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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생활비 얼마정도 나가세요.,.??
답글들 고맙습니다 ^^
1. 근데
'10.11.8 10:23 AM (58.145.xxx.246)수입의 50%이상을 저축하시는건데 괜찮은거아닌가요...아이도 둘이인데..
2. ..
'10.11.8 10:23 AM (59.187.xxx.224)폭풍댓글 달리겠네요..
수입이 그만큼 많으신분이 뭐 그런걸 여기다 질문이라고~~~
앞으로도 쭈욱~~그냥저냥 그렇게 쓰셔도 되시겠어요~~3. 흠
'10.11.8 10:23 AM (122.203.xxx.2)550수입에 400정도 쓰나봐요.
아이는 초등 둘이구요.
아는 사람이 750수입에 150남기고 다쓴다고 하더라구요.
아낄때가 없다고.
제 입장에서 보면 백화점 화장품값, 외식비(거의 매일), 마사지비용만 아껴도 금방 부자되겠던데요.
저리 쓰고 살면서도 우리보다 더 모아놓은 돈 많답니다.
아무리 아껴도 수입의 절대양은 못당하겠더군요.
저도 뭐 많이 아끼고 산다고 생각은 않습니다만~~4. ``
'10.11.8 10:28 AM (218.238.xxx.183)저랑 비슷하신대 적정선으로 보입니다,,,그런데 크면클수록 더드시는게 문제죠,,,,,윗분말이 맞아요,,,저희도 수입이 갑자기 늘어난 경우인데 아껴봤자 절대수입이 많은거 못당합니다,,22222
5. 그냥
'10.11.8 10:29 AM (118.217.xxx.202)그정도 수입이면 안줄이고 사셔도 될듯...
부럽습니다.6. 월수 1300
'10.11.8 10:29 AM (219.254.xxx.170)이니까 당연히 유치원비 보조 못받는거 아닌가요,,,,
저는 왠지 그 문장에서 심하게 거부감 느껴지네요
제가 보기엔 학원을 한두개 끊으시면 될꺼 같네요
교육비가 400이 넘네요
우리집 월수입을 능가하네요,,,,,7. ..
'10.11.8 10:31 AM (125.135.xxx.51)헐 윗님 교육비가 400이라니요 교육비 100이라니까요 ㅎㅎ
보조 못받아서 100만원쓴다 말한게 왜 거부감이 드시나요 그렇게 안쓰면 학원을 많이 보내는줄 알수도 있으니 원비가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리는건데요8. 와...
'10.11.8 10:31 AM (118.32.xxx.29)안아끼고 사셔도 되겠어요..
흐미, 82엔 정말 고소득자 분들이 많겠네요.
제 주변에선, 저희집은 보통보단 조금 많이 번다 생각했는데,
여기오면 도시빈민;;;; 이 되버리네요.ㅋㅋ9. .....
'10.11.8 10:32 AM (180.71.xxx.214)저도 아이 둘 어린이집 보조 못 받아서 교육비만 90만원 정도 듭니다.
교육비, 저 문화센터(홈패션반), 남편 헬스(아파트내 1만원짜리), 차 두대(어쩌다보니...ㅠ.ㅠ) 다 포함해서 250정도 씁니다.
더 쓸 수도 없어요. 가져오는것 중 1~20 빼고 다 쓰는 형편이라서요.
쓸건 다 쓰지만 풍족한 느낌은 없어요. 그냥 저냥 사는거죠.
전 애들좀 크면 나가서 벌어야 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10. .
'10.11.8 10:33 AM (114.200.xxx.194)수입대비 생활 잘 하고 계신듯해요.
아이 커봐요.더 듭니다.
제 경우는 아이가 대학가니 생활비가 확 줄더라구요.
사교욱비가 은근 많이 들어요.
넘 맘조리지 마시고 써야할 때 쓰고 사세요.
여건이 되면 쓸 때 쓰는 게 나중 생각하면 남는거더라구요.11. 음
'10.11.8 10:34 AM (115.41.xxx.91)저희도 님하고 소득은 비슷한데 월1000저축합니다 초중등 남자애 둘키우고 300정도로 교육비하고 생활비 외식 다합니다 별 부족하단 생각은 안해봤어요
12. 저는
'10.11.8 10:35 AM (115.140.xxx.59)초등,중등아이있는 4인가족입니다. 교육비와 저축빼고 생활비 150만원 받아서 한달 씁니다.
(식비, 공과금, 의료비, 의류비. 내 비자금저축, 기타 잡비)
남편은 이것도 많이 준다고 생각하고 있음...;; (금융권)13. 이해
'10.11.8 10:36 AM (175.125.xxx.164)저 수입에 맘껏 쓰라는 분들 계시는데 그렇게 사는 사는 사람들 뭐라해도 그 수입에 이렇게 쓰면서 남편은 또 절약하고자 한다면 정말 칭찬 받아야 할 부부입니다.
돈도 잘 벌고 가계도 잘 꾸려가는 사람들 참 이뻐 보입니다.
350~400 사이 생활비로는 정말 10만원짜리 옷도 맘꼇 못지릅니다.
남편분 의견도 이해가 가는게, 남자들은 구체적으로 눈에 딱 보이게 가계부 작성해서 보여주지 않으면 생활비 가늠을 잘 못합니다.
원글님도 가계부 적어서 남편이랑 상의 해가며 사세요.
그만큼 벌어다 주고 더 아끼자고 한다면 남편도 굉장히 경제관념 있으신 분 같은데...
생활비 줄이는 방법중 가장 속 편한게 가계부 쓰면서 매달 들어가는 고정 비용을 확 없애버리는겁니다.
정수기,학습지 ,보험료,우유값,..뭐 이런 것들요..14. 이해
'10.11.8 10:39 AM (175.125.xxx.164)그리고..
남편분 걱정을 이해해 드리고 싶은게 애들 커갈수록 생활비 느는게 확확 보입니다.
유치원때 저 비용이면 초등 중등 고등때 백단위로 올라가요15. 원글님
'10.11.8 10:40 AM (112.167.xxx.46)300으로 의식주에만 쓰신다는 말씀이시면,
넉넉하게 쓰실 것같은데요..
뭐 아이들 교재비나 특별히 메이커옷을 사거나
이런 경우 있으시면 거기서 조금 아끼라고 하시는 남편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16. ~
'10.11.8 10:48 AM (180.66.xxx.209)전 맞벌이 월700인데 450만원 저축하니까..월 생활비 250입니다.
아기 하나 어린이집비용 35만원정도 들어가고요, 기저귀랑 기타 부대비용까지 합하면 아기한테 월 50만원정도 들어간다고 보니까 교육비 뺀 순수 의식주 생활비는 월 200정도 되겠네요.
대출금은 없고, 서초동 30평 전세살고요, (관리비 겨울엔 30~40만원)
특히 먹는것에 들어가는 돈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바로 사는 편이예요.
한달에 한번씩은 뭔가 지릅(?)니다. 제것이든 남편것이든..주로 구두나 옷같은 피복비로요.
원글님은 애기들 교육비 빼고 월 300이 생활비라면..
아이들 먹는것도 있으니, 괜챃은것 아닌가요?17. 대단하신분들...
'10.11.8 10:50 AM (180.66.xxx.192)전 여기저기 경조비며 시댁 친정에 들어가는 돈 60-70만원까지 합하면 400-450정도 쓰는데요.
월수는 850가량 되구요.
교육비도 100만원 정도.
그다지 사치하는 거 아닌데...18. 네
'10.11.8 10:53 AM (121.128.xxx.151)저희 맞벌이 합쳐 1000입니다 대1, 고3 사교육비 250 대학생 용돈 5십 저축 300
식비 및 기타 로 만만차 않게 들어갑니다.19. ..
'10.11.8 10:57 AM (112.167.xxx.46)저도 그닥 아껴 쓰는 편이 아니라 뭐라 하긴 그렇지만,
저희 이웃에 아이셋(큰애 중학생)을 둔 이가 월 120 받아서 의식주
쓴대요..그게 가능하다니...이랬지만..
사실 월급쟁이 월급은 한정되있고, 저축이나 보험, 교육비 빼면
100~200으로 사시는 분들, 많으실거같아요..20. 솔직히
'10.11.8 11:31 AM (222.109.xxx.88)얼마 벌든 중산층이라면 고정비용이 기본으로 6백 정도는 나갑니다. 관리비나 아이들 교육비 정보통신비, 경조사비...많이 나가죠. 옷이나 이런거 안 사입어도.
아이들이 중고등학생되면 더 나가니까 지금 저축 많이 하세요.21. 지나가던 맞벌이
'10.11.8 1:23 PM (210.105.xxx.253)댓글보고 깜놀...맞벌이 월수 700이나 1000이니...정말 맞벌이 할맛 나시겟어요. 지나가던 생계형 맞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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