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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생각을 여쭙니다..(어르신 병원입원 관련)

...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0-11-12 14:02:31
현재 친정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외과쪽)
고대구로병원이예요..

추석 때 설명 듣기로는 이젠 외래로 와도 되는데 그러려면 일주일에 3번은 와야하는데 집이 머니까.. 입원이 편하실거 같아서 입원 유지 중이라고 해요..
현재 한 달에 병원비는 300만원정도 나오고 있구요..
현재까지 2천만원정도 썼어요..

만약에 외래진료를 다니게 되면 투석환자라 특례처리를 받아서 병원비가 많이 할인됩니다..
특진비는 내야하지만 투석하는 날 병원에 가서 투석하고 다른과외래를 봐도 의료보험되는건 10%만 내면되거든요..
그런데 입원중일 때는 그게 투석에만 적용이돼요..

그래서 병원 바로 앞에 풀옵션 원룸을 얻어드리고 주 3일 외래 다니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바로 근처는 오피스텔은 없고 보증금 1000만원에 40만원 풀옵션 원룸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아버지가 그러자고 하셔야 되겠지만요.. 엄마도 너무 힘들고 저는 아기 키우고 동생도 다음주출산이예요...
그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 이제 곧 겨울인데 그냥 병원에 계시는게 낫을거 같기도 하고..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근처에 집을 얻으면 식사가 문제긴한데 지금도 병원밥을 잘 안드세요..

만약에 병원비가 반정도로 줄어든다는 가정하에요.. 월세 내고 생활비하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100만원 정도 줄어드는건데..

어른들이 너무 힘드시겠죠?? 지금 엄마도 너무 힘들어하시고 있어요.. 간병인을 붙일 상황은 아닌데..
아빠는 엄마가 같이 옆에 있었으면 하시나봐요.. 엄마는 너무 힘들어하구요..

글 쓰다보니 근처 집 옮기는건 무리다 싶기도 하긴 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IP : 121.181.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하네
    '10.11.12 2:05 PM (122.34.xxx.30)

    투석만 하셔도 되는거면(딴 질병 없다는 전제하에) 집 근처 병원으로 옮기세요.
    그리고 본 병원 진료는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 저희 친척 어른은 그렇게 하시던데요.
    병원서 알아서 투석은 집 근처 병원으로 옮기시라고 의뢰서 떼주고.
    원룸이면 혼자 계시기 힘드니 어차피 어머님이 같이 계셔야하고.
    또 밥이요. 투석이면 가리는거 엄청 많으실텐데요.

  • 2. ...
    '10.11.12 2:11 PM (121.181.xxx.124)

    투석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다른것 때문에 주 3일 병원에 가야하고.. 투석을 그 병원에서 하면 병원비가 절약이 되는거지요..
    작은병원으로 옮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예요..
    그냥 병원에 계시는게 낫겠죠??

  • 3.
    '10.11.12 2:29 PM (121.160.xxx.196)

    그 병원 근처에 있는 병실있는 작은 정형외과를 한 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100몇십만원 나오는것 같던데요

  • 4. ...
    '10.11.12 2:36 PM (121.181.xxx.124)

    차라리 근처 요양병원으로 옮기고 주 3일 외래 다닐까요??

  • 5. .
    '10.11.12 2:47 PM (121.137.xxx.206)

    제 지인분 시어머님은 집이랑 다녀야 할 병원이 멀어서 근처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외래를 다니시던데요. 그런데 그분은 다닐 병원에 입원을 계속 하시는게 좋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요양병원에 가셨다고 하니 원글님 경우와는 다르겠네요.
    그분도 근처 원룸 구하려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풀옵션이라 해도 필요한게 또 많고 난방비에 식비에 또 음식가려서 만들어 챙겨먹는것도 힘들고... 고생만 하고 그돈이 그돈이겠다면서 결국 요양병원으로 가시더라구요.
    어차피 살림을 해야하니 생각보다 생활비가 많이 나올거에요.
    왠만하면 입원을 계속 하시거나 근처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 6. 투석환자면
    '10.11.12 3:41 PM (211.58.xxx.64)

    장기요앙보혐 혜택 받을 수 있잖아요.
    그거 신청하시고 등급 심사 받으셔서 요양사를 일주일에 몇번 부르시면 어머님의 수고도
    훨씬 덜 수 있어요.

  • 7. 이상하네
    '10.11.12 3:42 PM (122.34.xxx.30)

    요양병원이나 그냥 계속 입원이나 별 상관은 없을텐데(돈은 거기서 거길거같아요)
    근데 어머님 생각하면 일반 원룸으로 옮기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꼭 원룸 아니고 집이고 방 두개정도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사실 간병이 환자옆에 꼭 붙어있는것도 힘들지만 거기 있을데가 없는데 날마다 쭈그리고 있는게 힘들더라구요. 집에서 복장 편히하고 테레비젼 보거나 컴 하거나 식구들 가끔 드나들면 그것도 좋을거같아요., 좀 오래 다니셔야 하면 전세나 월세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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