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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5살,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리고 있어도 될까요?
1월생이라 당연히 내년엔 보내야지 했는데, 큰애랑 둘이 유치원 보낼생각을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ㅠㅠ
큰애한테만 지금도 월 50은 들어가는데 둘째까지 보내면 ㅠㅠ
다행히 사회성에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6살에 처음 기관에 보내면 아이가 힘들어할까요?
요즘은 다 일찍 보내는 추세라 우리 아이만 적응을 못할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ㅠㅠ
1. ,,
'10.11.9 1:10 AM (121.142.xxx.159)집에서 데리고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대신 엄마가 정말 잘.. 놀아줘야죠... ^^
전 그렇게 잘..놀아줄 자신이 없어서 벌써 삼년째 보내고있습늬다.. 제 아이 내년 6세되구요...
저도 뭐.. 형편이 그닥 좋진 않지만...
엄마가 아무리.. 음악 틀어주고..같이 그림그리고.. 또.. 한글공부해준다해도...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의 규칙이나.. 갈등같은거.. 서로 풀어가는 과정... 또 단체생활에서 알게모르게 느끼는점..이런건 엄마랑 있으면서 배우긴 힘들거예요..
물론 천성적으로 사회성을 타고 난 경우라면.. 모르지만요...
또한 선생님과의 관계도 그렇구요...
꽉찬 5세라면... 아이 스스로도 집에서 엄마랑만 있는거 재미없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비용이 만만치 않으시면.. 보육료 지원도 알아보시고.. 한번 알아보세요... ^^2. 저랑
'10.11.9 1:13 AM (119.193.xxx.161)비슷한 경운데,,(제아이는 내년에 6살, 1월생)
사회성이 문제가 아니라 애 자체가 심심해서 견뎌내질 못해요,,
요즘은 3,4살부터 어린이집다니니까 평일 낮에 저랑 같이 외출하다보면
동네아줌마들의 '넌 몇살인데 유치원도 안가니" 하는 소리에 애가 좀 스트레스 받기도 하구요,,
지나고 보니 보낼껄하고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3. 어린이집
'10.11.9 1:14 AM (211.201.xxx.69)보육료 지원 안되구요ㅠㅠ 아이도 엄마랑 있고 싶대요ㅠㅠ
저 정말 잘 못놀아주거든요... 한글도 유치원가면 어느정도 감 잡아오겠지 했는데 제가 가르쳐줄 자신은 없고ㅠㅠ아이고... 어떻게 해야할지...4. 형제가
'10.11.9 1:17 AM (115.136.xxx.39)있다니 형 오기전 시간 아이랑 재미있게 놀아주실 수 있다면 괜찮아요.
전 아이가 하나인데 다른 것보다 같이 놀 친구,아이들을 너무 좋아하고 원해서 놀이터에 어쩌다 아이들 나오면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도 예쁘다면서 같이 놀자고 해요.
큰 아이들이 자기들 노는데 방해된다고 싫은 소리 해도 좋다고 따라다니구요.
그 모습 보기가 너무 안쓰러워서 6살에나 어린이집 아님 유치원 보내려던 제 욕심 버리고 내년에 보내기로 했어요.5. ...
'10.11.9 1:17 AM (14.32.xxx.28)사소한거라도 첫째와 차별받는거 알게되면 서운해 할 것 같아요.
아직 원생활을 안 접해봤기때문에 엄마랑 있는다고 하겠지만 나름 자기또래들사이의 사회생활도 중요하지 않을까요?6. 음
'10.11.9 1:17 AM (122.35.xxx.60)6세에 보내니까 애가 정말 재미있어 하는 집 봤어요. 그런데 두세개 정도는 가르치면서
있어야지 .. 그냥 있으면 애나 엄마나 힘들지 않나요. 예전에야 정말 다 뛰어나가 놀고 그랬잖
아요. 그런데 요즘은 정말 딱 집안에만 있고들 하니... 아이가 갑갑할것 같아요.
저도 둘이고 6세 4세인데 둘째 내년에 그냥 5세유치원 보내려구요. 자기가 가고싶다고도 하는데
다가 저도 에너지가 없네용7. 어린이집
'10.11.9 1:22 AM (211.201.xxx.69)네... 지금 생각으로는 문화센터 몇군데 다니고 오전에 도서관에나 다니고 할까 싶은데요... 사실 자신은 없네요. 아이가 혼자 뚝떨어져서 노는 스타일이 아니라 끊임없이 엄마한테 말시키고 역할놀이하고 뭘해도 엄마랑 같이 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을지ㅠㅠ댓글들 감사합니다~
8. ...
'10.11.9 1:36 AM (121.142.xxx.159)다른데 아껴쓰시구 보내세요... 에너지가 없다면서요...
애랑 하루종일 집에 있는게 얼마나 고역인데... 물론 내 자식이라 사랑스럽지만... 애랑 놀아주는게 어디 보통일인가요...
그리구.. 문화센터... 사람마다 생각차이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별 교육적 효과는 기대하면안됩니다.. 그냥 아이에게 해보지 않았던거 경험 시켜주는 차원이지요... 전 아이 발레랑 미술 시켜봤지만... 뭐.. 그닥... 우리 아이 워낙 발레복에 환장을 한적이 있어서.. 그래 이게 발레다..란거 그냥 체험 시켜준 정도... 발레 체계적으로 배우려면 발레 학원 가야되는것 처럼요...
저.. 맨 첨 댓글 단 사람이구요... ^^
타고난 머리 이런거 상당히 중요하지만요... 영유아기 즈음엔... 충격..이라하나요? 그런거 많이 줘야할거 같았어요.. 꽉찬 5세인데.. 아직 한글을 안뗐나요? 뭐.. 지금 구지 해야할 필욘없지만... 제 아인 제가 안시켜도 혼자 통글자로 시작해서.. 지금 읽기는 완전 다되거든요...9. 늦은
'10.11.9 1:47 AM (119.64.xxx.52)5살인데두 보냈어요..
일단 애가 너무 심심해하니까 엄마가 같이 뭘좀 해줘야하는데.. 그게 사실 쉽지가 않더라구요..
아마 보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희애도 혼자서 노는 스탈이 아니라서 제가 해줘야할게 넘 많더라구요...10. 형이 있으니
'10.11.9 7:34 AM (114.201.xxx.135)뭐 그리 심심할 것같진 않네요.
전 외동아이 5살인데 데리고 있었어요.
내년 6살되어 유치원갑니다. 사실 내년에도 데리고 있고싶은데 지가 가겠다고 강력 요청해서 보내거든요.
오전에 도서관 프로그램 이용하시고, 오후엔 형이 오니깐 형이랑 놀고 하면 금방 시간 가는 걸요.
사실 유치원 알아보러 요즘 몇군데 돌아다니고, 우리아이 크는 걸 보니 5살은 아직 어리더군요.
혼자 화장실 제대로 가는 아이도 그리 많지 않구요.
좀 더 데리고 있으세요.11. ..
'10.11.9 7:48 AM (118.34.xxx.20)뭐 저희동네는 둘쨰는 다 6살에 보내던대요.
첫쨰면 모방할 대상이 없으니 일찍들 보내지만 둘쨰는 오전시간만 잘 보내면 오후에 첫쨰랑 놀면 되죠.요즘 도서관도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던데...12. 88
'10.11.9 4:26 PM (125.186.xxx.66)저도 올해 5살까지 데리고 있었어요. 애 성향인거 같아요. 전 애가 넘 가기 싫어해서 안 보냈어요.
6살엔 간다고 해서, 지금 준비중이구요.저도 내년에 보낸다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뭐 그래요.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라면 안 보내셔도 위에 형이랑 오후에 놀수 있으니 그리 심심해 하지는 않을꺼예요. 낮에만 같이 놀아주심 될꺼예요. 생각보다 시간 잘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