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해서 관리원이 집까지 방문한다네요 ㅡ.ㅡ
방금전엔 쓰레기 관리원이 전화까지 해서
오늘 저녁에 우리집에 방문해서
무단투기한 사진 보여준다고..
10만원에서 20만원정도 벌금이 있대요..
버린 게 제 물건이 맞다면 벌금 물어야 하는건가요? ㅠㅠ
집에까지 방문한다니 식겁하네요 ㅡ.ㅡ
1. ....
'10.11.9 4:38 PM (125.130.xxx.36)떨고 계신거보니 버리셨나보네요...
당연히 벌금 내셔야지요.2. ..
'10.11.9 4:41 PM (116.121.xxx.214)근데 그집에서 버린건지 관리원이 어케 아신걸까요 그게 더 쇼킹하네요 ㅎㅎ
3. --
'10.11.9 4:41 PM (115.41.xxx.10)어디다 어떻게 버리셨길래요.
4. ..
'10.11.9 4:42 PM (121.153.xxx.35)밤에운동하는대 헌옷수거함열어
사진찍는사람봤어요.
누가 거기다 쓰레기버렷나보드라고요..
걸리면 10만원내야죠5. 헉
'10.11.9 4:43 PM (115.93.xxx.147)택배박스에 버려서 연락처를 안 모양이네요..ㅜㅜ
6. 헐
'10.11.9 4:45 PM (125.135.xxx.51)진짜 이런거 처음 보는데 어떻게 걸리신거에요? 재활용을 잘못 분리수거 하신건지
아님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할 쓰레기를 그냥 버리신건지,,
저희 아파트가 분리수거가 거의 한달에 한번 꼴이니 애 둘키우는집에 분리수거 쓰레기가 산더미같아서 여 이사와서 자잘한 플라스틱이나 캔종류는 그냥 종량제에 버렸는데 왠지 뒤통수가 뜨끔거리네요 ㅡㅡㅋ7. 헉
'10.11.9 4:46 PM (115.93.xxx.147)여긴 의류수거함 외에는 따로 분리수거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ㅜㅜ
8. ...
'10.11.9 4:48 PM (211.108.xxx.9)택배박스는 내놓으면 폐지주우시는분들 좋아라 하시는데..;;
이런것도 무단투기인가요? ㄷㄷㄷㄷ9. ..
'10.11.9 4:48 PM (116.121.xxx.214)고지서까지 날라 온 상태라면 선처 받을길이 없네요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탓이로소이다 하고 벌금 무시와요10. 헉
'10.11.9 4:50 PM (115.93.xxx.147)제가 일회용 도시락이랑 휴지같은걸 버렸대요...도시락은 버린적 있는데 휴지는;;;
벽지로 쓰는 시트지 뒷면을 좀 많이 버리긴 했는데..그걸로 꼬투리 잡는건지 ㅜㅜ
돈 아까워서 어쩐대요~ 흙흙11. ..
'10.11.9 4:50 PM (116.121.xxx.214)댓글 다신 ...님 택배박스만 버렸는데 고지서까지 날라왔겠어요
택배박스안에 쓰레기를 넣어서 버렸겠죠12. ,,
'10.11.9 4:53 PM (121.160.xxx.196)그거 혹시 쓰파라치 아닌가요?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동사무소에 전화 해 보세요.
공무원들이 그리 친절한 사람들인가요? 벌금 물리려 방문까지 하게요.
재활용으로 내놓은 것 중에 잘 못해서 쓰레기가 들어갔다면 쓰레기 안가져가면
재활용 통째로 가져오라고 해 보세요. 내 쓰레기 가져오라고요.
종량제봉투속에 음식물 숨겨서 버린것은 무단투기 말이 되지만요.
저희 옆집에 쓰레기봉투 안가져간지 1달 다 되어가는데요.
수거 불가 이유 스티커를 붙여 놓았더라구요.
제대로 입구를 안묶어서 그랬는지 들여다보지는 않았어요.
재활용수거하는곳과 쓰레기 치워가는곳은 달라요.
농간인것 같아요13. ..
'10.11.9 4:57 PM (115.93.xxx.69)잘 모르지만.. 동사무소 같은데 전화해서 한번 확인해 보시겠어요?
고지서를 보냈으면 됐지.. 무슨 사진까지 들고 방문을 한데요? 공무원이 그렇게 한가한가요?
택배박스 버릴 때 꼭 주소랑 연락처 쓰인 스티커 떼내고 버리셔야 해요.
그 주소 보고 찾아와서 나쁜짓(강도) 하는 사람 있다던데…
찾아온다고 함부로 문열어 주지 마세요. 얼마나 겁나는 세상인데…
벌금을 낼 때 내더라도… 왠지 수상한 냄새가 납니다.14. ..
'10.11.9 4:59 PM (115.93.xxx.69)벌금 낼 테니까 사진은 그냥 우편함에 넣어 놓으라 하세요. 외출하고 없다고…
문 함부로 열어 주지 마세요. 공무원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하시려구요… 왠지 신종 범죄같아요..15. 음..
'10.11.9 5:01 PM (125.135.xxx.51)제 생각엔 아마 쓰파라치의 신고가 잇었따에 백만표 겁니다.
공무원의 특성상 특별한 신고가 들어오지 않는한 일일이 잡으려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죠.
그렇게 찾아까지 온다면 그건 90% 신고가 들어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우리집 앞에 주차위반 지역도 누가 신고할떄만 주차위반차량들이 돌더라구요.
누군가 신고한걸로 보여요16. ..
'10.11.9 5:05 PM (110.14.xxx.164)그냥 벌금 내라고 하면 안버렸다 난리일테니 직접 확인시키려는게지요
앞으론 버리지 마세요17. 그런데
'10.11.9 5:25 PM (211.178.xxx.53)저희 아파트같은 경우엔 매주 화요일 분리수거하거든요
근데 어떤날은 화요일에 시간맞춰 분리수거하는게 불가능할때가 있어요
여행 등등으로요
그런날은 화요일 아닌날도 분리수거 가능한거(신문지 종이 비닐 플라스틱 등)를
미리 가져다 놓기도 하거든요
관리아저씨도 어쩔수 없으니 그러라고 하구요
그런데........................이런거도 걸리나요??18. 헉
'10.11.9 5:44 PM (115.93.xxx.147)네 저 혼자 살거든요..ㅡ.ㅡ 아무래도 우편함에 고지서랑 사진 넣고 가라고 하고 내일 동사무소든 구청이든 확인전화해봐야겠네요
19. ..
'10.11.9 6:08 PM (115.93.xxx.69)걱정이 되어서... 100% 공무원 아닐꺼라고 봅니다.
사진을 보더라도 동사무소나 구청에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요.
계속 온다고 그러면 경찰 부르거나 이사했다고 해 버리세요.20. 음.
'10.11.9 7:24 PM (180.231.xxx.21)님이 쓰신글로 봐선 님이 재활용쓰레기함이 아닌 의류수거함에 님의 쓰레기들을 넣으신걸로 되어있군요.
아마도 그럼 의류수거하신분이 신고하셨을 가능성이 좀 크지싶은데요
원래 의류수거함에는 그런거 넣으시는거 아니고 그사람들이 자기들의 영업을 위해서 수거해가는것이거든요
그런데 그런건 안넣고 일부 사람들이 쓰레기 집어넣는 일도 많을거라고 봐요
음식물쓰레기 버리러가면 위에 한글로 분명히 비닐봉지며 뭐뭐 넣지말라고 했음에도 꼭 비닐봉지를 통채로 넣는 사람들처럼요
그런데 제가 원글에서 이해가 좀 안가는건 어젠가 글 올리신건데 그렇게 빨리 고지서가 날라올일은 아닌것같은데요
그리고 사진도 동사무손가? 해당구청인가 잘모르지만 거기에 증거로 남겨놓고 고지서랑 함께 발송하는지는 모르나-제가 걸려본적이 없어서 --;;- 어쨌든 집으로 그렇게 찾아오는건 저도 아닌것같은데요
일단은 사진이랑 고지서 놓고 가시라하고 담당공무원 부서 직접 찾아가겠노라 하세요
아마도 시인서나 그런거 확인때문에 그러신것같기도하지만 그래도 저녁에 오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그21. ..
'10.11.9 7:26 PM (112.151.xxx.22)쓰레기에 고지서 우편물 택배텍이 있으면 찾아오더라구요.
예전 10년도 더 됬지만 할머니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같이버렸다가.
울 할머니 생병 나실뻔했어요.
결국 제가 몰래 돈내고 공무원이 봐줬다고 그랬습니다.22. 헉
'10.11.9 7:37 PM (219.250.xxx.158)저 의류수거함에 넣은 적 없는데요;;;
여기는 원룸촌이라 따로 재활용수거함이 없어서 집 앞에다 놓아요.
그리고 걱정해주신 분들...구청 청소행정과에서 나온 사람 맞더군요...
살다 살다 별일이 ㅡ.ㅡ 요즘 공무원들은 친절하게 집 앞까지 와서
위반확인서 떼어주네요... G20 때문에 요즘 한창 단속중이랍니다...켁23. .
'10.11.9 8:37 PM (122.32.xxx.23)쓰레기 함부로 버리시면 안됩니다, 심지어 박스도요 ㅡㅡ;;
댓글이 어이없어요, 일단은 원글님이 잘못한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0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1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7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0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4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3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8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0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1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3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2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9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8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3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3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2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4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4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4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