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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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로 받고 싶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의 마인드는 많이 다르더군요...(젊은 부부의 개인매장)
그래서 저 정말 혼나지 않으려고 허리 한번 안숙이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계산이 없을 때에는 물건 채우고 정리하고 걸레질 하고 점심먹으러
갈때까지 화장실도 안가고 눈치보면서 일했어요.
근데 일하던 도중 애들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일주일 쉬고 일터로 돌아가서도 저는 티내지 않으려고 더 활기차게 손님응대하고
물건정리하러 그 좁은 매장을 쉴새없이 돌아 다녔어요.
근데 매장에서 주말에도 일하는 시스템으로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애들 때문에 안된다고 하고 이번 달까지 다니겠다고 했어요.
근데 사정이 있어서 오늘(10일) 다시 좀 더 일찍 그만두겠다고 18일 까지 일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매니저가 눈 동그랗게 뜨고 따따따 쏘아되면서 제가 상치르고
와서 멍때리고 있었다는 둥 넘 가슴이 아픈 말을 마구 하는 겁니다.
저 정말 멍때리고 있은 적도 없고 일 소홀히 한 적도 없어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말하면서 저를 몰아되는데 전 가슴이 떨려 말도 제대로
못했어요.나이 마흔이 넘어서....
지금 너무 슬퍼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발 누구든지 저 좀 위로해 주세요..
1. 그 매니저
'10.11.10 6:29 PM (203.112.xxx.128)나쁜 사람이네요. 힘 내세요. 토닥토닥~~
아이들 생각하며 강해지세요. 꼭이요!!!2. 4살아이가
'10.11.10 6:31 PM (183.101.xxx.95)혹시 양천구 신정동 근처이신가요~~?? 목 14단지 옆??
그 매니저..담에 똑같은일 당할 인간입니다....3. ..
'10.11.10 6:31 PM (122.32.xxx.71)안아드려요 원글님. 토닥토닥..
부들부들 떨리네요, 읽는 저도.
상 치르고서 멍때린다니... 나쁜 사람...
많이 우시고 다 씻어내시길 바랍니다.
엉엉 우실 수 있기를..4. f
'10.11.10 6:31 PM (211.47.xxx.35)댓글 잘 안다는데요..정말 맘이 안 좋네요. 저도 오늘 많이 우울한데요..댈게 아니네요.
남편분 돌아가셨다니..명복을 빕니다..
뭐라 위로 해 드려야 할지...정말 오늘만 우시고요..털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은 생각속에서 지우세요..정말 슬프네요..님.. 힘내세요..5. ...
'10.11.10 6:32 PM (121.164.xxx.220)힘든 일 겪고서도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셨는데 너무 속상하고 맘아프셨겠어요 .
토닥토닥 .... 제 마음을 담아 안아드립니다.
가끔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요령도 필요하더라구요 .
잊으시고 , 더 좋은 직장 얻으셔서 아이들과 함께 씩씩한 엄마로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6. ?
'10.11.10 6:33 PM (58.79.xxx.3)정말 싸기지가 없는 사람이군요.
그렇치만 얼른 잊어 버리세요.
그런 사람은 그럼 사람이려니 하시구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힘 내시길....7. 정말
'10.11.10 6:34 PM (58.124.xxx.83)넘하네요
자기사정아니라고, 같이 일하던분 다독여주지는못할망정
맘을 콕콕찌르나요
더 따스한곳이 있을거예요,애들이랑 기운차리시고 힘들지만 아무위로도 소용없겠지만
꼭 잘 사셔야해요!! 옆에있으면 따스한 밥에 꼭 안아드리고싶은데..기운내세요8. ㄹㄹㄹ
'10.11.10 6:36 PM (219.250.xxx.204)울지마세요...
힘내셔요...
넘 맘이 아파요..
정말 야박한 사람들....9. 사람
'10.11.10 6:39 PM (121.144.xxx.46)모습은 인간인데 행동은 ? ? ?
몸에 보약이 되는건 꼭꼭 다져 저장 하시고.
독이 되는건 시속 1000km로 흘려 보내세요.
행운을 가득 하시길 ..10. 토닥토닥^^
'10.11.10 6:41 PM (59.5.xxx.37)어머..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만두는 건데..
매니저란 사람은 위로는 못할망정 상처난 가슴에 못을 박는군요.
좋은 직장 구하셔서 아이들이랑 씩씩하게 사세요.
원글님.정말 위로드려요.11. 에구
'10.11.10 6:42 PM (125.178.xxx.192)몹쓸 인간들..
어쩜그리 정나미떨어지게 말을 할까요.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시고 얼른 잊어버리세요.
안그래도 얼마나 상심이 크실텐데..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안아드리고 싶어요12. .
'10.11.10 6:42 PM (116.127.xxx.213)제가 눈물이 납니다...
기운 내셔요...
정말 인정머리라고는 없는 사람이네요...평생 매니저나 해먹고 살라 하세요
울지 마세요..13. 슬퍼서 울고 있어요
'10.11.10 6:42 PM (59.21.xxx.149)댓글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소리내어 통곡 하고 말았습니다.
애들 아빠 장례식에서 눈물이 말랐는줄 알았는데.....
모르는 분들이 저한테 이렇듯 큰 위로가 될 줄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리면서도 몰랐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좋은 사람이
더 많겠죠?14. ~~
'10.11.10 6:46 PM (218.158.xxx.47)정말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큰일 치루시고 아직도 정신이 없을때인데,,어쩜, 그사람들은 인정도 없는지,,
전 요즘,,특히 장터보고 느낀건데,,
세상에 독하고 모질은 인간들이 참 많기도 하다 싶어요
다들 내맘같지는 않더라구요..
넘 맘에 두지마시고 그러려니 하시고 털어내세요
슬픔은 어서 지나가고 행복한날들이 오기를 바랍니다15. 그럼요~
'10.11.10 6:47 PM (58.124.xxx.83)남편분께서 좋은분들을옆에 많이 불러주실거예요
슬플땐 맘껏우시고요..
체력떨어지면안되니 식사도 꼭 챙겨드세요16. ....
'10.11.10 6:48 PM (124.5.xxx.58)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따뜻이 안아드릴게요.
그런 나쁜 사람은 잊고 힘내세요.17. 토닥토닥
'10.11.10 6:53 PM (183.100.xxx.68)아이구.... 원글님...
가까이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예요.18. ㅠㅠ
'10.11.10 6:54 PM (222.117.xxx.34)생각같아선 그 매장어딘지 여쭈어보고 인터넷에 올려 매니저 혼을 좀 내주고 싶지만
원글님에게 혹시 피해가 갈까..안여쭐께요..
힘내세요..세상살다보면 정말 모진사람 많죠?
앞으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원글님 진짜 힘내세요..19. ㅜㅠ
'10.11.10 6:55 PM (125.187.xxx.175)세상에, 사람들이 어찌 그럴 수가...
가게 일 며칠 차질 생길 수 있다 하더라도, 얼마전 남편 상 치른 이에게 위로는 못할 망정...!!
가게나 확 망해버려랏!! 나쁜 인간들 같으니라고!!20. ..
'10.11.10 6:56 PM (221.159.xxx.94)매니저,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얼마나 마음 아프세요
오늘 실컷 울고 털어내세요
아이들과 열심히 살면 좋은날이 올겁니다21. 세상에나
'10.11.10 7:03 PM (118.222.xxx.179)원글님 심정이 지금 어떠실까 제 마음이 다 저려오네요.
세상에나 정말 나쁜사람 같으니라고!!!
힘내세요. 곁에 있음 저도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22. .....
'10.11.10 7:05 PM (110.11.xxx.94)정말 인정머리 없는 인간이네요.
멍때리는게 아니라 울어도 위로해줘야 할판에...
에효...님말씀대로 나쁜 인간들보다 좋은 사람들 더 많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아마도 남편분이 좋은 사람들과 인연맺을수 있게 도와줄꺼예요23. .
'10.11.10 7:05 PM (211.196.xxx.200)어디 있는 생협입니까?
원글님 그만 두신 후쯤 그곳에 전화 한통 할랍니다.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구...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셨어요...24. .
'10.11.10 7:09 PM (110.8.xxx.231)세상에나..남편분 돌아가셨는데도 참고 견디며 일한 분한테 위로는 못할망정
어찌 그럴수가 있는거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헤아려집니다.
읽는 내내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착하게 산 끝은 있다지요.. 부디 힘내세요..
옆에 계시면 정말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25. 수준이하
'10.11.10 7:11 PM (124.61.xxx.82)인격이 형편없는 사람들이네요...
어쩜 위로를 건네도 모자랄 판에 말을 그따위로 한답니까?26. 호호호
'10.11.10 7:11 PM (122.19.xxx.207)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세상엔 그런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은거 아시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실거예요..
우선 큰 일도 치루셨는데 감정 추스리시고 나를 위해 또 아이들을 위해 아자아자 화이팅!!27. ...
'10.11.10 7:20 PM (220.75.xxx.155)힘내세요.. 인두껍을 뒤집어 썼다고 다 사람 아니죠...
사람같이 생긴 짐승 많습니다.. 그 매니저란짐승 하는짓이 딱 금수인걸요..
짐승에게 물린격이네요 너무 오랫동안 마음에 두지 마시고 털어내세요..
씩씩하게 아이들하고 힘내서 살아가셔야죠..
아자아자 화이팅!!!!28. 아기돼지
'10.11.10 7:21 PM (112.155.xxx.207)그따위로 말하는 사람.. 언젠가 그사람도... 힘들때... 당해봐야 안다... 힘내시구요..더 상처 받지 마세요... 정말... 못됐다... 매니저..
29. 도닥도닥
'10.11.10 7:21 PM (121.147.xxx.151)세상에 왜 진심을 몰라주는 사람들이 그리 많을까요.
아니 그리고 달라진건 회사 사정인데
이미 가정환경이 달라진 원글님 사정은 생각도 없는 양반이군요.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구
아이들 하고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30. 힘내세요
'10.11.10 7:21 PM (121.165.xxx.140)맞아요, 윗분 말씀대로 착하게 산 끝은 있다고 하니
그 매니저까지도 님이 품어주세요.
펑펑 시원하게 울어버리시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에이~~ 몹쓸 인간....
힘내세요... 가족을 잃은 아픔은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인데...얼마나 힘드실까요...
이것도 곧 지나갈테니 이럴수록 잘 식사 챙겨드시고
나를 위로하는 일이 뭐가 있는 지 스스로 나를 토닥토닥하려 노력해보세요.
따뜻한 밥이라도 한 그릇 사드리고 싶네요.
너무 많이 울지마세요~~~ 몸 상해요. 곧 좋은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31. 힘내세요
'10.11.10 7:22 PM (221.138.xxx.83)아이들 생각해서 억지로라도 기운 차리세요.
정말 힘드실텐데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32. 못된인간
'10.11.10 7:22 PM (211.196.xxx.93)같으니라구..
다 잊어 버리시고 그 모습만 인간인 물건은 불쌍히 여기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빌어 드릴게요..33. 힘내세요
'10.11.10 7:32 PM (58.227.xxx.70)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사람의 말이랑 귀담아 듣지 마세요
위로드립니다 ㅜㅜ34. ...
'10.11.10 7:39 PM (61.255.xxx.191)글보면서 저도 같이 울고 있네요...
힘내시구요....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아이들도 건강하고 반듯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셔서 나중에 옛일 생각하면서 웃을수 있길 두손모다 기원할께요....35. ㅇㅇ
'10.11.10 7:41 PM (112.161.xxx.49)토닥토닥... 토닥토닥... 실컷 우셔요
36. 슬퍼서 울고 있어요
'10.11.10 7:43 PM (59.21.xxx.149)댓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미처 글로 설명못한 설움까지
꿰똟어 보신 듯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제가 속이 다 후련해졌습니다.
이렇듯 다른 이의 아픔까지 공감해 주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오직
경제적 이윤 추구만이 모든 삶의 목표인 분도 있더군요...
그것외에 인간의 감정은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닌듯...
그래도 인간미 있는 따뜻한 이 곳에서 용기를 얻어 살아가겠습니다.37. **
'10.11.10 7:48 PM (110.35.xxx.228)애고....무슨 그런 일이 다 있나요?
갑작스런 사고로 황망하게 남편 잃은 사람에게 그게 할 말입니까?
정말 못되고 나쁜 사람들이네요
다른 가게도 아니고 생협이라면서요....
차라리 다른 업종이면 모르겠는데 생협이라니...참 가증스러워 보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있으니 얼른 기운차리셔야겠네요
엄마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셔야지요
힘내시구요...항상 건강하세요38. 어휴
'10.11.10 8:03 PM (110.10.xxx.210)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큰일 겪으신 사람에게 위로는 못해 줄 망정...
원글님, 아이들 생각해서 힘 내시구요.
앞날에 좋은 일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39. 아이구 서러워라
'10.11.10 8:04 PM (59.14.xxx.36)제가 다 서럽네요.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가슴 아파라.
님 그만 두시면 그 매장 어딘지 말씀 해주세요.
똥물 한바가지 퍼 부어주고 싶어요.
님, 제가 다 가슴이 아픈데 님은 오죽 하시겠어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힘 내세요.40. 음..
'10.11.10 8:13 PM (118.40.xxx.102)그런..남 생각 전혀안하는 뭣같지도 않은 사람들은..억울해할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에요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도 못하는..말인지 뭔지 구멍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하는것들은
똑같이 당할겁니다..그런것들이 열심히 일할지도 의문이지만..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기운내세요..힘내세요..조금 시간이 더 지나면..정말 미치도록 그리운 시간들이
한번씩 찾아오는데..그럴때는 엉엉 울어버리세요..한번씩 울고나면 그게 더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서러워하지마세요..세상은 내생각도 안해주고..똑같이 흘러간답니다..
자신감 잃지마시고..기운차리세요
평범한게 제일 부러운건데..라고 생각도 마세요..슬퍼지니깐요..
건강 꼭챙기시구요..힘내야됩니다..41. 그래그래
'10.11.10 8:16 PM (59.17.xxx.146)에구~~ 얼마나 가슴 아프고 힘드셨어요... 정말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글 읽으면서 제가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앞으로 정말 행복해지실꺼에요. 제가 꼭 빌어요.... 힘내세요.42. 힘내세요
'10.11.10 8:26 PM (175.123.xxx.75)어디 생협인지...진짜 알고싶네요
그렇게 인정머리 없고 막돼먹은 사람이 가게운영도 돈되는것만 생각하며할텐데....
원글님께서
훌륭하게 큰 아이들과 이런때도 있었지하고
오늘을 돌아볼수 있으시게되길 기도할께요
제발 이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힘내세요43. 웃음조각*^^*
'10.11.10 8:28 PM (125.252.xxx.182)일부러 로긴했습니다.
원글님 많이 힘드셨죠?
세상엔 별 사람들 많아요. 기운내시고요.
이 힘든 시기 잘 지나가고 정말 좋은 세월 꼭 올거라 믿어요.
그리고 하늘에 계신 남편분께서도 꼭 원글님 가족을 지켜주실거예요.
원글님 손 꼬옥 붙잡아주고 싶어요. 토닥토닥..44. 기운내세요..
'10.11.10 8:44 PM (118.223.xxx.86)마음이 아프네요..
상당한지 얼마 안됐는데, 다시 생계를 위해 일하러 가시는 상황도
마음아프고..
설사 멍하게 있었다 하더라도, 상을 당하신지 몇달이,, 지난것도 아닌데..
그 매니저 참 인간이 안된 사람이네요.
힘드시더라도 기운내셔요.45. 실컷우시고
'10.11.10 8:59 PM (59.18.xxx.172)실컨우시고....털어버리세요~
그 매니져 나중에 벌받게 해달라고 비시고...
매니져 미워서라도 더 잘 살아야 되요
알았죠??46. 그런 못된
'10.11.10 9:03 PM (116.36.xxx.227)인간 부메랑 되어서 돌아올거에요
제가 진심으로 안아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남은 식구를 위해서라도 꼭 식사드시고 힘내시고요..47. .
'10.11.10 9:26 PM (119.71.xxx.165)먼저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세상에는 기본이 안된 사람이 참 많네요.
궁금해서 그런데요......
생협에 개인매장이 있을 수 있나요???
생협은 말그대로 생활협동조합, 즉 다수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합인데 말이죠.
아마도 이름만 생협을 갖다 붙인 게 아닌가싶네요.48. 그러니까.
'10.11.10 9:26 PM (114.200.xxx.56)님 남편 장례인데...그
생협의 그 잘난 인간들이 그랬다구요.
호....생협 정이 팍 떨어지네요.49. 꿈
'10.11.10 9:49 PM (210.116.xxx.86)내가 오늘밤 꿈에라도 어떻게 어떻게 그 인간 찾아가
실컷 두들겨 패 드릴께요! 씩씩!!
화가 나 죽겠네...
그리고 원글님은 이리 오세요.
꼬옥 안아드릴께요. 힘 내세요...50. 매장이름
'10.11.10 10:17 PM (210.222.xxx.221)밝히세요!! 그런 생각으로 장사하는 사람은 팔아주면 안됩니다!
멍때리.. 아뉘, 막말로 진짜 손놓고 멍때리고 있었다고 해도,
어찌 그런 상황에 그런 말이 나온답니까? 진짜!
머릿속에 돈 & 똥만 있는 것 같은 그런 집은 가면 안되요, 어느 매장입니까요?51. .
'10.11.10 10:32 PM (222.239.xxx.168)원래 주말 알바는 따로 구하는데요... 보통 생협 매장에서는
그 매장은 사람 잡는군요. 어디 매장이예요? 개념 상실했네요.
생협도 개인매장이 있긴 있어요. 지역생협에서 하지 않거나 하기 전에는 가능해요. 전국에 몇몇이 있나보더라구요.,52. 그 못된
'10.11.10 11:14 PM (116.36.xxx.227)인간 부메랑으로 받을거예요..82쿡님들의 저주로 벌 처절하게 받을 거예요..
원글님은 남은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경황없으셔도 식사 꼭 하시고
강해지세요...옆에서 안아드리고 싶어요...꼬옥...
지금 힘든 시기 지나면 곧 좋고 행복한 때가 올 거예요...제가 꼭 빌어드릴거예요...53. 꼭 안아드려요
'10.11.10 11:18 PM (222.238.xxx.247)정말 나쁜사람이네요.그사람 젊은사람이 그리살면 안되는데
말로벌은 벌 틀림없이 그사람 그대로 받을거예요.
위로도 시원찮은 이때 어찌 그리 말로 죄를 지을까요...그사람54. 아이구야
'10.11.10 11:33 PM (58.227.xxx.53)정말 못된 사람들 참 많네요
얼마나 힘드세요...
세상에
날씨도 추워지는데...
힘내세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 두서가 없네요...
아이들 생각하시고 밥 다 챙겨드시고...
힘내세요...!!55. 토닥토닥
'10.11.10 11:35 PM (123.215.xxx.221)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세상엔 참 나쁜 인간들도 많고 그들중 많은 인간들이 자기 죄값을 받기도해요.
아이들 보면서 기운내세요.
댓글다는 사람들 포함 이 많은 사람들의 기운이 님과 님의 아이들에게 좋은 기운을 보내드리길바래요.56. ..
'10.11.10 11:44 PM (203.229.xxx.166)기운내셔요..
힘든 일을 겪으셨으니 꼭 좋은 일이 곧 올거예요..57. ..
'10.11.10 11:59 PM (203.235.xxx.98)참 인간이 어디까지 나쁠 수 있는건지...
남편 잃고 정신없는 사람이 최선을 다한건 생각안하고
멍때리고 있다니... 원글님 상황이면 정신 바짝 차리고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기운내세요... 힘내세요..58. 토닥토닥
'10.11.11 12:01 AM (211.176.xxx.49)원글님 힘내세요.
그 나쁜 사람들 꼭 그만큼 돌려 받을 겁니다.
뭐라 위로해드려야 할지 잘 모르지만.....힘내세요.59. 흠
'10.11.11 12:02 AM (175.116.xxx.165)후딱 정리하시고 나중에 거기 어딘지 밝혀주세요. 응징해드리겠음니다
60. 아아
'10.11.11 12:30 AM (124.61.xxx.78)눈물나네요. ㅠㅠㅠㅠ 상치르고 멍안때리면 이상한건데요.ㅠㅠ
그걸 대놓고 지적질하는 쌍무식한 인간이 대체 누군가요? 천벌받을겁니다!
원글님... 그 말 같지도 않은 폭언들 다 잊으세요. 말할 수 있다고 다 사람이 아니네요.
액땜했으니 더이상 나쁜 일은 안생길거예요. 부디 마음 다잡으세요. 쓰레기같은 인간한테 휘둘리지 마시구요!61. 흥
'10.11.11 12:44 AM (128.205.xxx.22)흥, 별 미친것을 다 봤네요.
살다보면 희한한 일 많이 생기잖아요.
그냥 그런 일들 중의 하나일 뿐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속 상해 하면 지는 겁니다. 아셨죠?
아름다운 기억, 좋은 사람만 품고 가기에도 세상살기 참 바빠요.
행운을 빕니다!!62. 매니저가..
'10.11.11 12:54 AM (203.234.xxx.3)매니저가 아직 젊은가봐요? 아직 한번도 가족의 죽음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거나
아예 어린 나이(어릴 때) 부모 중 한 분이 돌아가셔서 실감을 못한 상태에서 상을 치렀거나...
그리고 주말에도 일하는 걸로 바뀐 것은, 처음에 생협에서 일하시기로 결정했을 때와 근무 조건이 달라진 것이고, 그렇다면 원글님께서 그만두시게 되는 데에는 근무조건을 바꾼 생협에 유책사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매니저에게요. 내용증명이라도 보내겠습니다. - 내용 증명.. 별 거 아니지만 은근 위압적이거든요. - 당 생협 매장의 근무 조건이 입사 전과 달라져 퇴사를 할 수밖에 없고, 나의 퇴사가 생협에 있으니 위로금을 지불하며, 퇴사와 관련해 나는 이마저마한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고, 이 언사에 대해 공개 사과 하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하겠다 하고요.
- 실제 안하더라도 좀쫄껄요,.63. 아이고~
'10.11.11 1:06 AM (125.177.xxx.79)눈물이 나서...
얼마나 맘이 아프셨어요 ㅠㅠ
얼마나 가심이 미어지셨을까요.ㅠ
ㅠㅠ
근데도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남편분께선
좋은 데서 편안히 잘 계실거예요
원글님
같이 울어드리고싶네요..
그렇게 힘 든 상황에서도 추스리고 다시 일하러 직장에 나간 사람한테..
위로는 못해줄망정
그런 말을 하다니요...
원글님..
기도 마이 마이 해드릴께요
앞으로 좋은 일 마이 마이 생기시기를요..64. 그런
'10.11.11 1:19 AM (175.112.xxx.173)그런 나쁜 쉐리가 있나? 인간이 돼가지고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할 망정 가슴에 대못을 박다니.
그 쉐리 나쁜 쉐리 . 힘내세요.65. 같은 맘..
'10.11.11 1:19 AM (180.68.xxx.122)저도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사별.. 저는 몇달 더 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시작한.. 알바로 인해 상처 참 많이 받았어요.
저도 참 열심히 했거든요.. 일의 특성상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친절해야 하고....
그래도 세상에서 도망가지 않겠다는.. 저를 시험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려고.. 집에까지 일을 끌고 다녔었어요..
그러다 생각했던것보다 아이들한테 너무 소홀해져 그만 두기로 했고..
그러고나서 저도 지독한 말(?) 많이 들었지요..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요..
제 사정이 유세꺼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정 다 아는 분들한테라..
정말.. 위축이 많이 되고 참 서럽더라구요..
남편이 있으나 없으나 일하다보면 겪을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돌아서면 혼자니까 더 그랬던것 같아요..
아무튼..바쁜 일이 좀 줄은 상태고 아직 다음 일할분이 구해지질 않아 다니고는 있는데..
이제는 위에서 붙잡네요. 저만큼 일 잘하는 사람 없다고.. -직접은 말 못하고-
다른 사람한테 좀 설득해 보랬다고 전해들었어요..
..원글님 상처 준 분들도 나중엔 후회할거에요.. 며칠 되지도 않은 분한테 무슨..그런.. ㅠㅠ
원글님 지금 한참.. 마음 왔다갔다 하실거에요.. 실감도 나질 않구요..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곁에 계시다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다독다독...
쪽지로 보낼수가 없어 용기내어 댓글 남깁니다..66. 다시
'10.11.11 2:06 AM (124.5.xxx.58)용기드려요. 힘내세요. 좋은 날 올 거예요.
67. 세상에
'10.11.11 3:18 AM (180.182.xxx.254)조합 중앙에 연락해서 따지면 안 되는 건가요?
알바가 됐든 뭐가 됐든 함께 일하는 사람을 이런 식으로 처우하는 게
과연 조합 이념에 맞는 건지, 따질 만한 일인 것 같은데요..
아 진짜 나쁜 사람들..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정말이지.. 윗분들 말씀처럼..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 때문에 아파하지 마세요..
힘 내시면, 반드시 행복한 날이 올 거에요...68. 어머나
'10.11.11 3:52 AM (120.142.xxx.57)너무하네요. 어떻게 그런 일이..
어딘지 정말 알고 싶네요. 그런 마음보로 무슨 생협을..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힘 내세요 ㅠㅠ69. E-세상
'10.11.11 6:35 AM (222.113.xxx.162)에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존제입니다.
무 개념적인 생협의 사실적인 묘사로 발생한
일이라면 생협의 변질되여가는 모습을 보는 뜻 합니다.
그런 모습으로는 소비의 생활자나, 생산자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매장운영에 이윤만 챙기는 몰 염치의 작태입니다.
산지의 생산자(농가)입장에서도 "슬퍼서 울고있어요"원글께...
자녀분과 함께 위로의 문안드립니다.
지금 울고있는 원글님과 자녀분 꼭~ ~
웃을날 있기를 기원 ~기~원 드립니다.
한시라도 생기 넘치는 가족 일상의 모습을
되찿으시길 ~ ~
더욱 진솔한 마음과 정성을 들여서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생명의 기운을 가득히 받으시는 좋은 기회 되시기를..............70. ...
'10.11.11 8:13 AM (69.126.xxx.138)그런 큰일을 당하시고도 일을 하신다는게 놀라운데.. 그매니저 못쓰겠네요. 힘내세요. 살다보면 아픔도 치유되고 자녀분들과 다시 행복하시게 될겁니다!!
71. T.,T
'10.11.11 9:12 AM (203.235.xxx.19)원글님 힘내세요
가뜩이나 서글프고 힘든마음에 기름을 부었네요
나쁜 인간이네요 참...
인지상정이라는것이 있는데 말이죠
같은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힘내세요..
애들생각해서 그깟일이라고 치워버리시고 기운차리셨으면 좋겠어요
그와중에도 일하시고 계셨다니
참 대단하고 강인한 분일꺼라 생각듭니다.
밥 잘드시고 좋은생각 긍정적 생각만 하시길 바래요.72. 원글님..
'10.11.11 9:18 AM (183.99.xxx.254)너무 맘 상해하지 마시고 힘네세요..
뭐,, 그런 인간말종이 있을까??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 읽다보면 정말 그럴수 있을까 싶을정도의
형편없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기운내시고, 그런 쓰레기같은 사람이 한 얘기는
지나가는 개한테 던져 주시고 화이~팅이요^^73. 힘내세요
'10.11.11 9:24 AM (125.132.xxx.123)어쩜 사람들이...
기운 내시고요... 앞으로만 보세요.
그나저나 다른데도 아니고 생협이라니... 정 떨어지네요...도대체 어떤생협입니까?74. 원글님의
'10.11.11 9:36 AM (71.62.xxx.194)설움.. 우리가 조금씩 가져갈께요.
얼렁 마음 추스리시고, 아이들과 원글님 자신을 위해 힘 내세요.75. 힘내세요
'10.11.11 9:40 AM (210.178.xxx.204)그 매니저 정말 사람이 아니네요
그 매니저는 더한일을 당해야 할꺼에요
원글님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76. 세상이 원...
'10.11.11 9:47 AM (114.204.xxx.254)매니저!! 인간 말종이네요.어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지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지금 그런 상황은 아니시겠지만....
나중에 그 매니저 꼭 천벌 받을 겁니다.
남의 눈에 피 눈물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꼭 알게 될 거에요.
꼭 안아드릴꼐요~~~~.힘 내세요~~~~.77. 저런.
'10.11.11 9:51 AM (211.210.xxx.62)힘내세요.
... 힘내세요.78. 참..
'10.11.11 9:56 AM (211.246.xxx.46)그런 상황에서 일을 하셨다는 것도 대단한데요..
그 매니저.. 인간도 아니고, 짐승보다도 못해요..
짐승들도 안그럽니다..
남편분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79. ....
'10.11.11 10:02 AM (58.122.xxx.247)늦게서 글봤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그경황에 일을 안놓고 하셨다니
전 일년정도 정신나간상태였는데
허긴 ...일이라도 잡고있어야 살아내지요
힘내세요80. 정말 열받네요
'10.11.11 10:08 AM (220.87.xxx.144)위에도 어떤님이 적으셨지만 이러저러한 내용으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정말 화가 나서 대신 욕이라도 해주고 싶어요.
그 매니저도 나중에 가까운 혈육이나 가족이 요절하게 되면 그 아픔을 아마 알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모른다고 해도 이제 겨우 집안의 가장을 잃고 아파하고 있을 사람에게
그따위 망발을 어찌 한답니까?
못되 처먹은 짐승이네요.
저역시 사별을 겪고 이제 2년이 되어갑니다.
어줍잖은 위로를 드리자면 시간이 가면 다 극복하고 잊혀지니 자녀분들이랑 한가지만 생각하고 사세요.
어떡하면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최근에야 깨달았어요.
간 사람을 그리는 것 보다 남은 사람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가족들의 행복만을 생각하시고 좋은 일자리 찾으셔서 자녀들 잘 키우세요.81. 참
'10.11.11 10:25 AM (155.230.xxx.64)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많지요. 다들 한 똑똑하시고....하지만 우리네 같이 억울하지만 가슴 떨려 사실을 사실대로 맞서서 토로하지 못하는 부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거, 그래도 살만합니다. 부디 오래 간직하지 마시고 새로운 곳에서 즐거움 찾으시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2. 음
'10.11.11 10:31 AM (220.116.xxx.190)살다보면 이해못할 인간들이 정말 많다는거 느낍니다. 정말 인간이 어떻게 저렇지? 그냥 기계, 동물같은 느낌이 들때가 저도 많아요. 당하기도 많이 하구요. 그럴떄마다 꾹꾹 참지만 결국 나만 상처받는다는거...이런걸로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힘내세요. 분명 나중에 복이 올거예요.
83. 힘내세요.
'10.11.11 10:53 AM (121.191.xxx.232)힘내세요.
84. ..
'10.11.11 10:54 AM (222.113.xxx.217)휴..로긴했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내세요..
아..뭐라 말이 생각안나네요..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다른데도 아닌 생협에서... 생협의 취지는 알고 물건 파는지 궁금한 인간들이네요..
휴..한심한 것들..85. 에구..
'10.11.11 10:57 AM (125.242.xxx.139)힘내세요..
나쁜 사람..기억에서 싹 지우시고 힘내고 열씸히 사세요..화이팅!!!86. 위로드려요.
'10.11.11 11:18 AM (113.59.xxx.35)그 매장이 어디에요?
가서 그 매니저 매장 시켜버리게...
넘 맘 아프시겠어요.
힘내시고 아이들과 행복하세요.87. 개싸가지놈
'10.11.11 11:54 AM (221.154.xxx.208)어휴 씨 참 개념 없는 매니저, 어디매장이에요? ...
힘내시고요. 세상이 그렇습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게지요. 앞으로 남편없이 세상을 살다보면 이보다 더 한 어려움, 분노스런일도 생길수 있다 생각하고 매니저 "개 싸가지" 를 약으로 생각하세요. 그 매니저입장에서는 집안일로 일을 쉰것이 짜증나고, 열심히 해도 핑게 대서 짜르고 싶었을 겁니다. 그 사람 인격이 그정도인것을 어쩌나요...
그런 매장의 매니저를 둔 사장 또한 별루네요. 세상 말이죠 그렇게 넓지 않아요. 다른곳에서 어떻게 돼서 만날주 알고 개싸가지 짓을 하는지....
원글님 다른곳 구할때 까지 씩씩하게 웃으며 다니겠다고 하세요. 또 뭐라하면 노동청에 신고 하세요. 부당해고일수도 있거든요.88. 원글님~
'10.11.11 12:57 PM (211.168.xxx.52)힘내세요
세상엔 정말 내맘같지 않은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 정말 많답니다...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털어내세요.
그리고 힘내시고, 더 강해지세요!!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실만큼 강한 마음이 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89. 그런데..
'10.11.11 1:18 PM (121.181.xxx.124)주말에 근무 안하는 조건으로 들어갔는데 중간에 근무조건이 바껴서 나오는건데..
혹시 노동청 이런데서 구제또는 보상 안되나요??
여러군데로 알아보세요..90. 힘내세요
'10.11.11 1:22 PM (210.98.xxx.61)원글님.. 맘이 많이 힘드시죠..
친정아빠 일찍 돌아가셔서 우리 엄마 힘들게 일해서
자식들 시집 장가 보냈습니다.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독해지시고...
그리고 고생 끝에 낙은 분명 있습니다.
아이들 보시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91. ...
'10.11.11 1:44 PM (221.140.xxx.176)세상에 인간들이 많다 보니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게 마련이지요.
요즘은 자기가 한 짓은 자기 대에 다 받고 간대잖아요.
그래도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으니 원글님 힘내세요~~92. 힘내세요.
'10.11.11 2:40 PM (180.231.xxx.187)저는 정말 말재주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이 말 밖에 못하지만
원글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93. ,....
'10.11.11 3:04 PM (58.143.xxx.124)정말 속상하시겠어요.마음도 못 추스리셨을텐데요.
강해지셔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그러면 같이 받아치고 이쪽에서도 따따따따하면서 같이 쏴줘야 안걸들여요.가만 있으면 해꼬지해도 되는 사람인줄 알고 계속 저러더라구요.
원글님 힘내시고 앞으로도 위로받고 싶으실때 축하받고 싶으실때 글 올려주세요.
진심으로 축하해드리고 위로해드리고 할꼐요.원글님은 혼자가 아니세요 ^^94. 슬퍼~
'10.11.11 4:02 PM (180.70.xxx.218)원글님 때문에 저 지금 울고 있어요.. 책임지세요ㅠㅠ.. 가슴이 미어지네요.
아이와 항상 행복하시고, 무탈하게 지낼수 있게 기도할게요..95. 힘내세요
'10.11.11 5:51 PM (218.235.xxx.214)저도 내년이면 마흔이네요..님을 글을 읽고 마음이 아파서..위로해드리고 싶어서 로그인했어요..
저도 울고 있었네요.. 많이 힘드시고 속상하시죠?
저의 글이 뭐 큰 위로되실까만 꼭 힘내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저같았음 아마 서글프고 서러워서 엉엉 울었을거예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절대 기죽지말고 밝고 건강하시게 사시는거예요..
사랑합니다..96. 으이그
'10.11.11 11:06 PM (112.158.xxx.59)매니저 나쁜노무시키... ㅠㅠ 원글님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