '10.11.16 9:45 AM (115.143.xxx.184)

    사람들 입맛은 비슷한것 같아요... 카페베네..진짜 맛없던데...
    와플도 오히려... 울동네 와플전문점맛이 더 좋더라구요..비싸기간 하고...
    엔젤..어쩌구도 왜이리 비싼지..맛은 진짜 없고...
    저도 웬만하면 커피는 마시던데서 마시게 되더라구요... 호기심으로 한번정도는 갈수있는데...
    맛없으면 그나마 안가게 되고....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물건사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쟎아요..
    이때 물건사라는 대화가 아니라... 그냥 편하게 대화 통하면..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 27. ...
    '10.11.16 10:10 AM (114.206.xxx.125)

    카페베네 최수종이 하는걸로 알아요.
    비호감이라 생각하는 배우라.다 싫네요.

  • 28. ^^
    '10.11.16 10:17 AM (175.125.xxx.173)

    현실은 현실이네여.
    대세는 요사이 카페베네 인가봐요.
    너무 많이 생기고...
    상도의 제로...

  • 29. 님~
    '10.11.16 10:33 AM (96.234.xxx.162)

    카페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이글 본기억이 나서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요...
    가까우면 외근하다가도 들리고 싶은데!^^

    올려주시기 뭐하면 잠깐이라도 올려주셨다가 펑해주셔요~~~^^
    그리고 쿠폰제 저도 추천요!!!

  • 30. ..
    '10.11.16 12:47 PM (175.124.xxx.214)

    베네 신경쓰지 마세요.. 커피 정말 맛없어요..ㅎㅎ
    오픈하면 오픈발이 있어서 약간 지장은 있을수 있으나.. 크게 신경쓸 매장은 아닌듯 해요...
    대신 님가게 커피맛에 신경써주세요~

  • 31. 커피
    '10.11.16 1:07 PM (112.187.xxx.55)

    카페베네에 대해 조금 아는데요
    윗님 최수종 아니에요

  • 32. 움,,
    '10.11.16 1:26 PM (59.5.xxx.89)

    카페베네가 연예기획사에서 운영하는 거 아닌가요?

  • 33. 카페베네
    '10.11.16 1:41 PM (118.221.xxx.94)

    싸이더스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제가 대학교 옆에 사는데요,,,공대캠퍼스에요.
    원래 큰 커피체인들이 공대쪽에는 잘 안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여학생들이 많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얼마전에 지나가는데, 카페베네 오픈한다고 공사하고 있더라구요.
    12월에 오픈한다는데 저도 원래 다니던 작은 카페 다닐꺼에요.

    커피+와플이나 베이글같은거 세트 메뉴로 구성해주시구요,
    친절하게 손님 맞아주신다면 장사는 잘 되실꺼에요.
    맘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가게 잘 되실길 바래요~~~!!

  • 34. 움..
    '10.11.16 1:45 PM (222.108.xxx.65)

    저희동네만 벌써 까페베네가 두개나 오픈했어요.
    워낙에 커피를 좋아하는 부부인지라, 처음 딱 한번 가봤는데요.
    넘 맛이 없었고요......애들이 와플좋아해서 시켰는데. 것두 완전 아니에요.
    눅진하고,...벨기에식이라고 하던데..절대 아녔어요.
    두번다시 가지 않았고요....맛없다고 공공연히....블로그나..이런데..말하고 다니곤하는데...

    첨에 호기심으로 가는 사람이라면...아마 좀 가겠지요.
    그러나. 계속적으로 커피를 마신다거나. 와플을 즐기는 사람은 절대. 가지 않을거라.
    확신해요.
    진짜루....맛없어서 주변에서 ..다들....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단시간에 승부가..보여지는건 아니지만,,,
    희망을 갖으시고요...좀 깔끔하고 독특한 인테리어에...
    친절함과 넉넉함이라면, 충분히 승산있으니, 걱정마세요.

    길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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