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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먹다 사망한 유치원생 기사 보고...

아이고...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0-11-11 11:29:13
언젠가 어린이집 관련 고민 글에 한 번 언급 한 적 있는 것 같은데요,

어린이집에서 하는 생일 잔치 있죠.

저희 둘째 어린이집 에선 그 메뉴에 꿀떡이 꼭 들어가요.


어느 달엔가,  그 떡을 먹고는 아이가 체해서  토하고, 엄청 고생한 적이 있어서,

그 다음번 생일 잔치에  아이들 먹을 꿀떡과 김밥을 반으로 잘라 주십사 부탁을 한 적 있어요.

아이가 4살이면 김밥, 꿀떡을 한 개 다 먹기엔 너무 크지 않나요?  


암튼 그랬더니, 원장 하는 말...  

"호호호  ㅇㅇ는 공주야, 공주. 더 어린애들도 한개 다 잘 먹어요."  이러네요.

그 일 있고선, 그 어린이집이 계속 신뢰가 안 가고,  불만이 누적돼서,  결국 그만두고,

제가 지금 데리고 있습니다.


그 사고 난 유치원 원장도  우리애 다니던 어린이집 원장과 비슷한 마인드 였을까요?  

아이들은 정말 매사에 완벽히 조심해도,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르는데,  

저런 마인드의 원장 &  기관은  퇴출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글 안보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내릴까 하다가,

혹시 모르니,  아이 다니는 원에서 음식을 어떻게 주는지  이번 일로 한 번쯤  살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체해서 토하지 않았으면,  저도 한개를 통채로 주는지  계속 모를 수도 있는 일이었구요.

그렇게 요구를 하지 않았으면, 원장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안전에 대한)  마인드가 저런 줄도 몰랐겠지요.

그런 의미로 쓴 글이랍니다....
IP : 211.213.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1 11:31 AM (59.13.xxx.72)

    이런 글 그냥 안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제 종일 맘이 안좋드라구요..

  • 2. ㅠ.ㅡ
    '10.11.11 11:35 AM (210.108.xxx.253)

    그쵸.. 저도 안보고싶더라구요 그런데 안본다고 덮어두면.. 언젠간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는일일지도 모르잖아요 글서 그냥 저도 읽어보고 도움되나 보고 가지요 저도 내년어린이집 보낼예정인데 원장선생님께 물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생일에 꿀떡하는지 선생님들이 하임리히법정도는 아시는지 .. 모른다면 정말 다시생각해봐야겠어요

  • 3. 그래도
    '10.11.11 11:38 AM (121.143.xxx.89)

    저도 안보고싶더라구요 그런데 안본다고 덮어두면.. 언젠간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는일일지도 모르잖아요 22222222222
    그래도 이런글 저런글 보면서 더 조심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속상하긴 하지만.ㅠㅠ

  • 4.
    '10.11.11 11:57 AM (121.151.xxx.155)

    5살아이 생각하면 참 가슴아프죠
    저는 제동생친구가 쌈싸먹다가 질식사한적이있어서 얼마나 위험한지 알거든요
    유치원에서 떡뽂이를 주고는 옆에 선생님들이 없었던것은 아닌지
    좀 잘게 썰어서 준것이 아니라 통으로 준것인지
    정말 너무 답답한 현실이에요
    저는 아이들이 다커서 이제 그럴없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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