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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면 정말 지옥가나요?
정말 그런가요?
전 이 말이 너무 무서워요.
살아서도 괴로워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인데 죽어서도 지옥에서 고통 받는다고 생각하면.. 에효.....
정말 산 넘어 산이고 계속 일이 꼬이고 죽어라죽어라 자꾸 낭떨어지로 모네요.
정말 첩첩산중, 산 넘으면 더 높은 산이 나를 맞네요.....
1. 글쎄요
'10.11.8 4:31 PM (183.98.xxx.208)가본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전 그냥 자살하면 키워주신 부모, 남겨진 가족, 친구에게 큰 상처를 남기게 되는 죄를 짓는 것이니
그러지 말아라... 정도로 해석합니다.2. ...
'10.11.8 4:31 PM (211.108.xxx.9)전 원글님 글이 참 답답.............
3. ^--^)
'10.11.8 4:32 PM (218.55.xxx.132)무신론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천국/지옥의 존재여부도 확실치 않은 마당에, 자살하면 지옥간다라는 말이 그리 신빙성 있어보이지 않습니다만.... 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자살하면 지옥행이란 믿으시면서 맘 굳게 먹으시고 현실에서 잘 살아가시길....
4. ..
'10.11.8 4:32 PM (203.226.xxx.240)안가봐서 아무도 모를껄요..
기독교인들은...예수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도 해요...5. Z
'10.11.8 4:33 PM (59.17.xxx.51)죽어서 가는거 지옥이면 어떻고, 천국이면 어때요.ㅋ
6. ..
'10.11.8 4:34 PM (121.67.xxx.21)기독교가 해결하지 못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진화론, 동성애, 낙태, 얕은 교리 등등..이러한 일을 해결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기독교내에서도 이런한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이 다릅니다. 따라서 기독교의 교리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자살하는것을 누군가가 이건 이렇다 저건저렇다 라고 딱잘라 말할수 없는 사건입니다. 그사람이 왜 자살을 택한것인지는 사람의 마음을 알수있는 신만이 올바로 판단내리고 헤아릴수있는것입니다. 예수가 사람의 마음을 알수있습니까? 예 알수있습니다. 사탄이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까? 사탄은 알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알수 있습니까? 네 미래의 일까지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살한 사람이 어떻게 판결되어지는가는 하느님과 예수 많이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것이 올바른 성서의 입장입니다.
7. 그걸
'10.11.8 4:35 PM (210.105.xxx.253)여기에 와서 인터넷하는 사람이 알겠습니까.
8. 나! 신!
'10.11.8 4:38 PM (122.34.xxx.104)절대 지옥 안 보냅니다.
이 사람이 지금 신을 뭘로 보고~ (허리에 손 얹고 눈을 부라리고 있음!)9. 궁금
'10.11.8 4:38 PM (118.46.xxx.29)전 원글님 글이 참 답답...2222222222
10. d
'10.11.8 4:38 PM (218.209.xxx.42)죽으면 그걸로 끝이에요.
11. ㅋㅋㅋ
'10.11.8 4:40 PM (118.222.xxx.109)나!신님~~
짱입니다!!!!!! 짝짝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자살반대
'10.11.8 4:41 PM (220.80.xxx.170)자살하면 똑 같은 삶을 다시 살아야 한데요.
http://tenpeace.blog.me/3004156198113. ..
'10.11.8 4:43 PM (222.232.xxx.126)누가 알겠습니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런말 하는 사람중에 죽어보고 그런말 하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ㅋㅋ14. 반짝반짝
'10.11.8 4:47 PM (211.210.xxx.17)별들에게 물어봐.........................
15. ...
'10.11.8 4:47 PM (61.74.xxx.243)소위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이란거 없어요. '지옥'은 그냥 기독교에서 만들어낸 말일뿐이죠. 기독교는 기독교 안믿는 사람을 모두 지옥에 보내야만이 존재할수 있는 종교이기때문에, '지옥'이 반드시 필요한 종교인거예요. 있지도 않은 지옥을 있다고 우기면서 두려워하는 종교죠.. 아 이건 맞아요.. 악행을 범하면 지옥에 가요.. 그러니까, 기독교를 안믿어서 지옥에 가는게 아니라, 악행를 일삼으면 지옥에 가요.
16. 헐....
'10.11.8 4:47 PM (61.80.xxx.28)자살하면 똑같은 삶을 다시 살아야 한다는... 그말이 더 무섭습니다...
17. 음
'10.11.8 4:53 PM (123.142.xxx.197)아직 죽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어요..
18. 오소리
'10.11.8 4:57 PM (119.65.xxx.47)지옥이 없으면 목사들 다 굶어죽지요 ㅡ,.ㅡ 고로 억지로라도 있어야 합니다.
19. ..
'10.11.8 5:03 PM (121.139.xxx.72)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옥 없어요.
천국도 없고요.
죽으면 無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목사라고 뭘 알겠어요.
죽어보지도 못했는데.
다만 종교적인 필요에 따라 존재하는 거죠.
사람들 겁주기 제일 좋잖아요.20. 웃어요
'10.11.8 5:04 PM (211.192.xxx.78)나 신 님
21. 죽으면안돼용
'10.11.8 5:13 PM (220.80.xxx.170)영혼,환생을 소개한 책 읽어보세요
http://home.megapass.co.kr/~byahn/email/1311121.html22. ..
'10.11.8 5:38 PM (175.118.xxx.133)죽으면 그걸로 끝이에요. 222222222
천국도 지옥도 산 사람 마음속에 있어요...
사는게 고통이면 여기가 지옥일것이고..사는게 행복하면 여기가 천국일것이고..ㅋㅋ23. 진실
'10.11.8 5:51 PM (211.59.xxx.5)지금부터 놀라운 사실을 털어 놓을께요.
그거 아세요?
예수 믿으면 죽어서 지옥간다는거..
하나님이 어제 저에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예수믿으면 지옥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성경은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간 사람들이 쓴책이래요.
하나님이 저한테 그랬어요. 확실해요.
다음에 하나님 만나면.. 자살하면 지옥 가는지 물어볼께요..
저만 믿으세요.24. ㅋ
'10.11.8 6:09 PM (175.117.xxx.127)천국과 지옥을 말하는 분,,,죽으면 둘 중 하나입니다.
진실이었거나 거짓말이었거나...전 후자에 겁니다..25. 그런데..
'10.11.8 6:10 PM (118.33.xxx.8)자살한사람들 기독교인들이 엄청 많아요 ~~
26. 대한민국당원
'10.11.8 6:40 PM (219.249.xxx.21)지옥에 나중에는 가겠지요.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니...? 그보단 저승에 가지도 못하고 귀신으로 음습한 곳에(폐가옥) 같은 곳에서 지내지 않을까...? 그리곤 결국 지옥에 가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바로 가지는 못한다.
개독들은 아는 게 없죠. 그냥 입으로 떼우는ㅋㅋ 깨달았다고 다 아는 건 아니고 깨달음이 수준?단계라는 게 있는데 이를테면 학년이 초딩에서 중딩, 고딩, 대딩 그렇게 높아지면 압니다. 만화속에서 보던 구름도 타고, 물위를 걷기도 하고 뿅하면 사라지기도 하고ㅎㅎㅎ27. 언제
'10.11.8 7:07 PM (125.132.xxx.136)언제 부터 이렇게 자살을 가볍게 생각하게 되었나요? 개신교가 아니더라도 불교도 자살하면 지옥보다 더 못한 곳에 간다고 했어요. 자살이 나쁜 이유는 어느 종교나 무교나 무신론자를 막론하고 그것이 살인이기 때문에 그런거예요. 나라는 인간을 죽이는것도 살인이죠. 부처도 살아있는 어떤것도 죽이지 말라그러셨죠
28. 삶이
'10.11.8 7:13 PM (125.132.xxx.136)삶이 참 고단하고 수고스럽죠. 지금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그게 다 전생의 내 업이려니 생각하고 그냥 사세요. 좋은 날도 올거예요. 전생의 업을 소멸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면서요. 그런데 이런 말 하는 저는 천주교 신자랍니다 ㅎㅎ
29. ....
'10.11.8 7:16 PM (125.180.xxx.2)자살하면 죽은 본인께서는 천국을 가실지 지옥을 가실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만약에 자살하시면
남겨진 부모님이나 자식들 친구들은
살아있는 지옥을 경험할거에요.
제30. 아이린
'10.11.8 9:04 PM (119.64.xxx.179)전 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 죽었으면 하는사람인데요.(고통없이 ) 한번씩기도합니다
너무 사는게힘들어 자살하신분들 지옥가서 더힘들면안되니 ... 좀 봐달라구요31. @@
'10.11.8 9:13 PM (114.201.xxx.95)그건 인간이 얘기 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인듯 하네요.
자살 할 용기로 한 번 더 힘내서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지않을까요?
전 지옥갈까봐 무섭다기 보다 남은 가족들의 삶이 힘들어질까봐 더 무서워요32. 대한민국당원
'10.11.8 9:25 PM (219.249.xxx.21)지금도 일하시는 분 있지요. (내가 일 안하면 남들 다 쉰다??) 지옥에서도 고통받는 사람들 있습니다. 절에서 (범)종을 치면 그들의(지옥) 고통이 잠시 사라진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자살한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고 불·보살님에게 소원아닌 소원을 빌어보면 해결책이 있을 수도 있다고^^ 부처님 계실 때 목련존자님께서(신통제일) 지옥에 어머님 구하로 지옥에 가기도 했지요.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에 다시 와서 부처님께 어떻하면(지옥에서) 어머님 구할 수 있는지요! ㅠ.ㅠ 슬피울며~ 붓다께선 답을 주셨죠.ㅎㅎ
33. 노예제
'10.11.8 9:46 PM (125.134.xxx.134)로마시대에 기독교가 생겼죠?
로마시대는 노예제가 있었는데, 노예들이 자살을 많이 했대요.
그래서 자살하면 더 고통스런 지옥으로 간다고 협박 할려고 그랬다는데요?
노예도 큰 재산이니 재산손실 줄여볼려는 시도?34. 지옥
'10.11.9 5:54 PM (59.10.xxx.172)"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지옥)에 던지우리라"
요한계시록20;15
사람들은 자기가 미워하는 것과 두려워 하는 것을 마음속에 억눌러 잊어버리려 합니다
따라서 지옥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대신에 그 문제에 주의를 환기시키는 사람을 우스갯거리로 삼는 사람들이 많지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은 죽음 이후 천국에 가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든지..
아니면 지옥에 가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지옥이 있음을 여러 차례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많은사람들은 죽은 다음에야 믿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너무 늦을 것입니다35. 책 추천
'10.11.14 4:34 PM (220.80.xxx.170)자살자가 본 사후세계
http://www.cyworld.com/mr_cooker/509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