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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층간소음-아파트사시는분들 층간소음 얼마나 느끼시는지 댓글부탁드려요
늘 걸어다니면서 쿵쿵쿵===333 천장이 흔들흔들 식탁의자인지 늘 드르럭드르럭 시도때도없이 마늘짛는소리
못박는소리 문쾅쾅 여 닫는소리 말씀드린 이후로 전혀 개선이 안된 상태라 아파트관리실, 동대표님에게도
조언을 구해서 주의달라고 부탁하니 짜증내며 인터폰 왔네요!
그동안 슬리퍼 신고다녔다 집에 슬리퍼있으니 보여주겠다.
아줌아 정말 거짓말 하지마시고 인정이라는 걸 해 보세요 ㅠ
어찌 마늘 찧었다고 지ㄹ한다고 하시나요?
딱 한번 마늘 찧는데 그러는 사람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2~3시까지 안보인다고 아니라 거짓말하지마시고 좀 이웃을 위해 주의 좀 부탁드립니다.
윗윗층이 소음인지 바로 윗층의 소음인지 이제는 구분할 수 있는 경지에 왔습니다.
1. 음냐
'10.11.9 1:59 PM (175.125.xxx.33)하여튼 심하게 층간소음 일으켜 이웃을 지옥으로 만드는 인간들 다 주겨버려야 해요.
저의 윗집인지 옆윗집인지 발 쿵쿵 미친듯이 걸어 다니네요.
(복도식 소형아파트이다 보니 양 옆집과 윗집..양 윗집 소음이 다 들려요)
심지어 아침 6시에도 쿵쿵대며 잠을 깨웁니다
딴건 다 그만 두고..제발 발 쿵쿵 뒷쿰치 찍으면서 안 걸었음 좋겠네요2. 음냐
'10.11.9 2:01 PM (175.125.xxx.33)뭔 넘의 미딛이 문을 드르르 드르르..그렇게도 열고 닫아 대는지..거짓말 안 보태고 10분 마다 두세차례식 드르르 드르르 방바닥이 울릴 정도로 세게 열고 닫으니..미치죠..의자는 왜 그리 끌어 대고..뭘로 바닥을 내려 치는지 쿵~~거리는 천장 무너지는 소리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네요.
안 당해 보면 몰라요3. 위에옆집
'10.11.9 2:09 PM (124.111.xxx.184)저희는 바로 윗집은 조용한데 위에 옆집 소음 때문에(그러니까 저희집에서 대각선 집)
돌아버리겠어요. 다섯살, 세살 아가들 키우고 부모들이 다 키 크고 육중해서
그 넷이 움직이는 소리...정말 확 돌아버릴것 같아요.
바로 윗집이 아니니까 뭐라고 할 수도 없고...저희 앞집은 항의 하다 하다 지쳐서
낮에는 봐준대요.4. 그게
'10.11.9 2:58 PM (203.238.xxx.92)정말 윗집이 아닐수 있어요.
저희도 윗집하고 큰 싸움까지 날 정도로 소음이 심했었는데
그집이 이사간지 일주일 됐고 빈집인데 똑같은 소음이 들려서 깜작 놀랐어요.
한 30%는 윗집 소음이 아닐 수 있다는 거 이번에 알았네요.5. 잘 알아보세요
'10.11.9 3:45 PM (124.61.xxx.78)제 친구네 아파트... 정말 십분마다 올라오는 아저씨가 있었는데요.
아이키우는 죄로 엄청 조심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숨죽여 살았대요. 어느날 온식구들 여행 갔을때,
아래층 아저씨가 경찰차 불러서 당당하게 경찰 대동하고 올라왔었다네요, 바로 빈집에! 그 단지에서 유명한 일화예요.6. 음냐님...
'10.11.9 3:51 PM (112.161.xxx.190)오모..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전 새벽에도 저 G랄로 걸어다녀요...오늘도 새벽3시 40분에...읔..
윗층짐승들이랑...새로 이사온 옆집짐승들..
ㄷ ㅏ ..죽여버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