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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은 아직도 진행중(?)-도와주세요

불안해요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0-11-10 13:20:30
2007년 요맘때였네여.. 바람핀거 잡아서 사네마네 했던게..
직장동료 20대 여자애랑 바람을 폈어요.
참 그땐 어리석은게 카드로 모텔,자동차극장,식당,까페 등등 긁고 다녀서 금방 걸렸지요.
무릎꿇고 빌고 난리를 쳐서 카드, 경제권 다 뺏고 살고 있습니다.
시부모님들도 남편 엄청 혼내주시고요..
아 그 여자애는 그 당시에 회사 그만둔걸로 알고 있고요.. 남편도 얼마 후 직장 옮겼어요..

그후로 통장에 용돈 조금씩 넣어줍니다.
카드로 점심 사먹고 그러고요..
근데 요즘들어 현금 출금하는 금액이 늘어난거 같아서..
교통카드 내역을 조회해봤어요.
예전에는 꾸준히 했었는데.. 안심하고 그동안 안하고 지냈었네요..
3개월밖에 조회가 안되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예전에 그 여자애가 산다고 했던 동네..에서 1시간30분 정도씩 공백이 있어요.
1-2주에 한번정도 집에 오다가 만나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그곳에서 뭘했는지 모르겠네여..
남편 회사에서 집에 오는 중간에서 살았어요. 형편상 환승해야 하는 위치이고요..
통화내역은 본인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거 같더라고요.
카드는 회사에서 점심 사먹는거 외에는 거의 없고요..
뭔가 찜찜한데.. 어떻게 증거를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처음처럼 심장이 벌렁거리거나 눈물이 흐르거나 하지는 않네여..
하지만 정말 이 인간을 가만두고 싶지는 않아요..
어디에다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도와주세요..
IP : 222.111.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0 1:43 PM (125.187.xxx.32)

    자녀가 없으시면 날잡아서 철저한 미행을 하는게 확실하겠죠.
    진짜 마음을 나누고 도울 친구라도 있으면 좋으시텐데..

  • 2. 불안해요
    '10.11.10 1:49 PM (222.111.xxx.200)

    딸아이 둘이 있어요.. 친정도 없어서 이혼해도 애맡길곳도 없고..
    남편이 평생 정말 잘하고 살겠다고 해서 그냥 살았죠.
    저도 일을하고 저녁마다 애데리러 가느라 시간 빠듯하게 살고 있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녁에 시어머니께 애봐달라 부탁하고 미행을 해볼까요? ㅡ.ㅡ

  • 3. ..
    '10.11.10 1:54 PM (112.140.xxx.7)

    택시를 대절해서 미행 해보심 어떨까요?
    직접 하심 아무래도 힘드실 거 같은데..

  • 4. 일하시면
    '10.11.10 2:58 PM (180.231.xxx.48)

    저녁에 일하신다 하니
    흥신소 같은데를 쓰셔야 할 듯 합니다.
    에고... 어쩌나...

  • 5. 어쩌나...
    '10.11.10 4:17 PM (222.233.xxx.68)

    저도 일단은 미행을 해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시어머님께 부탁하세요.
    호미로 막을 수 있으면 막아야죠.
    그리고 휴대폰 감시하시구요.
    당연 지우겠죠.
    네이트 문자메세지 등록하셔서 알아보세요.
    등록하고나서 환경설정 계정에서 체크시 알림써비스 받지 않는 것으로 하면
    수시로 열람해도 남편에게 연락가지 않아요.
    물론 등록시 남편 핸드폰이 필요하니 남편 잠든후에 등록하시구요.
    부디 아무일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 6. 원글이
    '10.11.10 6:30 PM (222.111.xxx.200)

    아.. 정말 이 인간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잘하겠다고 그래놓고도 평소에도 저한테 얼마나 잔소리를 하고 사람을 스트레스를 주는지..
    저는 한순간도 잊지않고 살고 있는데..
    너 바람핀거 델구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는 말...
    하루에도 열두번씩 목구멍으로 삼키고 살고 있는데..
    휴.. 정말 언제 미행해야 할까봐여.. 어디서 지키고 있다가 미행해야하는지 아직은 막막하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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