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갱년기 빈뇨현상인데 좋은 음식 없을까요 ?

우울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0-11-11 10:57:24
밤에 잠자다 보면 4~5번은 화장실을 들락날락 합니다

그러니 깊은 잠도 못들고요

오늘은 낮에도 심하네요

40대 후반인데, 몸 이곳저곳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르몬제 복용하지 않고 빈뇨증상을 완화시키는 음식이 있을까요 ?
IP : 58.230.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수유
    '10.11.11 11:16 AM (124.3.xxx.154)

    가 좋다고 들었는데요.

  • 2. ㅁㅁ
    '10.11.11 11:16 AM (175.124.xxx.12)

    산수유 먹으면 좋다던데요.

  • 3. ㅁㅁ
    '10.11.11 11:16 AM (175.124.xxx.12)

    ㅎㅎ 윗님 찌찌뽕이었네요.

  • 4. 제철
    '10.11.11 11:31 AM (112.169.xxx.224)

    은 언제인가요? 핍뇨도 같이 효과있을까요?
    불안-->불면증--> 방광쪽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4학년 넘어가면 여기저기 약해지나봐요. 산수유 저도 관심이 가네요.
    이것도 설탕절여 효소내서 먹음 될까요?

  • 5. ㅁㅁ
    '10.11.11 11:41 AM (175.124.xxx.12)

    산수유 열매에 씨를 빼내고 햇빛에 잘 말려서 물에 넣고 끓여 드시면 된데요. 약재상에 가면 많이 있지 싶은데요. 가공되어 나오는 제품 요새 선전 많이 하고요. 뭐에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에게 좋아요 ........하는 선전이요.

  • 6. ....
    '10.11.11 11:41 AM (58.122.xxx.247)

    갱년기라고 다 그런가요 ?
    아닐겁니다
    병원먼저 가십시오

  • 7. ...
    '10.11.11 11:56 AM (122.40.xxx.67)

    갱년기라고 밤에 4~5번은 아니에요.
    병원에 가보셔야 할듯.

  • 8.
    '10.11.11 12:13 PM (112.169.xxx.224)

    병원 다님 호르몬제 처방해주는데...금방 나아지진 않아요.
    한달에서 아주 오래 치료받으시는 분들 많습니다.
    햇빛도 자주 보시고 걷기운동,줄넘기같은거 하시고
    젤 중요한게 우울해도 그런 마음을 스스로 차단시키세요.
    머리에 쫙 기를 넣으시고 독서나 난 어떻게든 잘 할수 있다 쇄뇌시키세요.
    특히 잠을 일찍 주무시구요. 2,3시에 잠들고하는 습관들이 핍뇨,빈뇨로 가는
    경우 많습니다. 평소생활습관 개선하시구요. 서울에서 여성 1호 비뇨기과
    다님 갈때마다 2시간 소변 미리 참고.... 갈때마다 한건 별로 없고 3,4만원씩은 기본으로 긁어요.
    별로 나아지는 경우 없어요. 호르몬 약도 일반약보다 비싸고 처방비 따로 들구요.
    건강한 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마음이 병의 원인이 된다고 우울증은 상극이예요.

  • 9.
    '10.11.11 12:14 PM (112.169.xxx.224)

    병원 가실거면 한 2,3일~일주정도 매번 날짜별로 시간 양(ml)
    재서 하루거 꼼꼼히 적어가시면 필요없는 걸음 덜합니다.

  • 10. ....
    '10.11.11 2:53 PM (175.112.xxx.189)

    병원 가세요..저희 어머니 좋다는거 다 드셔보시고 그랬는데도 효과가 별로였는데 병원가시고 약 처방받고 나서 바로 좋아지셨어요...밤에 6-7번은 왔다갔다 하시느라고 잠을 거의 못주무셨거든요..

  • 11. .
    '10.11.11 7:20 PM (119.203.xxx.14)

    저도 그래서 병원 갔는데 처음에만 약이 듣지
    소용없어서 그냥 그렇게 살아요.
    산수유 열매를 사 봐야 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430 천안함, '한명숙' 침몰시키나…'도로 열세' 5 기사펌 2010/04/19 971
537429 만두 *루 주문하신분들 다 받으셨나요? 2 만두 2010/04/19 740
537428 우와~~이런 게 다 있네요~~~ 9 세상에나 2010/04/19 2,456
537427 육아문제로 남편과 싸웠어요 .. 조언 부탁드려요~~~ 16 육아는 너무.. 2010/04/19 1,241
537426 보험사로부터 이상한 안내전화를 받았습니다. 7 라이더막차 2010/04/19 1,269
537425 괜찮은 지구본 추천부탑합니다 2 과학의 달 2010/04/19 708
537424 아이가 독서실 알아보래요. 새벽 2시까지 하는곳이요. 6 아찔한 고3.. 2010/04/19 847
537423 건강 검진할 때 대장 검사까지 같이 하는 게 좋을까요? 3 이쁘니 2010/04/19 543
537422 장터에 ""추억만이"님 미역과 다시마요... 6 드셔보신분... 2010/04/19 1,286
537421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어떻게 재활용할까요? 2 올리브유 2010/04/19 1,137
537420 만두한판 1000원 이란 만두가게를 해볼까 합니다. 17 조언주세요^.. 2010/04/19 2,908
537419 가을에 결혼할까 하는데요.... 8 웨딩플래너 2010/04/19 1,013
537418 조립식 노트북 2010/04/19 257
537417 부동산 업자가 길길이 뛰는 이유 54 `` 2010/04/19 10,015
537416 안쓰는옹기 무쇠 돌솥등을 처분해야할까요? 5 정리 2010/04/19 846
537415 북한이 정말 저질렀다면 그들은 ‘무뇌’ 아니면 ‘귀신’ 1 천암함 2010/04/19 346
537414 외부 폭발 믿기 어려운 10가지 이유 1 세우실 2010/04/19 419
537413 링스헬기..추락하신분..동네 아는 엄마 제부였어요.. 2 .. 2010/04/19 1,412
537412 외부폭발이라도 어뢰는 아니라는 20가지 명백한 증거들,, 2 악어쑈 그만.. 2010/04/19 457
537411 지난주 14일~15일(수~목)은 유럽항공 정상 운행했었죠? .. 2010/04/19 290
537410 신생아 언제까지 물똥 싸나요? 6 궁금이 2010/04/19 4,998
537409 난 어영이가 못됐다고 생각했는데 18 s 2010/04/19 2,053
537408 제 결혼식때 고모님께서 부주를 500만원,,,,,,해 주셨는데 21 coco 2010/04/19 6,288
537407 이시돌 우유가 생협에서 거절당했나요? 5 2010/04/19 2,017
537406 강남에 한우양념소갈비 3 문의 2010/04/19 504
537405 과외선생님 구하기 2 개인과외 2010/04/19 708
537404 26개월 여자아기인데요.. 2 고민이에요 2010/04/19 358
537403 우리오빠 뭐가 문제인건가요? 11 오라버니 2010/04/19 1,500
537402 G마켓에서 물건 잘 사는 요령(?)이 있나요? 쿠폰이나 배송비절약 등 4 아리솔 2010/04/19 693
537401 정성적 성과란 ? 2 보고서 2010/04/19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