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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좀 봐주세요

말도 안되지만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0-11-15 00:04:30
저희 아이 초등2학년 남아인데요.
질문 들어갑니다^^
저는 참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부럽더라구요.
전 수학이 그냥저냥이었어요.
그런데 제 남동생은 정말 이과머리 헉 세상에 수학 날고 날랐습니다.
뭐 수능 점수가 전국 몇위라는.ㅠ

정말 가까이서 수학짱인 제 남동생을 보니 정말 수학문제 푸는 게 뭐
약간 과장하자면 껌씹는정도? 타고 났습디다.ㅠ
노력을 안해도 말이지요.ㅠ

아무튼 글이 옆길로 샜는데,
그런데 저희 아일보면 뭐 수학 타고 났다? ㅠㅠㅠ 절대 네버 아닙니다.
와이즈만 이런데 가서 테스트해서 gt반에 척 들어가고 그럼 좋을텐데^^;;;;
그런일 없습니다.ㅠ 그런 아이들 부러워요.
지금보면 센수학 정도 풀면 거의? 맞고, 점프 왕수학 가면 왕중왕 문제 좀 어려워하고 ㅠ.
물론 학교수학, 학교공부는 잘하지요.
그런데 남아인데, 영어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지송)
영어 걱정은 안합니다.

이런 아이 중,고등때 공부 어떨까요. 꾸준히 노력한다는 전제하예요.
영어는 완벽?하고 수학은 최상위가 아닐 경우예요. 수학 최상위아닌 상위라면요.
말도 안되는 얘기 하고 있다구요?
죄송하지만 키워보신분들 궁금해서요.
부탁드립니다.






IP : 125.18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 안되지만
    '10.11.15 12:13 AM (125.186.xxx.46)

    그렇죠? 영어 최상위에 수학 보통이면 아쉬운 성적이겠지요.ㅠ
    그런데 영어 최상위에 수학이 최상위는 아니고 상위라면요.ㅠ

  • 2. 말도 안되지만
    '10.11.15 12:20 AM (125.186.xxx.46)

    그렇죠? 저희 아이 문과죠? ㅠ.
    늦은 밤에 글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남자애들 수학 잘하는 애들은 이과로 많이 가니, 아니 문과 수학이 좀 이과에 비해 쉬우니?
    문과가 낫겠지요.ㅠ

  • 3. 초2
    '10.11.15 1:38 AM (121.166.xxx.214)

    속단할 시기 절대로 아니지요,,
    지금 영어를 잘하는게 어느정도입니까,,타의추종을 불허하는게 언제까지일지,,진짜 영어는 인플레 너무 심해서 올해부터는 대학에서 영어인증을 거의 안본다는 말도 있구요,,
    수학머리 없어도 끈기로 최상위 될수 있어요,
    자라나는 새싹에게 속단은 금물입니다,
    2학년 수학이 기껏해야 말장난 말고는 사칙연산인데,,왜 그러세요,
    영어 주는대로 받아들이던 딸애,,,외고가니 날고기는 영어선수들한테 밀려 허덕대고,,
    몇년에 한번 큰 벽에 부딪치던 수학,,끈덕지게 풀어서 수학빨로 버팁니다,
    뭐든 열심히 하기 나름이니,,제발 요즘 애 키우는 젊은 어머님들은 너무 어릴때부터 속단하지 마시길,,,

  • 4. ...
    '10.11.15 1:54 AM (119.64.xxx.151)

    초딩 영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낙관하시면 안 되요.

    우리나라에서 영어라는 과목은 엄연한 학과목이라서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영어도 잘 하거든요.
    아무리 어릴 적에 영어유치원을 다녔니 해외연수를 다녀왔니 혹은 리터니니 해도
    중학교 들어가면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영어도 잘 합니다.
    일단 단어니 문법이니 외워야 할 게 태산인데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들이 이런 것은 하기 좋아할 리가 있나요?

    아직 갈 길이 머니... 아이를 믿고 기다리세요.
    엄마가 마음 속으로 우리 아이는 영어는 이렇고, 수학은 이렇고 하는 식으로
    재단하고 단정짓는 게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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