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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어특기자전형으로 대학간 자녀있으세요?
더 나은 방법같기도 한것같아서요. 영어 공인성적은 좀 나오구요 일단 영어면접에 강하고 영어에 흥미가 많은 아
이인데 혹시 영어특기자로 대학보내신 부모님 안계신가요? 지방이라 정보도 없고 대학별로 사이트에 들어가 봐
도 좀 막연해서요..
1. 지금은
'10.11.9 7:04 PM (121.166.xxx.214)달라요,,,아마 중요한 대학에는 없고,,,외대 이대 정도는 영어공인성적으로 들어가는 전형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을 안 보는 학교는 일단 좋은 학교는 없어요2. ..
'10.11.9 7:34 PM (121.135.xxx.83)수학 못하면 인서울이 어려버요.ㅜㅜㅜ
3. 저두
'10.11.9 10:19 PM (123.254.xxx.217)영특 재수생엄마에요. 공인성적과 내신이 필요한학교도 있고, 공인성적만으로 1차전형후 면접이나 논술보는 학교도 꽤 됩니다. 각대학 홈피 들어가셔서 확인하세요. 학교마다 명칭이 좀 다를뿐 영특전형 대부분 있어요.
4. 선릉역
'10.11.9 11:23 PM (116.37.xxx.138)쪽에 가면 스티븐허등.. 영특입시학원 많아요.. 내신 안좋은 아이도 토플성적 만들어 연대 경제학과도 가고 중대. 고대.숙대등 많이들 갔네요.. 그런데 돈은많이 드는것 같아요.. 연대.고대. 중대 간 아이들도 수시를 삼육대 까지 쓰더군요.. 어디붙을지 몰라서..
5. UIC합격
'10.11.10 1:20 AM (112.168.xxx.150)이번에 아이가 연대 UIC합격했는데요.
일반고라 내신(전과목)은 1등급 중반, 토플 119, AP있구요.
교내외 수상실적과 임원, 동아리, 봉사활동 등 스펙을 꽤 많이 준비했어요.
선릉역에 있는 강남프라임학원과 세한아카데미에서 면접 준비했습니다.
외고 졸업한 조카가 추천한 곳이고,
아이 학교 선배가 별로 안 좋은 내신과 스펙으로 좋은 대학 간 사례도 있어
신뢰하고 보냈습니다.
물론 두 학원 설명회를 만2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참가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었구요.
사설학원이다보니 상업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잘 분석해보면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만 잘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랑 연대 글로벌 때문에 논술은 대치동에서 했구요.)
연고대 면접 보러가니 거의 두 학원 출신인 듯해요.
실제로 아이 입시 준비하며
학원홍보용 책자에 나와있는 전년도 합격생 세어보니
두 학원에서 거의 연고대 정원수만큼 보냈더라구요.
지방에 사시면 방학 때 오피스텔 얻어서 학원수업 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방학 중에는 해외학생들도 많이 오거든요.
제 절친한 친구도 여름방학마다 선릉역 근처 오피스텔 얻어
두 아이들 공부시키고 가요.
실제로 돈은 많이 들지만
되지도 않을 수능 과감히 포기하고
확실한 방향을 잡아 공부하는 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두 학원은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구요.
설명회는 홈피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으니 챙겨보심 되요.
학원에 전화하면 개인 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 연락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솔직히 일반고에서 국제학부 준비하느라 저나 아이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같은 처지의 후배가 있다면 서슴없이 돕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라 적어봅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6. 지인
'10.11.10 1:29 AM (110.10.xxx.210)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남매를 다 영특으로 연대uic 보냈어요.
강남 일반고에서 내신은 1.8정도라고 들었어요. (380명중 20등 정도 했대요)
내신을 정말 열심히 했고, 수능준비는 별로 안하고 영어면접 준비와 스펙쌓기 했대요.
작은애가 작년에 붙었는데, 토플 115정도였어요.
세한을 많이 다닌건 아니고, 정보는 거기서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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