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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옷은 몇번 입고 드라이 맡기나요?
많이 입는 편은 아니고 차려입고 나갈때 입는데요.
한번 입을때마다 드라이 맡기시나요??
아니면 어느 정도 입고 맡기나요?
전 몇번 입어도 될거 같은데 한번 입을때마다 겨드랑이 땀이 참 많이 나서
옷에 땀이 좀 배는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 입을때마다 맡기자니 드라이 값이 쏠쏠하게 들어가서,
다른 님들은 보통 어느 정도 입고 니트옷을 드라이 맡기시나요???
니트가 베이지 회색등 밝은색 계통도 있고 곤색류의 짙은 색도 있어요.
밝은색이 아무래도 더 때가 많이 타겠죠??? 더 자주 맡겨야 하나???
1. 한번 정도
'10.11.14 8:03 PM (114.200.xxx.56)만 드라이하고
그다음은 손으로 빨면 될테인데요...세탁기로 하면 보풀 생기니까요.2. 홈드라이 세제
'10.11.14 8:12 PM (175.116.xxx.63)큰 마트에 가면 "홈드라이" 세제 팔아요.
찬물에 적정량의 홈드라이 세제 풀고 손으로 주물주물 빨아요.(사용법 읽어보세요.)
전 모직쟈켓까지 다 빨아봤어요.
옷에 아무런 변화나 손상 없었고요.
반드시 처음 부터 끝까지 찬물로 해야 하는것만 조심하시면 됩니다.3. 마린보이
'10.11.14 8:19 PM (118.36.xxx.150)저는 니트류 새 옷은 드라이 한 번 주고..
그 다음부터는 울샴푸로 조물조물 빱니다.
부피가 큰 옷이나 빨기 힘든 옷은
세탁소해서 해요.
옷을 입다 보면...때가 타는 것 보다...
냄새가 배이더라구요.
음식냄새...뭐..여러가지 냄새..
그게 싫어서 세탁할 때가 많네요.4. 음..
'10.11.14 8:23 PM (123.98.xxx.109)자주 세탁 안해요.
그래서인지 오래오래 입게 되더라구요.냄새가 나는 곳에 있다오면
서늘한곳에 걸어두거나 선풍기 바람 좀 쐬주고
스팀드라이로 겨드랑이 부분 좀 쐐주는 식으로
얼룩이 생기면 그 부분만 비누칠해서...5. 원글
'10.11.14 11:13 PM (125.187.xxx.174)어머나, 그렇군요!! 전 왜 매번 드라이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을까???
감사합니다!
처음에 드라이 해주고 손빨래 해도 되겠군요. 홈드라이세제도 사야겠네요, 감사드려요~~6. 겨드랑이에
'10.11.15 4:49 AM (203.130.xxx.194)땀이 차면 그 부분만 색이 변색돼요
그러니까 관리 잘 해줘야 해요
저도 그렇거든요ㅠ.ㅠ
반드시 외출 후 겨드랑이 부분 만져보고 냄세도 맡아 보고 이상이 있으면
그 부분만 홈 드라이 세제로 살짝 해 주구요
이상이 없으면 밖에 걸어 두고 말려요 냄세도 없어지는 효과
전 자주 드라이 안 맡기고 세탁도 자주 안해요
그래야 니트는 오래 입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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