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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줌마들과의모임 계속유지되나요?

애둘맘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0-11-09 01:09:17
아파트단지내에서 친해진엄마들이 몇명있어요..
다들 첫째둘째아이들 개월수도  비슷하고 같은어린이집도 보내고있어서 친하게들지내는데
이달부터 한달에 만원씩걷어서 모임을하자고하네요..맛난것도 먹으러다니고 경조사도 챙기고하자고.
저포함 7명정도되는데 이런모임 나중에 이사를가거나 멀리떨어져지내도 계속유지가 될까요?
첫애 어린이집보내놓고 거의매일만나서 노는분위기라 안한다고하기도머하고 그러네요
IP : 219.250.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9 1:18 AM (112.170.xxx.69)

    말그대로 동네 친구라.. 다른일로 멀어질수도있지만 젤 많은 경우가 이사하면서 많이들 멀어져요.
    간혹 특별히 친하면 지방으로 이사해도 계속 연락 주고받고 만나기도 하지만요^^

  • 2. ...
    '10.11.9 1:29 AM (125.180.xxx.16)

    제가 그렇게 모임시작해서 20년째 만나고있어요
    우린 8명인데 처음엔 10명이 시작했었어요
    2명이 이런저런이유로 초반에 그만두고 8명이 멀리 지방으로 이사가는사람없이 한지역에서 흩어져 살고있어요
    1달에 1번씩 만나고 서로 경조사 챙기고 봄가을에 바람쐬러 산으로 바다로 놀러다니면서 지내고있어요
    나이들 먹으니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지내다보니 동기간보다 더 편한부분도 있더군요
    이모임은 아마도 이변이 없는한 죽을때까지 할것같아요 ㅎㅎㅎ

  • 3.
    '10.11.9 2:01 AM (121.166.xxx.214)

    저라면 안해요,,돈 걷는것도 그렇고,,(한달 만원가지고 뭐 하기에는 너무 적어요)
    그렇게 매일 만나서 노는 분위기 정말 시간낭비입니다,
    아마 그 안에서 싸우고 삐지고 헐뜯고 장난 아니기 십상일걸요

  • 4. 경조사까지는...
    '10.11.9 2:42 AM (118.219.xxx.186)

    그냥 한달에 한번씩 맛난거 먹으러 다니는 것까지만 하세요.
    경조사 챙기는 거 까지는,,, 힘들 겁니다.
    위에 윗분처럼 20년지기가 되기는...정말 지극히 드문 경우이구요.
    그렇게 매일 커피,수다,점심, 이러다보면,,,,
    언젠가는,,, 시간낭비라고 느끼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보다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아니면 가정에 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구요
    (솔직히 집 청소부터, 빨래, 음식, 애들 교육,, 제대로 잘 안되고 있을겁니다.)
    그 구성원들이 싫어서라기보다는,,,
    남들은 직장도 다니는데, 시간만 소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오거든요.
    아니면,,,서서히 갈등이 시작되던지 그래요.
    적당한 선에서,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 5. 저도안할듯
    '10.11.9 7:37 AM (58.145.xxx.246)

    그렇게 매일 커피,수다,점심, 이러다보면,,,,
    언젠가는,,, 시간낭비라고 느끼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보다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아니면 가정에 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구요
    (솔직히 집 청소부터, 빨래, 음식, 애들 교육,, 제대로 잘 안되고 있을겁니다.) 222222222

  • 6. 저두안해요
    '10.11.9 8:10 AM (218.158.xxx.47)

    돈만원씩 걷어서 경조사를 챙겨요?
    그거 좀 골치아파요
    저같은 경우는 어느엄마가 맨날 뭔일이 생기더라구요,,
    친정오빠돌아가시고, 친정엄마 입원하시고,그엄마 입원하고,,또 뭔일 뭔일,,
    그집 10번생기면 다른집은 두세번?? ...
    그렇다고 그런일 모른척 넘어가기도 뭐하고..솔직히 민폐죠
    인원이 많아지면 경조사 챙기느라 볼일 못봐요ㅋㅋ
    저두 애들 어릴때 친구만들어 준다고 그런모임 해봤는데,,
    영양가도 없이 만나서 수다떨다보면 허탈하고, 집안일 소홀해지고,
    지금은 모두 끊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7. 음...
    '10.11.9 8:26 AM (118.217.xxx.103)

    유지가 되고 안되고는 케바케라서 딱 집어 뭐라 말할 수있는 건 아니구요
    그냥 사람은 사람사이에서 사는 거고 적당히 내 스타일 지키면서 어울리면서 사는 거 아닐까요
    잘 되면 좋은 거고 깨지더라도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사는게 인생이 아닐까요
    미리부터 잘 될 모임만 나가실 생각은 아니시 잖아요
    앞일은 어찌 알수 있나요?
    제 생각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고 해봐야 사람보는 눈도 생기고 또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확률도 높아 진답니다

  • 8. .
    '10.11.9 8:53 AM (220.86.xxx.173)

    딱히 모임이라는 틀은 없지만 아이4~5세때 이웃들 지금 고3인데 모두 잘 지내요^^
    모임은 아니고 그냥 이웃이죠 ~
    누가 한명 더해지면 더해진대로 빠지면 빠지는대로 ..그렇게 그냥 편하게 지내는데
    성격들도 어지간히 맞고 또 애들도 두루두루 같이 잘 지내고 하니,
    먼 친척보다 가깝게 느껴질때 많아요.
    한번도 트러블 생긴적 없는데 필요치 않은 가정사, 잘하는 아이엄마 아이자랑,경제적인관심..
    이런거 서로 조심하면 정말 좋은 친구 될 수 있어요^^

    오히려 학교동창 만나서 멀뚱멀뚱 해지고 안 만나게 되더라구요

    저흰 나이들어 애들 다 키우면 전원주택 지어서 콘도처럼 같이 이용하기로 했다는...ㅎㅎㅎ
    이루어 질라나 모르죠..

  • 9. 윗글덧붙여
    '10.11.9 9:07 AM (220.86.xxx.173)

    큰아이들이 고3이니 예민할려치면 다들 예민할때죠.
    근데 각기 다니는 학원이 다르니 중요한 첨삭 받으면 복사해서 돌려주기도 하고
    과외하는 엄마가 중요한 팁 주말에 애들 불러모아 알려주기도해요.

    잘 지내는거 아는 시댁어른은 해마다 설에 떡을 엄청많이 해서 나눠먹으라고 주시네요~
    시골에서 김치는 올라오고,고구마, 청국장도 올라오고,또 그 만큼 드리려하구요^^

    전 참 좋은 이웃을 만나서 너무 복받고 사는거 같아요

    마음에 담을 쌓지 마시고 그냥 편한 이웃을 만들어보세요..참 이웃과 더블어 사는게 참 좋아요.^^

  • 10. 라즐
    '10.11.9 9:34 AM (115.143.xxx.19)

    님...죄송한데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런부류의 아줌마들이 제일 한심스러워요...
    삼삼오오 몰려다니는것도 보기 안좋고..
    훗날...그런거 쓸데없는거였다는거 느낍니다..
    전 할일이 많아서 그런모임 만들지도 나가지도 않아요..
    딱 친한 엄마 1-2명 외에는...
    그런모임 속에서 남 헐뜯게되고..정말 이득이 없답니다..
    모이면 무슨이야기 할까요?뻔해요...시댁뒷담화,남편,아이들,요즘 티비이야기,누구네집이야기 등등//
    그 시간에 본인한테 투자하세요...

  • 11. ....
    '10.11.9 9:51 AM (221.139.xxx.248)

    그냥 동네 아짐들하고는..적당히..거리두고..
    깊은 속내..절대 이야기 하지 않고..
    정말 적당히 지내는것이...길게보면..차라리 좋아요...

    저도 아이 어릴때 다 해 봤는데..
    전부 부질 없어요....
    진짜 여기 말대로..그렇게 다 되구요..
    확실히 아이로 인해서 만난 사이는 진짜 왠만한 경우 아닌 이상은 절대 길게 가지 못하더라구요...

  • 12. ,,,
    '10.11.9 10:38 AM (124.50.xxx.98)

    모임이 꼭 헐뜯고 욕하고하다 마는건 아니잖아요? 겪어보니 안될모임있고 즐거운모임있고 다 나름이더라고요.모임구성원들이 어떤 인간성?들인지가 가장 중요하죠.미리부터 걱정할것까진 없다고봐요.
    그렇게 다 끊어버림 인간관계 넘 삭막해질듯.

  • 13. ***
    '10.11.9 11:03 AM (125.143.xxx.106)

    저는 아이가 6살때 만난 엄마들의 모임이 있어요.
    애들이 거의 외동이였구..한명만 늦동이로 거의 외동같은 분위기인지라 같이 어울려서
    박물관이나 눈썰매장이며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 놀았는데요. 물론 지내면서 약간의
    우여곡절을 넘기지만 그 시기가 지나니 참 좋은 이웃이 되던데요. ^^
    동네가 달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서로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축하하고.....
    뭐랄까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나와서인지 편해요.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되었다고 할까요.
    서로를 응원해주고..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좋은 일이 생기면 응원해지고 축하해주고..
    그 많은 인원이 다 좋은 인연니 되지는 않겠지만 그 중에 2-3명이라도 좋은 인연으로
    남을수도 있지 않을까요.??어차피 지내다보면 나와 파장이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자연히
    걸려지던데...전 나름 좋은 케이스였던듯 해요.

  • 14. 저희 엄마...
    '10.11.9 11:51 AM (210.221.xxx.217)

    친정어머니 보니 동네 모임 30년가까이 잘 이어가시던데요.
    다들 다른데로 이사가고 서도 한 달에 한 번 정해서 만나시고,
    자녀들 다 키운 후에는 매달 돈도 모으셔서 일년에 한 두 번 해외여행도 가시고...
    아들 딸들 다 잘 되서 서로 축하하고 중요한 시험이나 결혼등 다들 내 일처럼 생각하고 신경써주시고 그러시던데요.
    10명 안되는 모임에 자녀들 중에 교수, 판사, 행시출신공무원, 의사 등을 비롯해 좋은 직업 가진 경우도 많구요.
    위에 어떤 분이 아이들 교육,살림에 신경 못 쓴다고 했는데, 그러시진 않으셨던것 같아요. 다들..
    예전에 같은 아파트 살면서 생긴 모임인데, 이제 다들 환갑 지나 칠십을 바라보시는데,
    전 그 모임 좋아보이던데요. (저희 친정 엄마는 그런 모임이 2개 랍니다. 거기에 여고 동창회, 대학동창회등.... 좀 사교적이세요. -.-)
    그에 비해 전 외국서 오래 살다 귀국한 탓도 있고, 여러 상황상 동네에 친한 엄마 하나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이라면 평생 친구로 지내며 잘 이어나갈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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