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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명품백 어떤거 갖고 계신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0-11-11 19:44:41
전 38이구요..
제게 명품이라고는.. 까르띠에 지갑.. 구찌지갑..
구찌쇼퍼백..
요렇게 있네요..
82님들은 어떤거 갖고 계신가요?
그중에 어떤걸 제일 애용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이눔의것이 하나 있으면 될줄 알았더니 갈수록 더 관심이 가네요..ㅠ.ㅠ
대리만족 할라구요..^^
IP : 211.195.xxx.2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1 7:46 PM (180.66.xxx.4)

    있지만 젤 애용은 코치 손바닥 만한 전대 같은 가방이요. 전 매는것 시러하고 곧죽어도 대각선으로 질러 둘러야 합니다요.ㅋ

  • 2. ..
    '10.11.11 7:53 PM (1.226.xxx.63)

    프라다가 6개 정도고
    루비통 , 구찌 2개씩 있어요.

    여름엔 구찌만 들었는데
    지금은 나머지 백들 골고루 들어요..

  • 3. ...
    '10.11.11 7:58 PM (115.86.xxx.17)

    자주 쓰시나봐요.
    전 디올,루이비통2,코치2.....하나도 안들어요.
    특히 디올은 사고 3달만에 훅이 빠져서(가죽인데)..
    명품이라는 것에 환상이 깨졌어요.

    전 관심이 사라졌어요.

  • 4. ..
    '10.11.11 8:01 PM (222.99.xxx.130)

    같은 나이인데 전 하나도 없네요..
    요즘은 너도나도 명품을 들어서 솔직히 명품보다는 좀 이쁜 백 하나 들고 싶긴해요..

  • 5. .
    '10.11.11 8:11 PM (211.211.xxx.156)

    하나도 없습니다.
    나름 유명한 백이라곤~ 키플링...롱샴 정도ㅎㅎ
    전 명품보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랑 색상을 많이 보는 편이라서요.

  • 6. 다 팔았소~
    '10.11.11 8:17 PM (119.149.xxx.33)

    제가 명품 산 순서
    버버리 노바체크 크로스(10여년 전 구입, 지금도 잘 하고 다님)-루이비통 쁘띠버켓-구찌 핸드백-펜디 쇼퍼백(세로로 긴 쇼퍼)-루이비통 원통형 빨강 번쩍이가죽(이름을...헐)-루이비통 모노스피디25-루이비통 스피티30 흰거-루이비통 쇼퍼백(이것도 이름을...헐)-코치 쇼퍼백(세로로 긴)-코치 핸드백빨강, 파랑(이것도 이름을..)-란셀(공효진 가방)-케이트스페이드

    위에서 스피디2개랑 빨강 원통형이랑 쁘띠버켓은 다 팔았어요.
    쓰다 보니 엄청 많이 산 거 같은데 지금 열심히 쓰는 가방은 5만원짜리 보세 크로스백이네요.
    나이 먹다보니 무거운 가방은 들어지질 않네요. 어깨도 결리고 무겁고...
    그래서 이젠 검정 비닐 장가방이 내 친구~

  • 7. 없습니다
    '10.11.11 8:29 PM (183.98.xxx.192)

    43세이고 전문직이나 명품백 없습니다.
    그저 가볍고 무난한 디자인, 이성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호합니다.

  • 8. ~
    '10.11.11 8:35 PM (125.187.xxx.175)

    이걸 명품으로 쳐주는지 모르겠지만 십여년 전 친정오빠가 출장길에 사다 준 페라가모 백 하나. 하지만 아이 낳고는 고이 모셔만 두고
    레스포색 중간크기와 작은거 주로 씁니다.

  • 9.
    '10.11.11 8:46 PM (211.207.xxx.111)

    43세 직장그만두고 전업된지 4년.. 회사 다닐땐 면세에서 살살 버버리 셀린느 같은 거 서너개 들고 다녔고... 그래봤자 면세가 70-800불내외.. 전업으로 들어 앉은 후 가정경제 걱정하느라 명품은 엄두도 못내다 올 봄에 175만짜리 마크 제이콥스의 세실리아백 (스몰)을 백화점에서 덜컥 지르고 몇 달 전에는 카르티에 마르셀로 백 구매대행으로 190으로 샀어요.. 그래도 200 훌쩍 넘어가는 루비통이나 더 비싼 샤넬은 넘보지도 못하고 있고..(실은 디자인이 맘에 안들기도 하구요) 담번 백으로는 입생로랑의 뮤즈백을 사볼까 궁리중이에요.나한테 주는 .크리스마스선물로.. 1년새 너무 여러개 지르나요..

  • 10. 전 ...
    '10.11.11 8:57 PM (183.100.xxx.192)

    명품이라고는 하나도 없어요..
    별로 관심도 없고,, 우스개 소리로 " 아마 사람들은 진짜 명품도 내가 들고
    다니면 짝퉁인줄 알거야.." 말합니다.
    한달 세금공제후 350정도 받기는 하지만 전 명품보다는 통장잔고 늘어나는 재미에
    빠져 있거든요...ㅋ

  • 11. 전 에르메스
    '10.11.11 9:17 PM (115.140.xxx.47)

    딱 하나 또 사더라도 보테가나 에르메스로 살꺼예요.

  • 12. &&&&&
    '10.11.11 9:36 PM (110.13.xxx.245)

    코치 가죽라인 숄더, 토트 있구요.. 루이 스피디, 숄더(이름이 기억이안남),
    구찌 쇼퍼백, 에트로, 버버리 이렇게 있네요.. 근데 키플링하고 레스포삭만
    줄창 들고 다녀요..

  • 13. ...
    '10.11.11 10:07 PM (222.111.xxx.85)

    저는 30대 초반인데요. 루이 5개 있고. 샤넬 2개... 에르메스는 3개 있어요. 버킨은 아직 없고요.
    구찌는 천가방으로 1개 있고. 셀린 2개.
    입생로랑, 지방시, 멀버리, 보테가도 하나씩 있는데.
    자주 들고 다니는 건 천으로 된 에코백이예요.
    편하기도 하고 신랑따라 모임 가는 자리 외에는 가방 들고 나갈 자리도 없어요. ㅎㅎ
    학교 다닐 때보다 더 편하게, 막 다니는 거 같네요.

  • 14. ;;;
    '10.11.11 11:34 PM (98.166.xxx.130)

    샤넬 1개
    루이비통 7개
    구찌 7개
    란셀 1개
    디올 1개
    까르티에 2개
    셀린 1개
    발리 2개

  • 15. 없음
    '10.11.11 11:41 PM (211.176.xxx.49)

    40대초반.
    하나도 없어요. 국산가방 한두개 있음.

  • 16. 저역시
    '10.11.12 12:37 AM (121.166.xxx.151)

    30 중반 명품백 하나도 없어요.
    엄마가 들다 지겹다 버리신 페라가모 백 딱 하나 있고
    외국갔을때 뮤지엄샵에서 산 패블릭 백, 독특한 디자인백 한두개 정도 있어요.
    다들 이쁘다고 해요.
    명품보다 부동산에 일찍 눈떠서 노후대책은 마련해놨습니다....든든해요.

    요즘 예쁜 백 하나 갖고 싶긴해요.
    여기 글 많이 올라올 것 같아서 많이 갖고 계신거...어떤건지 봐뒀다가 하나 마련하려고해요.

  • 17. ㄴㄴ
    '10.11.12 9:18 AM (122.203.xxx.3)

    34살이고 루이비통 티볼리, 햄스테드 있어요. 명품까진 아니고 준 명품은 코치가방, 비비안 웨스트 지갑 정도네요..

  • 18. 장미
    '10.11.12 2:56 PM (222.119.xxx.225)

    40대초반
    루이가방1개
    버버리지갑1개입니다

  • 19. 가방
    '10.11.12 6:50 PM (61.105.xxx.75)

    오래전에 산 루이쁘띠 버켓은 대학생 딸 물려줬고 빨간 페라가모 페브릭 요건 귀퉁이 헤질때까지 들었고 지금은 몇년전에 산 테스토니 가죽숄더랑 올가을 신상으로나온 클로에 에쎌백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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