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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께 각서받아보신분 계실까요

ㅜㅜ 조회수 : 692
작성일 : 2010-11-10 23:15:37
남편이 잘못 저지르고 별로 반성하지않는거같아서 각서를 받긴했는데

써보게 해본적도없고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불러줬는데...

양식이 따로있는건지.. 그리고 공증은 어찌 받음 되는지...그냥 각서만 쓴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들어서...

또 다시 잘못할 경우 친권 나한테 주고 나의 요구조건 모두 들어준다. 그렇게 썼는데...

이거 뭐 받아놓고 나서도 찜찜하긴 마찬가지네요-_-
IP : 122.36.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0 11:17 PM (118.47.xxx.109)

    몇번 받아도 보고, 받아본 사람 이야기도 들어봤지만
    남자입장에서 보면 위기모면용이고
    여자에겐 아무 득이 없어요..
    종이 조각일뿐...

  • 2. 증거
    '10.11.10 11:18 PM (112.150.xxx.140)

    원래 부부사이의 각서는 무효라고 했는데 요즘은 공증도 많이들 받아두고 그러셔서 그러는지 암튼 법적 효력은 없고 증거로서 유리하게 작용한다고들 합니다

  • 3. ㅜㅜ
    '10.11.10 11:21 PM (122.36.xxx.41)

    공증받는 비용은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 4.
    '10.11.10 11:24 PM (1.103.xxx.216)

    비용드는 일은 절대 안하는 짠돌이라(늘 그문제로 싸웁니다) 공증은 못받고 제가 써준 각서 본인이 읽게 하고 사인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두었습니다ㅜ어디서 본건 있어서 본인 동의하에 촬영한다 법정에서 본인에게 불리한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 멘트넣어서요 아 진짜 유치해죽겠는데 정말 진지하게 했구요 이러고 삽니다 된장 ㅜㅜ

  • 5. ㅜㅜ
    '10.11.10 11:37 PM (122.36.xxx.41)

    안쓴다고 막 난리난리를 치더라구요-_- 저도 끝까지 난리쳤죠. 애데리고 집 나가겠다고.

    그랬더니 담배하나 피고와서 쓴다 써. 그러더니 쓰더라구요. 모든요구사항을 들어준다. 이부분 참 애매모호하지않네요. 아놔 찝찝해요 ㅠㅠㅠ 저도 동영상 찍을걸...ㅠㅠ

  • 6. 공증
    '10.11.11 9:23 PM (58.121.xxx.219)

    받았습니다.
    이혼하려고 재판하다가 물러서 주며, 각서 써서 공증 사무실에서 받았습니다.
    4매인가 해주고요,
    별 효력은 없다고 하는데, 다시 그러면 정상 참작하리라 믿고...
    한부는 친정에, 한부는 남편이, 또 한부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공증 사무실에서
    몇 년 보관한다는 것 같았어요.
    같이 가야 되고요, 비용은 몇 만원 안했어요.
    겁주려고 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그냥 각서만 받아서는 남자란 동물은 콧방귀도 안뀌어요.
    같이 가서 직원들 있는데서 좀 쪽팔려 보라고 했네요.
    부부 싸움할 때마다 제가 겁줬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협박만 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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