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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출발의 저렴한 비행기 VS 30만원 비싼 스케줄

미국 왕복 비행기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0-11-15 13:56:37
미국 여행 다녀오려고 항공권 알아보고 있습니다.

님들이라면..

200만원 왕복. 조금 불편한 스케줄 (가는 항공편은 괜찮은데 미국서 리턴시 새벽 6시 출발)

230만원 왕복. 가는편 오는편 모두 편한 항공편


30만원 세이브 하고 몸고생 조금 하는게 좋은가요? 어쩔까요...?

PS. 아 1인당 100만원 / 115만원인거구요. 위 금액은 2인용입니다.
      일정은 한달 정도 친지 방문이라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거긴 하구요....
IP : 110.10.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당이
    '10.11.15 1:59 PM (125.208.xxx.157)

    저는 이런 고민 할때 마다
    제 일당과 시간을 비교합니다.

    일당이 30만원 넘으면 230
    그 이하라면 200

    그런데 저는
    어쨌든 돈 세이브 하는 쪽을 택하겠어요

  • 2. .
    '10.11.15 1:59 PM (198.166.xxx.72)

    미국서 돌아오실때, 공항에 일찍 도착하실수 있으신지요?
    새벽 6시 출발이면 4시엔 공항에 도착하셔야 할텐데...
    그점을 먼저 고려하셔서 결정하세요..

  • 3. .
    '10.11.15 2:00 PM (110.14.xxx.164)

    젊은 분이 고 바쁜거 없음 싼거
    나이드신분이거나 시간이 돈인 분이면 비싼거요

  • 4.
    '10.11.15 2:09 PM (219.78.xxx.42)

    그럼 그 새벽에 공항에 데려다주는 게 친지(?)인가요?
    내 돈 아낄려고 남에게 피해줄 수 있는 거라면 돈을 더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몇시든지 본인들이 알아서 나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아침 6시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6시 비행기에 맞춰서 공항에 나가려면
    그 미국사는 분들은 한달 동안 친지 뒤치닥거리하고 마지막날 잠도 못자는 거 아닌가요

  • 5. 다른 조건
    '10.11.15 2:40 PM (121.165.xxx.107)

    상관없다면 전 조금 싼 거요.^^ 어차피 시차 적응하려면 몸 좀 피곤하다고 해도 별거아니더라구요. 게다가 기내에서 억지로라도 자야 하니 몸 편한 스케줄이 그닥 장점이 아니더라구요.

  • 6. ..
    '10.11.15 4:25 PM (121.181.xxx.124)

    친지에게 폐끼치는거 아니면 새벽 6시 출발이요..
    그러면 한국에 도착하면 금방 점심시간쯤 되지 않나요??
    저는 밤 11시에 비행기타니 아침 7시인가 도착하더라구요.. 중간에 앵커리지에서 기름넣었구요..
    그 날 낮잠 안자고 그러면 시차적응에 도움도 되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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