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코트가 하나 생겼는데,,코트는 아니고 허리 밑 정도 까지의 기장이구요.
통 밍크는 아니고, 짜깁기(??) 인가..암튼 통밍크는 아니예요.
가격은 백오십 안쪽이래요..
이런 밍크는 안입는게 나을까요?? ^^;;;
여기가 추운 지방은 아니어서, 밍크가 꼭 필요하진 않지만,,추위를 워낙에 잘타서..이런 밍크라도 있으면 유용할거 같기도 하구요..
여기 글 읽어보니, "밍크"하면 거의 몇백만원하는 통밍크??를 말씀하시는거 같더라구요..
흠,,30대 중반이후 나이에 이런 짜깁기?? 밍크 입음..별로일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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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 된 밍크 말고..그냥 백만원대 밍크는 안입는게 좋을까요
밍크코트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0-11-10 17:43:46
IP : 119.195.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뭘 사갈까~
'10.11.10 5:47 PM (125.208.xxx.157)무슨 말씀을요!
조각 밍크도 못입는 사람 많습니다 (저요!)
조각밍크도 베스트로된 밍크도 이뻐요
30대라면 통보다 조각이 더 이쁠 수 있고요
생기셨다는데
뽕 뽑게 열심히 입으세요2. 90만원짜리
'10.11.10 6:14 PM (125.182.xxx.42)20년전에 사서 여태 잘 입습니다. 척 보기에도 털은 안좋은데..그만큼 값싸니 재래시장 콩나물사러갈때 뜨끈하게 입고 나가요.
3. 그런데..
'10.11.10 7:45 PM (203.234.xxx.3)니팅밍크면.. 인터넷에서 60만원대에도 팔던데요.. (물론 마무리가 허접할 듯..)
4. 점셋
'10.11.10 7:47 PM (222.107.xxx.161)혹시 뜨게처럼 된걸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뜨게처럼 된거 한 겨우ㅜㄹ에 별로예요. 사이사이로 바람이 숭숭..요즘 그거 매장에서도 구경하기 힘들더라구요. 그거 말구 조각을 이은건 디자인이 문제 인것 같아요. 디자인이 조각과 어울리면 나름 케주얼 해 보이는데, 생기셨다면 열심히 입으세요. 은근 유행타요. 아는 분이 모피장사 하셨는데 그 분께 사려고 하니 은근 말리더라구요. ^^ 거금주고 사는데, 유행탄다고...결국 다른 곳에서 샀지만요.5. ?
'10.11.11 12:47 AM (211.176.xxx.49)통밍크라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차피 밍크 한마리로 코트를 만들수 없고 코트 한벌당 수십마리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데...
그 뜨게처럼 된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그냥 생기는건데 입어서 어울리면 그냥 입지요 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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