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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 보낼려면 어떻게?

00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0-11-08 15:36:32
초등1학년 엄마입니다. 평촌에 살고 있는데 고등학군이 별로 라고 여기는 열심히 해서 외고를 꼭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 별로 열심히 공부시키는 엄마 아니거든요.
연산학습지1*셀파 수학*우등생해법학습지 매일 두장정도 시키고요. 영어는 학원에서 온라인숙제하고 cd듣고
책은 열심히 읽히려고 하는데 책읽기를 싫어해서 매일 두권세권정도 읽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고 있어요.
1학년때부터 수학과외도 시키던데. 그럴만한 여유도 돈도 아깝고 1,2학년까지는 제가 수학은 해볼려고요.
근데 불안해요.
선배님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똑똑하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다른집들은 영어도 엄마가 잘 봐주더라고요.
IP : 175.115.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ㅈ
    '10.11.8 3:41 PM (58.180.xxx.2)

    제 생각에는 책 읽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부모가 솔선하여 저녁식사후 아이들과 함께 무슨 책이든 읽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한 가지의 행복이 도서관에 가는 것으로 만들어 주실려면 부모가 솔선해야됩니다.
    어느정도 책 읽기가 가능해지면 어린이 신문도 함께 하여 점점 관심 분야를 넓혀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 경험에 책 읽기가 되면 수학도 영어도 국어도 좋아지게 됩니다.

  • 2. 저도
    '10.11.8 3:48 PM (183.98.xxx.208)

    책읽기 추천이요.
    초등학교 때 책만 읽고 실컷 놀고, 6학년 때쯤 공부 시작해서 중학교 때 바짝했는데 제일 경쟁율 높은 외고 인기 과 합격했어요.
    딱 그대로 하시라는 건 아니고..
    요즘은 입학 조건이 좀 바뀌었는지 외고 준비하느라 미리 외부 대회 나가고 하는 애들도 많던데 그런 것도 잘 챙겨보시구요.

  • 3. 초등1학년인데...
    '10.11.8 3:54 PM (220.86.xxx.23)

    평생 평촌에만 사실것도 아니고...
    외고도 점점 그 위상이 떨어지고 있고...

    이제 초등 1학년인데...
    갈길이 멀어요.
    너무 일찍부터 몰아부치면 애가 지쳐요.
    정작 해야할 시기에 돌아서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천천히 하세요...

  • 4. 초등1학년이면
    '10.11.8 4:01 PM (211.232.xxx.65)

    저도 초등 1학년이면 천천히 하시란 윗님 말씀에 한표요.

    저 10년전에 외고나왔어요.
    10명 있는 사촌 중 절반이 외고, 저도 동생도 외고 나왔는데,
    지금 외고입시 치라면 못할 것 같아요. 10년 새 입시전형도 교육방식도 정말 많이 바뀌었고,
    외고끼리의 순위? 입지?도 많이 바뀌었어요.

    초등 1학년이면 고등학교 입학까지 9년이 남았단 건데, 그때까지 외고가 잘 나갈지도,
    그땐 어떤 방식으로 학생을 뽑게 될 지도 아무도 몰라요. 당장 님 따님이 이과하고 싶으니 죽어도 외고 안간다고 할 수도 있는 일이구요.

    그냥 "공부는 재미있는 것, 스스로 하는 것"이라는 사실만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 5. ..
    '10.11.8 4:07 PM (211.230.xxx.149)

    학교 수업을 잘 듣고 과제를 잘 해가고
    책도 꾸준히 읽고
    무엇보다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지않게 하는 것이
    초등 저학년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과외 학원의 도움없이 이렇게만 하고도 학교공부에 자신감을 가질 결과가 나온다면
    후에도 공부를 잘 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영재이상이거나 학업기준에 미달되는 학생 말고는 초1 수학을 과외시킬 이유는
    정말 정말 없어요. 많이 시키는데 촛점을 두지 마세요.

  • 6. 저도 1학년맘
    '10.11.8 5:01 PM (152.99.xxx.174)

    저도 초딩1학년 맘인데요..
    전 공부는 보통이라도 정신적으로 올바르고 인생 재밌게 살아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그런데 남편은 안그래서 엄청 저한테 스트레스를 주네요. 엄마가 아이의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는 둥...
    원글님 글과 댓글들 읽으니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저의 가치관에 안맞으면 패스하고 살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가치관의 차이이겠지만요..

  • 7. 요즘은 외고
    '10.11.8 5:03 PM (125.131.xxx.82)

    영어 내신 등급만으로 뽑습니다.
    국어고 수학이고 성적을 안 봅니다.
    아이들 고3 올라가서 6월이나 되어야 전형방법이 정해지는 세상인데요
    지난 몇년간 외고 전형방법이 계속 바뀌었어요.
    결국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는 방법 밖에는 없고,
    저렇게 하다간 애 지칩니다.
    공부에 질린다구요.

  • 8. 됐어요,,,
    '10.11.8 5:18 PM (121.166.xxx.214)

    저희애 외고 다니는데요,,,공부 중학교 가서 하는거 보고 시키면 되요
    요즘 엄마들,,무슨 초1부터 시작해야 한다,,4는 늦다,,다 미친소리입니다,
    그냥 놀리고 초4정도에 수학 잘 잡아주시고,,
    독서 많이 하고 영수는 뒤지면 안된다는것 정도만 진리에요
    그리고 외고가 대학 잘가는것도 아닌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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