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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스 때문에 디시겔에 다녔었는데
디시갤에선 개인팬들이 쌈박질에 서로 물어뜯기..
동방갤에 가면 jyj 비방도 소름끼치고..
연예인 팬들이 이정돈줄은 몰랐어요 .
그냥 좋으면 좋다 로 끝날줄 알았지..이건뭐..사생결단이네요.
오죽하면 사생팬이 있을까..
어차피 사연이야 어찌됐던 동방신기는 끝난건데 아직도 미련때문이 저 난리라니..
유처니 때문에 이 나이든 아짐 많을걸 배움니다.
1. .
'10.11.10 1:01 PM (121.135.xxx.221)ㅎㅎㅎ 왠지 귀여우심.
2. ㅎㅎㅎ
'10.11.10 1:06 PM (183.98.xxx.208)연예인 팬 아닌 사람들이 연예인 팬보는 느낌이랑 대략 비슷할 성 싶어요.ㅎㅎ
3. 무섭죠..
'10.11.10 1:11 PM (180.65.xxx.137)저도 사생팬 얘기며 안티팬등등 무섭더라구요..
남들이 볼땐 나도 저리 이상하게 보이려나 싶은것이..적당히 해야겠다 싶어졌다는^^
그래도 뭐 아직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유천이 뉴욕사진보니..왜이리 이쁜지(준수가 몰래 찍어 올려줘서 더 좋더라구요~)
뭐 서로 찍어 올리긴 했지만^^4. ...
'10.11.10 1:13 PM (210.94.xxx.89)어제 성스갤에 난리가 났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다들 마음이 넘쳐서 일까요?
요번에 성스가 우리에게 많은것을 남기네요...5. ..
'10.11.10 1:13 PM (125.177.xxx.52)유아인 갤로 가보삼~~
따땃 훈훈한 것이 분위기가 좋더군요.
처음 며칠 지켜본 곳인데 이정도면 신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다 싶던데요^^6. 깍뚜기
'10.11.10 1:13 PM (122.46.xxx.130)82에 처음와서 하필이면 징하게 성토대회하는 뜯고 씹는 베스트글 클릭하고,
깜놀한 순수한 어린 양도 그런 기분일 거에요. ㅎㅎ
(예컨대 저 아는 어린 양은 '시금치'란 표현에 급충격... 세상을 다시 돌아봤다고 함,
아무리 시어머니가 밉고 경멸스러워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 표현을 쓰냐면서^^;;)
외부자의 시선으로 내부자의 언어를 보면 늘 놀랄 일 투성이죠.
뭐, 우선 디씨는 워낙 특수한 곳이니 그런 점도 감안해야할 것 같아요.
적당히 팬질하는 사람들이 늘 정상분포에 몰려있으니까요 ㅋㅋ7. -_-;;
'10.11.10 1:25 PM (116.125.xxx.197)어차피 사연이야 어찌됐든 동방신기는 끝난건데 라니요? jyj 물어뜯는 동방이라구요? 그러면서 호민 물어뜯는 jyj팬들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 교묘하게 jyj감싸시네요 -_-;;
어차피 물어뜯기는 서로 매일반 아닌가요? 그리고 수가 훨씬 많은 jyj가 ... 어휴... 원글님이 모르시는 천재수 호민으로 나누어진 저들에게는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세월이 있습니다 그 세월동안 미움만 쌓았을까요? 사랑이 지독했던 만큼 지금은 미움이 지독할 뿐이고 그 보석같은 아이들 다시 합쳤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에게 비수 팍팍 꽂으면서 지능적으로 jyj만 감싸시네요8. 전
'10.11.10 1:31 PM (121.166.xxx.12)비단 동방신기 jyj 호민만의 이야기도 아니고 디씨만의 이야기도 아닌 것 같은데요.
여기 82에서도 가끔씩 나타나는 특정 연예인들에 대한 물어뜯기를 보면서 그런 생각했습니다.9. 깍뚜기
'10.11.10 1:37 PM (122.46.xxx.130)전님 / 그러게요 가끔 연예인 얼굴 품평을 넘어
말로 '회칠 때'(얼마전 논란이 된;;) 진짜 놀라고 또 놀래요10. ^^;
'10.11.10 1:40 PM (118.217.xxx.103)그래도 아인갤까지 넘어왔었는데 순식간에 정화시키는 거 보고 자정작용이란 정말 놀랍다고 생각했는대요 ^^;;;;
11. 음..
'10.11.10 1:51 PM (211.184.xxx.94)자기 스타 애잔한거야 당연한거지만, 이번엔 뭔가 이상한거 같긴해요. 디시는 드라마갤만 다녔는데, 이런상황은 첨봐요. 맨날싸워.. 배우팬들끼리도 싸워야 하고 제작사,작가 상대도 해야하고 힘없으면 갤질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전 어제부터 끊었어요.
12. 음
'10.11.10 1:51 PM (118.32.xxx.193)아인갤은 우리 아인이가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12분 47초 나도그래..." 유후~~~ 이자슥 정말 멋있죠 ㅠ_ㅠ
13. 겨울방학
'10.11.10 2:04 PM (58.124.xxx.133)저도 잘 몰랐는데, 원래 카시오페아가 전투력이 대단하다고 들었어요.
지금 그 전투력이 JYJ를 옹호하는 데 물불안가리고 쓰이고 있더군요.
sm, 드라마 제작사, 방송국, 작가, 다른 배우 팬들과도 매일같이 전투모드.
그리고 원글님, 다음에 동방신기 갤에 가시면 그냥 나오지 마시고 동방신기 소송에 관한 글 한번 읽어보세요.
작년에 저도 동방신기 팬은 아니지만,
기획사와 아이돌의 관계, 인권, 노예계약 이런 수식어가 붙어있는 사건이라서 관심을 좀 가졌어요.
제가 시민사회단체에 기웃거리고 있는 형편이라 그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체적 진실을 알고나니 허탈하더군요.
JYJ쪽 변호사가 머리를 잘 썼더군요.
사건을 은폐하고 노예계약이라는 슬로건을 아주 잘 활용했더군요.
약자, 피해자라는 포지션을 잡아서 기획사를 악의 축으로 잘 활용하고 있더군요.
그동안 별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 부쩍 82쿡에 JYJ글이 많이 올라와서 다시 관심이 가네요.
좋아하시기 전에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시는 게 어떨까요.14. 새학기
'10.11.10 4:04 PM (121.186.xxx.210)위에 겨울방학님 확실한 사실아니면 그런 내용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아주 사실인양 흘리고 계시는데 참 보기 안쓰럽네요. 겨울방학님이 jyj를 비방하는 그 실체적 진실운운하는 내용이 한치의 어긋남이 없는 사실인지 속속들이 직접 아신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아니잖아요? jyj를 비방하는 다른 악의적인 팬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보시곤 무슨 커다란 깨달음을 얻으신양 긴 글을 남기셨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만 그냥 좋아하고 지지해줍시다.jyj 비방할 시간에..15. 이제 그만..
'10.11.10 4:12 PM (211.192.xxx.159)저는..성스로 입문한 병아리 팬이라 그런지..아주 청순한 생각으로 팬질합니다.
어찌되었건 사람 좋아하는 건 죄가 아니지요
좋아하는 마음 추스리기도 벅찬데...관심 밖 다른 사람 미워하지는 맙시다..
저는 jyj 팬까페 가입해서..추억방이랑 트윗 살펴보며 광대승천하고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함께해요^^
http://cafe.daum.net/dfasdafsd16. ㅎㅎ
'10.11.10 6:12 PM (121.180.xxx.26)이제 그만..님/
jyj팬카페 가입하려다 나이에 걸려서 상처 받았어요ㅠㅠ
40대팬카페는 없는지요..17. 린덴
'10.11.10 11:48 PM (222.112.xxx.203)요즘 성스갤 분위기 무서웠죠. 저도 디시는 적응이 잘 안 돼요.
그래도 성스에 대해 아직 미련이 남아서 가는데 보고 싶은 주제로 검색해서 보거나
개념글 올라온 것만 봅니다.18. 겨울방학
'10.11.11 11:16 AM (58.124.xxx.133)새학기님, 저는 동방신기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예요.
이번 소송건만 관심있습니다. 누굴 지지해주고 말고 할게 없어요.
공판후기나 소장, 사실관계 자료를 보고 하는 얘깁니다.
루머, ~카더라, 어림짐작으로 하는 말이 아니예요.
확실한 사실이니까 쓰는 겁니다.
누구 주장이나 루머 듣고 편향되게 사고하고 글쓸만큼 어리석은 사람아닙니다.
상당히 글이 거슬리네요.
저는 3인도 나머지 2인도 sm도 전혀 지지하지 않고 지지할 마음도 없어요.
이곳에서만 봐도 JYJ팬들 정말 극성스럽더군요.
지난번에는 JYJ비판하는 글에 지옥을 맛보게 해주겠다는 댓글을 달지를 않나...나원참.19. 새학기
'10.11.14 10:00 PM (121.186.xxx.210)겨울방학님 소송에만 관심있으시다면 소송결과가 나온뒤에나 얘기하실걸 그랬네요.
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확실한 사실이라고 주장하시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더 이상 댓글달지 않을꺼구요.겨울방학님도 관심도 없는 동방신기는 잊어버리세요.
사실 댓글단 제가 바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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