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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서울시립대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0-11-09 11:44:32

안녕하세요..

어제 서울을 겸사겸사 다녀온 후 맘이 갑자기 바뀌었어요..

적당한 표현은 혼란입니다.

아니, 뭐 고1아들녀석 공부하는 것이 맘에 안차지만(나름 챙기며 애살은 있지만)

잔소리 한다고 크게 달라질것도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는데요..

그게 또 아니네요...

첨엔 서,연,고의 희망을 품었지만,

주변에 자녀들이 과고를 나와도 입성이 어렵다는 것을 보고 바로

소박한 생각으로 바뀌었다가...

그래도 이곳은 밀어부쳐보자----------고.

제 혼자 머리속만 복잡.....

시립대 세무학과를 보냅니다....

할때 어느 정도의 성적이 필요할까요?

조그만 정보라도..............현재 고1남학생임다..

감사합니다.**꾸벅**
IP : 210.103.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시립대
    '10.11.9 11:48 AM (210.103.xxx.39)

    아--------------------혼란이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갑니다.............ㅋ.ㅋ(제 맘만)
    지방에서 보낼 경제력이 그정도...에구구

  • 2.
    '10.11.9 11:49 AM (125.129.xxx.102)

    서성한 정도 성적은 나와야되요.

  • 3. ...
    '10.11.9 11:53 AM (112.148.xxx.242)

    시립대는 세무학과만큼은 연고대급니다. 최상위 1등급은 아니더라도 언수외 1등급나와야 합니다.

  • 4. ..
    '10.11.9 11:58 AM (211.243.xxx.29)

    아는 아이가 다녔는데 공부 정말 잘했는데 (충분히 연고대는 갈수 있는 성적인데 ) 거길 가더군요.
    집안 형편이 어려운게 가장 큰 선택이유였습니다. 거기가 학비가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근년엔 어떠한지 모르겠네요.

  • 5. ,,,
    '10.11.9 12:10 PM (124.50.xxx.98)

    다른과는 몰라도 시립대세무학과는 sky떨어질정도성적이면 힘들어요. ky갈정도 실력은 되야해요.

  • 6. 세무학과
    '10.11.9 12:42 PM (116.37.xxx.138)

    연고대 경영학과바로 밑성적성적이예요.. 서울대 비인기학과성적이고요

  • 7. 고2
    '10.11.9 1:11 PM (220.86.xxx.221)

    일반고 문과 2학년인 울 아들 반 아이들 너도 나도 시립대 세무학과.. 얻그제 2010년 시립대 세무학과 입결 보고 나서 울 아들 월요일에 학교 가서 확실히 사살해주겠어 ㅎㅎ.. 그래서 제가 그랬답니다. 생각한거보다 훨씬 가기 힘든 학교니 공부 열심히 하자 그러라고..

  • 8. .
    '10.11.9 1:58 PM (121.162.xxx.111)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051738435&code=...

  • 9. 서울시립대
    '10.11.9 2:28 PM (210.103.xxx.39)

    님들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저녁 가족회의를 주최합니다.
    감사합니다.^^

  • 10. 경험
    '10.11.9 3:12 PM (59.16.xxx.109)

    제 친구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랑 서울시립대 세무과 둘 다 붙고 세무과 갔어요.

  • 11. 아는 이의
    '10.11.9 3:57 PM (121.162.xxx.111)

    아들 고대 경영과 시립대세무학과 둘다 합격해서
    세무학과 같는데 한학기 다니고 급 후회했다고....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더 중요할 듯합니다.'
    남들의 얘기는 그저 참고사항이 될 뿐.

  • 12. 예전에
    '10.11.9 5:10 PM (58.151.xxx.171)

    세무대학이 있었죠....2년제 전문대로..... 졸업하면 바로 세무공무원 8급이 되는....
    그런데 지금은 없어졌죠??
    그 세무대학 다니는 어떤 오빠가 절 죽자사자 쫒아다녔는데......
    집에서는 그만한 남자 없다고 계속 만나라고 난리고....
    하지만 영~~끌리지 않는데 어쩌나요..........
    3년동안 꿈쩍안하니 포기하더군요.........
    그 오빠랑 결혼했으면 지금 더 행복했을까요???????????????

    후회는 없네요....^^

    뜬금없는 이야기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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