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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인데 간호학과???

고3 맘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0-11-11 22:52:59

고3 남자아이입니다..

간호학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 사회에서..

남자아이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

또한 남자간호사들은 정신병동으로 보내진다는 얘기도 듣고요..

여러가지가 걱정입니다..

간호사 되신분이나.. 병원계통에 계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IP : 1.224.xxx.19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1.11 10:57 PM (180.182.xxx.205)

    보내시지 말길 바랍니다. 남자가 간호사복입고 일하면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보는것말고 실제로는 수간호사가 얼마나 애들을 잡는지...아주 옆에서 보고있는 의료진이 민망할 정도 입니다. 그렇게 해야 조직이 돌아가긴 하지만...새끼 호랑이가 어리지만 강아지밑에서 클 수야 있겠습니까? 그리고 3교대하는 병동에는 갈수가 없을것이고 중환자실쪽으로 가야 하는 길외에는 없습니다. 외래 는 여자간호가님이 보지 남자 간호가사 일하기엔 영~이상하니까요. 따라서 남자는 중환자실에 많이 두입이 되는데 여기는 정말 힘듭니다. 젊었을때는 가능하지만..3교대 정말 힘들텐데요. 실무경력을 쌓으면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수쪽을 생각한다면 모를까...

  • 2.
    '10.11.11 11:14 PM (211.207.xxx.10)

    우리아들 친구는 간호학과 나와서 미국간다고 좋아하던데요.
    미국쪽 선호하면 보내셔도 될듯합니다.
    우리 작은아들도 보내려고 하는데요.
    윗글 보니 걱정도 좀 되네요. 어쩌나...

  • 3. 음...
    '10.11.11 11:23 PM (180.182.xxx.205)

    미국으로 가는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철저한 커리어로 미국에선 대우와 보상을 받으니까요. 그게 훨~낫지요. 미국엔 PA라는 직업도 있는데 의사도 간호사도 아니 직업이 있습니다. 남자에겐 이런 직업도 좋은것 같습니다.

  • 4. ㅡㅡ
    '10.11.11 11:24 PM (121.182.xxx.174)

    제가 듣기론 앞으로 남자간호사는 아주 유망한 직종이 될 거라고 하던데요.
    의료시장이 개방되고 나면 더 주가가 뛸 거라고, 아들이 있으면 간호학과 보내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제 조카도 남자인데 올해 지원하려니 성적이 너무 높다하던데요.

  • 5. .
    '10.11.11 11:27 PM (124.49.xxx.214)

    저도 ㅡㅡ님 같은 말 들었습니다.

  • 6. ....
    '10.11.11 11:32 PM (119.69.xxx.48)

    아드님이 희망한다면 당연히 보내셔야된다고 생각해요
    뭐든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우선 아닌가요?
    간호학과 성적 높아서 들어가기 정말 어렵다는데
    의료기관에서도 남자 간호사 선호도가 높은걸로 알고있어요
    아무래도 남자로서의 장점이 부각되는 진료과에서 키워줄수도 있고
    아드님이 많이 생각하고 정한 학과라면 적극 밀어주세요~~~

  • 7.
    '10.11.11 11:39 PM (121.130.xxx.106)

    병문안 가서 봤는 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3교대라 여자라면 많이 힘들지만 남자라면 잘 버티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직접 해보면 생각밖의 일도 많아서 만만치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단지 긴장감을 좀 더 느끼며 있어야 하는 직종이라는 단점이 있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자에게 좋은 직업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졸에 대기업 근무해봐야 그 바닥이 그 바닥이라 40만 되도 힘들죠. 어차피 정년은 짧아지는 데....
    그런데 간호학과 점수가 높더군요. 남자 아이들은 쉽게 생각하고 응시하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8. ...
    '10.11.11 11:41 PM (207.252.xxx.132)

    제가 미국에 이십년 넘게 살고 있고,
    지금 저는 병원에 있는 간호대학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희 대학에도 많은 남자 간호 학생들이 있는데...취직할때는 더 잘 취직이 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신체적인 일을 써야할경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전망도 좋고,,,특히 미국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제 동생도 간호사인데...돈 자알 법니다.ㅋㅋ

    그리고, 간호사가 환자 돌보는거만 있는거 아니예요. 그 안에서 분야가 괭잖이 많아요.

  • 9. 유망
    '10.11.11 11:46 PM (119.149.xxx.33)

    남자 간호사 많이 봤는데요 전. 서울 삽니다. 미국 아니고요.
    본인이 원하면 가는 게 옳다고 보구요, 대신 남간호사의 현실적인 면에 대해서는 미리 알게 해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 10. 저도
    '10.11.11 11:53 PM (112.155.xxx.72)

    전망이 좋다고 들었는데. 체력이 좋으니까 수요도 있고.
    취직은 잘 될겁니다.
    단지 몸이 많이 힘들겠지요.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는 퇴직도 좀 빨리 하는것같고.

  • 11. - -;;
    '10.11.11 11:58 PM (125.186.xxx.18)

    아... 새끼호랑이 강아지 얘기는 또 뭔가요...?

  • 12. ..
    '10.11.12 12:18 AM (110.9.xxx.186)

    진짜 병원계통의 글은 없는 듯 하네요...

  • 13. 찬성
    '10.11.12 12:34 AM (59.7.xxx.209)

    전 간호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남학생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물론, 여자들이 많은 분위기에서 적응하는 것이 좀 어렵겠지만, 여학생들과 잘 지내고 학교에 적응 잘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귀한 대접 받으면서 잘 생활하더군요. 정신과, 수술장, 중환자실, 특수 업무 분야에서 일하고, 삼성이니 큰 병원에서 남자 간호사 우대하여 군복무 중인 남학생을 이미 찜해놓기도 하더군요. 3교대 어렵겠지만, 할만합니다.
    그리고 보수도 괜찮구요. 아드님이 원하면 보내셔도 될듯. 물론, 공부 잘해야해요. 간호대 경쟁률이 높거든요.

  • 14. 00
    '10.11.12 12:38 AM (124.55.xxx.177)

    제약회사 임상 모니터링 하는 쪽으로도 빠질 수 있어요...

  • 15. 줏어들은 말
    '10.11.12 12:38 AM (124.195.xxx.64)

    지인이
    꽤 규모있는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의대 보내서 가업처럼 잇고 싶어하는데
    성적이 좀 부족하고요
    병원 개업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의사와 간호사 자격이라고 간호대 준비 시키던데요

  • 16. 뭘까
    '10.11.12 12:41 AM (112.152.xxx.146)

    첫댓글 좀 이상해요.
    간호사복이 보기 안 좋다니... 남 보기 좋으라고 입는 제복이고 남 보기 좋으라고 갖는 직업이던가요?
    그럼 남자는 군복 쯤은 입어 줘야 보기 좋은 건가요?

    새끼 호랑이와 강아지 비유는 정말 넘어가네요.
    여자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게 못내 싫어서 꼬인 남자들이 있다더니 정말인가 보군요.
    누구든 능력 되고 연차 되면 상급자 되는 거고 신입은 상급자한테 잘 배우면 되는 거에요.
    남자든 여자든 트렌스젠더든 게이든 레즈비언이든-_-...
    서로 사람이면 됐지 웬 성별 기준으로 호랑이 강아지 드립입니까.
    그런 못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제가 보기엔 호랑이도 아니고 강아지도 못 되고
    바퀴벌레쯤 됩니다. -_- 쯧쯧...

  • 17. ...
    '10.11.12 8:02 AM (119.69.xxx.16)

    저도 새끼호랑이와 강아지 비유에서 어이가 없더군요
    남자간호사는 새끼호랑이 여자수간호사는 강아지 인가요?

  • 18. ....
    '10.11.12 9:08 AM (221.139.xxx.248)

    아드님 한테 여자가 거의 대부분인 과에서 지내는것이 좀 힘들수 있다라고 말은..해 주시구요..(저는 간호과는 아니지만 전체 입학 정원 47명에 남자가 정말 많으면 10명 되지만 보통 한 기수당 3-4명이 다인...그런과 전공이거든요... )
    그리고 성별에서 희소성(?)이 있는 경우엔 남자가 좀 더 유리한 경우일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 다니는 유치원에는 남자 선생님 한분 계시는데 엄마들한테 인기 폭발이거든요..
    엄마들이 다니면서 한번은 해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길 하시고...
    기관에서도 남자 선생님이 있다는것에 대해서 많은..자부심이..있는듯...

  • 19. ^^
    '10.11.12 9:38 AM (125.241.xxx.10)

    전 간호사 입니다^^
    제가 다닌 학교에도 정원 70명에 남자 10명 정도인데
    사실 간호사들이 다 취업이 잘 되요
    일반 대학생들 취업 할려면 별을 따야되는것 보다
    이름 있는 병원에
    신졸 이라면 정말 들어가기 쉽구요~ 공부 잘했으면 들어가기 더 쉬워요
    대신 다니다가 적응 못하고 빨리 그만두면
    더 좋은 병원 가기는 어려워 지긴 하죠
    그렇지만 3년정도 경력은 좋아서
    조금 못한 병원에서 더 좋은 병원으로 가기도 하고

    암튼,,,
    남자 간호사...
    제 사촌동생도 어찌어찌해서 갔는데
    적응 못하고 학교를 그만 뒀어요.
    아무래도 여자들 틈 사이에 끼여 있는게
    정체성도 흔들리고
    스트레스도 받고....
    예전에 공대에 여자화장실 없었다는것처럼^^
    병원이든 어디든 여자 위주로 탈의실도 돌아가구 후후

    그런데
    임상에서 본 남자간호사들 멋져요.
    간호계.........
    무시하는 분들 많잖아요.
    의사 시다바리라구........................ㅜㅜ
    그렇게 2인자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참... 그게 아니거든요....
    자체적인 일도 많고
    일단 대형병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력이 간호시에요

    간호계가 노력에 비해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여자 집단이라 그렇것 같아요.
    공부 많~이 해놓구도
    결혼한다구 그만두고.....
    여자들이 글구 다들 나서지 안아요... 겁두 많구 생각보다
    중간 중간 보이는 남자 간호사들이
    멋지게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경우도 많구...
    글구
    중환자실, 응급실, 정신과 이런곳에 남자가 많이 배치 되는데
    그 파트 좋아요~ 매력 있어요^^
    여자들 가고싶어도 못가는 경우도 많아요...


    창업두 가능하다해요^^
    물론 돈이 있어야 하지만
    요양병원이나, 산후조리원...

    미국에 가는 방법두 있어요
    제가 아는 남자분은 (간호대 동기)
    고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시다가
    간호사 면허 취득해서
    미국으로 아이셋 데리구떠나셨어요 뉴욕으로
    아이들 공부시키시려구요

    남자가 앞으로 더 많아질거구
    전망도 좋다구 봐요

  • 20. ^^
    '10.11.12 10:58 AM (175.125.xxx.173)

    남자 간호사...
    본인이 원하면 적극 밀어줘도 좋을것 같아요.
    경영대 나와서 백수 되는것 보다야 천배 낫죠...

  • 21. 원글이
    '10.11.12 11:33 AM (1.224.xxx.197)

    밤새 댓글 무지 감사합니다.
    82에 물어보길 잘했군요..
    예상보다 긍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중고등학교 적성검사하면 복지나 봉사계통으로 비율이 많이 가있었지만..
    (참고로 아이가 심성이 착하달까...온유함...사랑이 많아요...제아이라서 그렇게 느낄수도-.-)

    수학을 쬐금 더 좋아해서 이과로 보냈는데 과탐중 생1,2를 집중으로 하고있습니다..
    넘 재밌어하면서(둘다 현재는 1등급) 간호학과가서
    그쪽으로 공부할 생각만해도 신난다고 합니다..
    (전 예전에 생물이 무지무지 싫었는뎅...아들은 날 안닮았는지...)

    첨엔 의대간다더니 성적이 안되니까 간호학과로..
    아픈사람만 평생 상대해야되고..여자들 세계고...의사들 스트레스 다 받아줘야된다며..
    반대를 많이 했지만.. 아직 붙은것도 아니지만...
    평소엔 예,,,예,,,말 잘 듣는 편인데
    완전 이쪽으로만 생각하고 다른말은 들으려하지 않네요...
    무엇보다 생물 좋아하는 자기 적성에 딱이라고....

    자기도 미국얘기하면서..
    미국으로 갈거라고.....
    그럼 엄마랑 영영 이별이네....하면서 농담도 하고...

    일단은 다음주 수능 점수 잘 나와서...
    서로 더 충분히 대화하고
    자기가 목표하는 대학에 꼭 가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22. ..
    '10.11.12 12:23 PM (211.111.xxx.58)

    간호학과를 다니는 딸이 있어요 올해 신입생 입니다.
    정원 60명에 남학생 열 한명 있답니다.
    저도 무척 놀랐네요.세상 많이 달라졌습니다.남여 차별이 분명하던 직업군이
    이젠 정말 많이 허물어진것 같아 전 좋던데요
    그리고 적응 못해 중도 탈락 하는 학생은 어느 과나 있을수있구요.
    병원이 의외로 힘쓰는일 많아 남자간호사 전망, 인기, 많다고 해요.
    그리고 본인이 원한다면 문제없지 않을까요.
    더구나 대졸 졸업생 4~5십 프로가 취직못해 고민인 시대에
    간호학과, 바로 취직 됩니다.적극 추천합니다

  • 23. 전직간호사
    '10.11.12 2:20 PM (211.202.xxx.107)

    제가 92학번입니다..
    그 당시에는 간호학과에 남자는 없었지요..
    학력고사 세대라.. 시험치러 온 남자는 몇명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전 본인이 원하면..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남을 돕기 좋아하고 심성이 곱다면.. 차암 다행이네요..
    아픈이들을 대하는 직업은 능력과 함께 맘이 겸비되어야 하니까요..
    아드님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진것 만으로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

  • 24. dma
    '10.11.13 10:00 PM (120.142.xxx.68)

    남자간호사들 취업 잘됩니다 큰병원에서 남자간호사 선호하구요
    수술실에서도 잘 뽑습니다 의사들도 남자간호사 좋아하구요 일 잘한다고
    간호사란 직업이 육체적으로 엄청 힘든 직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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