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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영어선생님이..

속상해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0-11-11 17:23:27
울아이 7살 남아입니다.

남들은 5살부터 시작한다는 영어.. 울애는 지금 시작했어요.

튼튼영어로  열심히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중이죠..

오늘.. 유치원  영어수업시간에  영어선생님이  면박을 주었다고 하더라구여.

내용은..

울아이가 중이염으로 3일 쉰 동안  영어발표하는 퀴즈같은걸 조별로 나눠서 했었나봐요.

울아이는 오늘 첨 등원해서  수업내용을 잘 이해를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그 영어선생님이 울아이한테 " 어떡하면좋니!! 토욜날  어머니 참여수업에 엄마오실텐데..

그러면서  아이의 기를 죽여놓은거같아요.

울아이 집에와서  기가죽은 표정을 하는데..

순간 너무 화가나더  가슴이 아프더군요.

꼭 그렇게까지 아이한테 그런말을 했어야했는지..

그 선생님은 어려서 얼마나 영어를 잘했다고..

아이가 태어나서  첨으로 엄마, 아빠 말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데  하물며 영어를..

다 알아듣고 말하고..

그게 더 불가능한거아닌가요?

뭐 잘하는 아이도 있겠지만요..

아이가 기죽어있는거 같아  여러가지 얘기들을 해주었어요..

아이가 상처를 받아서 영어에 더 흥미를 잃으면 어쩌나..

속도상하고  그 선생님한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IP : 116.121.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1.11 5:40 PM (180.66.xxx.4)

    유치원선생..;; 그 선생 정말 아무 뜻없이 한거같은데 아이는 정말 상처 받았군요.
    저도 반성하네요. 참여 수업 이런거 하면 아이들 따로 훈련? 이런거 좀 시키거든요. 대답할때 딱 나와 주셔야 한다는 ㅎㅎ 그런 차원에서 결석 많이 한 친구는 자연히 뭐하는 거지? 하고 있기 마련이지요. 교육이 먼저 인데 발표와 보여주기가 먼저인 곳이바로 유 치 원 입니다. 그래서
    전 유치원 원장 이라면 ... 다른곳에선 취급도 안해요. ㅎㅎㅎ

  • 2. 근데
    '10.11.11 6:10 PM (175.116.xxx.120)

    저는 그냥 웃고 넘어갈수 있는말씀같은데요
    엄마들 오시니 잘했으면 좋을텐데 정도로 받아들이는 정도인거 아닌가요
    말을 하는것두 조심해야하지만 듣는것두 넘 오해해서 듣지는말아야할것같아요

  • 3. 저기요
    '10.11.12 3:36 PM (180.80.xxx.74)

    발표와 보여주기가 먼저인 곳이 유치원이 아니라 원래 시범학교란 곳도 다 보여주기라는걸 모르시나요? 겉만 번지르한게 발표고 시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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