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날 아기 예방접종 하고 집에 돌아와서 거실 탁자에 벗어둔 시계가 보이질 않았어요.
월요일 부터 찾기 시작했으니 4일짼데요..
그러다 생각해 보니, 지난주 목요일에 다녀가신 도우미가 자꾸 의심이 되어서 죽을 맛입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좀 뭇습니다.
도우미님께서 우리집에 다닌지도 삼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처음 오신날 부터 저랑 청소스타일이 맞아서 쭉 주에 1번 오셨죠.
한번도 불미스럽거나 불편한일 없이 믿음직한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계가 잘 안 찾아져도 어디있겠지 했었죠.
근데 어제 갑자기 전화 하셔서 내일부터 못오신다고 하는겁니다. '김장도 해야하고 몸이 안좋아서 그만 오시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분이 찜찜해 지더라구요. 그때부터 거의 하루 종일 집을 뒤졌는데 시계는 온데간데 없어요...
7년전 결혼하면서 처음사본 명품시계인데...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100만원 넘게 주고 산건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우미 업체에 얘길하기에는 심증만 있고 아닐경우 그분께 너무 죄송하고...
정말 판단이 안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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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물시계야 너 어디있니?? (다시 올립니다.)
도우미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0-11-12 11:56:36
IP : 116.122.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12 11:59 AM (119.201.xxx.252)전화하셔도 별수 없어요...
울집 은수저... 다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어요...
수저에 다리가 달린것도 아니구요...
울엄마네도 제철 아닌 옷... 사라지구요... 사람 쓰시면서는 어쩔수없는
일인거 같아요...2. 증거도없이
'10.11.12 12:00 PM (125.180.xxx.16)심증가지고 도우미업체에 얘기해봐야 뭘어쩌겠어요?
3. w
'10.11.12 1:10 PM (112.154.xxx.92)도우미 쓰시기 전에 귀중품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게 속편한거 같아요.
전 산모도우미 쓸때 귀중품 모두 친정 금고에 넣었어요.
이미 없어진거 어쩔 수 없을것 같아요.
cctv에 찍힌것도 아니라면 그냥 넘어갈수 밖에요.4. ...
'10.11.12 4:42 PM (180.69.xxx.68)당연히 금고만들던가
어딘가 꽁꽁숨겨놓으셔야지요.
절때루 증거없이 일만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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