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새 생리 시작하고 본격적인 혈이 늦게 나와요.
양이 많아 지잖아요.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요샌 참 늦게 하네요.
첫날은 냉 묻어나오는것 마냥 살짝 피가 비췄구요..(그렇다고 팬티라이너 하기도 뭐한)
만 하루가 지난후 둘째날도 그냥 그저 그런 예전의 첫날 마냥 하다가 셋째날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산부인과 갔을때도 생리하고 양이 가장 많은 둘째날 오라고 해서 갔더니
자궁내막이 아직 두껍다고...본격적인 생리가 아니라고 하던데...
어디 이상이 있는건 아니겠죠???
평소 5일이면 끝나던 생리기간이 일주일 꽉 채워서 끝나요.
저 아직 30대초반인데...산부인과 가 봐야 하나요?
1. 삼
'10.11.9 9:11 PM (211.207.xxx.10)그런것도 불순에 속한다고 하더라구요.
비타민 챙겨드시고 산부인과 게시판에 문의해도 답나올겁니다.
병원에 전화하셔도 되구요.2. 왜이런건지
'10.11.9 9:14 PM (121.167.xxx.37)생리불순에 속하는 거였군요.
전 생리주기에만 신경 썼어요. 생리주기가 며칠 당겨지긴 했어도 크게 변동은 없었거든요.
진료 한번받으러 가야 겠네요. 산부인과 진료 싫은데..--;;3. ㅇㅇ
'10.11.9 9:17 PM (118.32.xxx.172)저도 40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ㅋㅋㅋ시작이 늦어지더라고요
첫날 꼬박 만 하루 이상은 이도저도 아닌 ㅋ4. ,,
'10.11.9 9:34 PM (175.115.xxx.131)저도 그래요.. 그래서 게시판에도 문의했었지만 답 못었고.. 산부인과도 실제 갔었어요.그리곤 초음파검사만 괜히 돈내고 했는데.. 아무 결론도 못얻었어요. 그냥 아무 이상 없다...!
근데.. 분명히 그런 증상이 시작된지 근 1년이 되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2번은 그랬다가.. 한번은 또 바로 시작했다가... 그때그때달라요.5. ,,
'10.11.9 9:34 PM (175.115.xxx.131)암검사도 하고.. 하튼 검사만 다했네요...
6. ...
'10.11.9 9:42 PM (119.71.xxx.191)저도 30대 초반에 그랬어요...그래서 임신도 안됐었고 결국 시험관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지금은 안그래요...첫날 시작되자마자 빨간색으로 시작해서 바로 생리혈이 많이 나와요..그래서 첫째 둘째날 제일 양이 많고 점점 줄어들다 끝나게 되네요...
그당시 산부인과 샘께 말씀드려도 별 말씀 없으셨고 원인불명으로 임신이 잘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자궁쪽으로 딱히 병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기능이 안좋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시집이랑 경제적인거랑 스트레스가 많은 신혼을 보내고 있었던게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기도하구요..
한방쪽으로 문의해보시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관리를 잘 해보세요..7. 저도
'10.11.9 10:17 PM (121.135.xxx.204)불순 심한편인데
이런건 어릴 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어쨌든
지금은 달맞이꽃 인가 오메가6 한알씩 챙겨먹고
반신욕을 자주 하거든요....저도 생리하다가 끊겼다가 너무 심한데
반신욕 하고 나면 확실히 뭉쳐 있던게 풀려서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740 | 스킬렛을 태웠어요 흑흑 9 | 치니 | 2010/04/17 | 866 |
536739 | 중학교 교복~ 도움말이 필요해요^^ 2 | 팔랑엄마 | 2010/04/17 | 579 |
536738 | 손글씨잘쓰면 멋있어 보이네요(정몽* 글씨보고 경악) 19 | 링크걸줄몰라.. | 2010/04/17 | 2,761 |
536737 | 드럽게 말 안 듣는 아이 11 | 어떻게 하나.. | 2010/04/17 | 1,789 |
536736 | 어뢰...아니래잖어~~~ (아고라 펌) 4 | 소희맘 | 2010/04/17 | 1,325 |
536735 | 중딩인데요 교과서가 서로 달라 인강이랑 진도가 틀릴경우? 5 | 인강 | 2010/04/17 | 686 |
536734 | 100만원짜리 수표 어디서 바꾸나요?(컴대기중) 9 | 토요일 | 2010/04/17 | 1,554 |
536733 | 반포주공 살기 어때요? 7 | 레드앤 | 2010/04/17 | 1,811 |
536732 | 내가 우울증이구나.. 2 | 우울증 | 2010/04/17 | 1,006 |
536731 | 잘은 모르겠지만... 3 | 글쎄//. | 2010/04/17 | 403 |
536730 | 우리 반 애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학부모님,교사 입장에서 리플 부탁) 24 | 고등담임 | 2010/04/17 | 2,154 |
536729 | 은조는 머가 그렇게 억울한게 많을가??? 23 | 꽃비 | 2010/04/17 | 5,773 |
536728 | 2005년에 결혼했습니다. 14 | 절값.. | 2010/04/17 | 1,663 |
536727 | 빌라... 제가 원하는곳에 살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21 | 어려워요. | 2010/04/17 | 2,296 |
536726 | 30살 여자가 취미가 '서예' 라고 하면 20 | 답답해 보이.. | 2010/04/17 | 1,524 |
536725 | 데이빗윌슨.. 6 | 연아안무가 | 2010/04/17 | 1,747 |
536724 | 북측 잠수함의 어뢰? 로또 확률보다 낮다 6 | 원시시대 | 2010/04/17 | 601 |
536723 | 김연아 아이스쇼 표 구할수가 없네요. ㅠㅠ 7 | 가고시퍼 | 2010/04/17 | 1,158 |
536722 |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요. 1 | 생각 | 2010/04/17 | 300 |
536721 | 급) 지금은 4학년 전과 구할수 없나요??? 2 | 매직 | 2010/04/17 | 467 |
536720 | 해외여행시 식염수는.. 7 | 빙글빙글 | 2010/04/17 | 1,343 |
536719 | 컵스카웃 2 | 아이 엄마 | 2010/04/17 | 436 |
536718 | 핸드폰을 부셨는데.... 6 | 아들친구가 | 2010/04/17 | 744 |
536717 | 말을 생각없이 하는 학교엄마.. 7 | 참.나. | 2010/04/17 | 1,717 |
536716 | 무릎 관절염 초기라면 고칠 수 있을까요? 3 | 삐걱삐걱 | 2010/04/17 | 919 |
536715 | 네팔의 가난을 한국이 책임져야하나?? 9 | 꽃비 | 2010/04/17 | 1,297 |
536714 | 아기 돌반지 한돈 | 돌 | 2010/04/17 | 501 |
536713 | 북한에서 천안함 북한 관련설은 날조라고 했다고 속보 떴어요. 22 | 어.. | 2010/04/17 | 1,520 |
536712 | 이딸라 컵 2 | 궁금해요 | 2010/04/17 | 845 |
536711 | 어제 의지하던 친구 글 올린 사람입니다. 24 | 어제 | 2010/04/17 | 3,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