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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에 대한 꿈말고 진짜 꿈내용이 아이 답지 않아요;;;%%

작성일 : 2010-11-11 12:44:35
저도 어릴때부터(정확히근 5살때부터 반복적인 무서운 꿈을 꾼적이 있고 지금도 기억하고있어요)꿈을 많이 꾼편이에요~총천연색 풀HD급 칼라고 입체감이 강해 3D라고도 할수 있는...
딸아이가 성격이 조신하고 조용해요 꼼꼼하고 살림도 도와주고 공부도 곧잘 잘해요^^;;;
밖에서 보다 집에서 엄마랑 조곤 조곤 뒹굴 거리며 노는거 좋아하고..친구도 절친 한두명 오래동안 만나고 다른 동네에서 이사오면서도 관계유지도 잘되는 보통 아이입니다..

그런데 유독 꿈내용이 엽기에요~
엄마 아빠가 교통사고로 죽었거나 떨어졌거나
피가 홍건히 튀어 이마에 묻었다고 하면서 오들 오들 거려요~
내지는 아파트의 우리집만 홀라당 불이 타서 재가 되어 놀라 뛰어오다 (하교길에)깨는 꿈부터.

이제 크는 성장과정이라 떨어지는 꿈 쫓겨 다니는 꿈도 간혹 꾸는것 같아요..
더 미스테리한건!!
천사3명이 정기적으로(1주일에 한번 정확히 꾼데요)나와서 구름위에서 놀고구름을 솜사탕 처럼 먹기도 한데요..
천사 3명은 날개를 가지고 있고 더더군다나 얼굴도 항상 똑같데요..
하루는 2명이 왔길래 한명 어디에 있니 하니까 다른데 놀러갔다고 ㅡㅡ;;

문젠 이 꿈을 꿀때 가위 눌림 비슷한 현상을 겪는것 같아요~
자기는 발이 움직이지 않는데요~그냥 꼼짝은 못하고 천사들이 노는걸 구경하거나 갸들이 이끌때만...움직일수가 있대요..
정신이 너무 멀쩡하다고 표현하는데 현실감이 강해서 꿈같지 않다고 해요

천사 꿈이 걱정인데 ~~

왜 아이들도 자다가 자연사 할때 있자나요..

어른들에게는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아이들에게는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데리고 가려는지 아닌지  별생각이 다 들어요~
그 꿈꾸고 나면 굉장히 기분 좋아하고 행복해해요~~

말은 주고 받지 않고 머리속으로 주고 받는거 보니 가위 눌릴때도 말은 못해도 모든걸 생각으로 하잖아요^^~
저는 어릴때는 무서운 꿈의 형태로 정기적으로 꾸었지만..(좀 삼천포인데요 제 전생을 본것 같아요)
딸아이 수준은 살짝 가위 눌림 현상하고 비슷해서 걱정입니다.

양의 탈을 쓴 검은 기운일지..미스테리한 존재 천사 3인방..
오늘도 학교 다녀오면 물어봐야겠어요~
우리 딸래미 몽실 몽실 살이 많고 통통한 편이에요~
덩치만 컸지 순댕이라 늘 걱정이 많답니다^^~

이런 아이 키우는 분 혹시 계신가요~
심리적으로 딸아이에게 어떤 트라우마 있는지도요...
상담 받아보지 않아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참 덧붙이자면 꿈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는큰 지장은 없는데..
죽으면 환생을 하니 마니 어디로 가네 하늘나라는 어떡해 생겼네 질문 하는 스타일이 어릴때의 저를 닮아서 인것 같기도 합니다만..전 중학교때나 가서 생각해본 문제들이였거든요^^;;;;

천사 꿈..음..검색이나 먼저 하러 가야겠어요^^;;;

IP : 180.68.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1 1:12 PM (121.129.xxx.98)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무슨 아이 꿈에 살인 현장에 있다거나, 폭력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내면에 있었죠, 당시에.
    지금은 극복이 되었지만요. 그 아이 마음 속이 복잡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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