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c에 인간극장 흑진주 아이들 나오네요.

[흑진주들]

아이들 정말 많이 컸네요.

이름이 다 기억안나서... 도담이었나. 젤 큰 누나는 아가씨티가 나네요.

근데 아이들이 친척집에서 보내고있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성남에 살고있네요.

인간극장에 나왔을때보다 집은 깨끗하고 좋아졌네요.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아이들과함께 지내는 얘기같은데..(중간부터 보는중이라.)

아이들이 선생님을 은근히 거부하네요.

언넝 아이들이 안정감찾고 바르게 건강하게 잘 자라면 좋겠어요.

[흑진주들]

저도 중간부터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0세 미스인 사회복지사 선생님이시네요.

함께 집에서 지내고 있네요. 계속 같이 지내는지는 모르겠어요.

[아~~]

이 아이들이 그 인간극장에 나왔던 아이들이에요??
많이 컸네요. 부모가 둘 다 어떻게 하늘로 갔나... 안타까워하면서 중간부터 봤는데
그 아이들이었군요.. 에고고... 막내가 특히 마음을 안열어서 "떽! 이놈~~"하면서 봤어요.
그래도 그 복지사 선생님이 애정과 끈기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는거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이미 많은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이젠 밝게 컸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