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오줌싸개로 만드는 무개념 엄마들 왜 그리 많은지......

[짜증]

목욕탕 오줌글 보니 그런 엄마들이 참 많아서요.

화단이나 구석진데서 오줌 싸게하는 엄마들 많잖아요.
심지어 식당에서도.....
지 자식이니까 안 더럽지 남의 자식이면 더럽다는 생각 안하나?

애가 급해서 실수할거 같으면 이해가 되는데요.
화장실 데려가기 귀찮으니 그냥 오줌 싸대게 만드는 거 추잡해요.
컵에 오줌싸서 식당구석에 방치해서 며칠동안 냄새나게 만든
일도 있고
컵오줌을 구석에 밀어놔서 그거 다른 손님이 모르고 밀쳐서
오줌 묻은적도 있어요.
백번 양보해서 애가 급해서 그럴 수 있다고 치고,
컵오줌 제대로 처리 안하는건 무식한거 맞죠?

이거 교육상으로도 엄청 안 좋을거 같은데 왜 이러는걸까요.

5살정도면 아무대나 오줌 싸대는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그렇게 컨트롤 안되면 기저귀를 채우던가말이죠.

[무개념부모]

밑에 큰 그아이가 제일 불쌍합니다.

전에 식당에서 밥먹는데 아이가 와서 자꾸 툭툭치고가서
먹다가 쳐다봤다고 오히려 화내야 할 사람은 우리 동료인데
적반하장으로 노려봤다며 시비를 걸던 할머니 딸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옆에서 사위는 챙피해서 얼굴을 피하더군요.
무개념인사람 많습니다.
무엇이 잘하는건지 무엇을 가르쳐야하는건지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

저도 그런 사람 봤어요. 집근처 큰 사우난데 목욕탕 들어서자마자 발닦고 나갈 수 있게 출입문 입구에 자동으로 바닥에서 물이 나오는 작은 웅덩이가 있는데 애기가 거기다 쉬를 하더군요. 그러면 당연히 물퍼다가 닦아야 되는데 그냥 애 손잡고 그대로 목욕자리 찾아 가던데요.
그 담에 거기 나가는 사람들 그 웅덩이에 발 담궈 발 닦고 나가는데 완전 오줌물에 발닦는거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