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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네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3개월 휴직..
그로인해 연말에 다른사람들보다 고가가 안좋을꺼라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팀장의 말씀..
참 허무하네요..
휴직 3개월이 크다면서..
물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듣게되니 속이 많이 상해요..
그냥 마음을 비워야 하는건가요..
1. 음
'10.11.12 11:55 AM (122.34.xxx.157)할수없죠 뭐.
저도 임신 중기부터 좀 일찍 쉬었는데..고과 잘 받기를 어떻게 기대하나요.
그게 절대평가 아니고 상대평가라서 누군가는 낮은 점수를 줘야 하는데,
팡팡 논 저보다^^ 뼈빠지게 일한 사람들 점수를 낮게 주라고 할 수 있나요?
마음을 비우세요..
태교를 위해 쉬고 계신 거잖아요. 아기 생각만 하세요 ^^2. 비우시고
'10.11.12 12:01 PM (180.231.xxx.21)즐태하세요
님 나름대로 열심히 한거라고 하시겠지만 님주변에서 님처럼 3개월 자리비운 사람이 있었을 경우 그사람이 님과 똑같은 주장을 한다면 님께서도 그래 너 참 열심히 했으니 내대신 고과 잘받아라 하실수있으실런지 역지사지해보세요
남편이 여직원들 많은 직장에 다니는데 가끔 그런 얘기해요
자리비우면 그 일거리를 다른 사람이 대타로 오긴하지만 결국 그 일을 가르치고해야되니 남편이 2배로 더 힘들다. 심지어 임신했다고 좀 힘든일은 남자들에게 미루는 여직원들도 많고 배려해준다고 상사가 남직원들에게 떠맡긴다.
물론 그렇다고 그에 따른 월급을 나눠준다던가 그 여직원이 밥한끼라도 더 산다던가 자기때문에 고생하는거 전혀 생각하지않는다. 등등등..
과연 이게 남녀평등일까.
결국 돈벌어서 자기들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건데..3. .....
'10.11.12 12:17 PM (211.253.xxx.235)왜 요즘은 그 역지사지가 자꾸 사라질까요??윗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4. ..
'10.11.12 12:36 PM (118.45.xxx.61)원글님 단순히 고가잘받기를 원하시는건 아니죠?
그게 사퇴와 연관이 지어지니 그런건데...
전 정말 같은 여자로서 또 일하는 엄마로서 너무 속상하고..화가납니다
아무리 나라법이 개정되면 뭐하나요?
솔직히 저는 개인사무실인데
저희가 자주상대하는곳이 관공서에요
거기 정말 여자분들 아이낳고 출산휴가 육아휴가까지 쓰고 나온지 얼마안되었는데
또 배가 남산이더라구요
또 둘째낳으러 들어가신대요
왜 사람들이 기를 쓰고 공무원이 되려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같은 노동자?는 눈치봐가며 잘릴까봐 신경써가며 불안불안해가며 최소한만 쓰는데
법 개정해놓고 공무원들은 정말 잘 사용하고...
고용주들의 의식이 바뀌어야할까요?
그네들은 우리같은 노동자시절이 없었던걸까요? 잊은걸까요?
말로만 출산장려 출산장려...
남자들...아무리 그래도 자기아이들은 여자가 안낳나요?
아...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단순히 공무원을 폄하하는글 아닌거 아시죠?)5. 한국자본가
'10.11.12 7:15 PM (220.127.xxx.230)한국 자본가들은
자신이 노동자 시절이 있었던 사람이 적습니다.
조그만 사무실이나 소기업 자본가들은 노동자 경험이 있지만
커질수록 부모 잘 만난 자본가들이 많죠, 그들은 노동자 사정 모릅니다.
알려고도 안 합니다.
이 나라는 망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