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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결혼하는 친구한테 좀 서운해요
친구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0-11-08 16:41:16
글펑해욤~
IP : 110.9.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상했다이야기
'10.11.8 4:46 PM (124.52.xxx.142)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최고인데요?
멀리사는 애가 간다고 다 준비하고 있었는데 많이 서운한가보더라.
좋은일에 남 서운한 마음으로 축하하게 하지말고
전화한통 해주라고. 연락못해서 미안하다고.
결혼은 인생에서 축하와 축복을 받아야할 일이지만
벼슬은 아니고, 남한테 자기 축복과 축하를 당연시 할 수는 없죠.
결혼준비역시 상식이 통하게 해야해요.
상식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연락도 없이 취소한거면 실례아닌가요?2. 아니다 싶을땐
'10.11.8 5:54 PM (210.109.xxx.242)전 아니다 싶으면.. 안가요..
억지로 가서 맘상하느니.. 그냥 안가고.. 연락 못받아서 듣고 잊었네 그때였었구나 축하해^^
아님 인사치레 축의금만 보내고 말거같네요..
기본도 안된 친구네요..3. 전
'10.11.8 8:31 PM (125.131.xxx.241)전 직접 청첩장주시는 분들의 결혼식에가서 정말 축하드리고 옵니다.
축의금 전하고 정장입고 가서 예쁘게 사진찍고 옵니다.
아무리 바쁘다고 하지만 차 한잔 하면서 청첩장주는게 힘드신 분들 결혼식에 뭐하러 갑니까?
메이크업하고 옷 정돈해서 입고 먼길 걸어서 축하금 전달하러 가는데
전화로 결혼소식을 알리지 않고 메신저로 이야기 하시는 분이라면 ...
축하받기 싫으신 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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