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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이사하신 분들...물어볼게 있어서요

???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0-11-07 22:34:22
정말 이제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그렇게 부탁을 했건만 4일정도 또 새벽내내 쿵쿵거리고 물건떨어뜨리고 그러길래 참다참다 올라갔더니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네요..걸어다니지도 말란 말이냐면서...

그러곤 더 쿵쿵거리고 다니네요 한번 당해보란듯이

결국 낼 집 내놓기로 했어요

그런데 집이 잘 나갈지 걱정이에요

집보러 온 사람이 저 소리 들으면 냅다 도망갈것같은데 ....층간소음땜에 집 팔고 이사하신분들은 어떠셨어요?    

이제 무서워서 아파트는 못 살것같아요 ㅜㅜ
IP : 175.121.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7 10:40 PM (58.120.xxx.155)

    저도 이제 아파트는 못살것같구요 전세만기되면 진짜 일반주택으로 갈겁니다...빌라도 층간소음 있다고해서...또 꼭대기층도 아랫층소음 들린다고해서...주택으로 가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어서 죄송해요..

  • 2. 원글이
    '10.11.7 11:29 PM (175.121.xxx.241)

    주택도 2층 가야겠죠?정말 아파트 20년 가까이 살았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라 손이 떨릴정도에요
    딸내미 초등졸업까지 살려고 리모델링 다하고 들어왔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더군다나 첨 산집을 이렇게 나가야된다는게 맘이 쫌 그러네요...

  • 3. ..
    '10.11.7 11:35 PM (122.35.xxx.66)

    층간소음 문제 나올때마나 게시판에 여러 조언들 있어요. 복수하는 방법요..
    딱히 기억나는 건 없지만...뭐, 붙이는 울림 확성기...? 같은 것도 있던데...
    왜 님이 이사가셔요, 피해자가 '걸어다니지도 말란거냐! 아랫집땜에 이사가야지!!!'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귀찮게 해보세요.

  • 4. 원글이
    '10.11.7 11:39 PM (175.121.xxx.241)

    그러게요,,전 잘못한것도 없는데 억울하죠..이래저래 돈도 깨지고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저도 참다 참다 천정 세 번 정도 쳤는데 효과없더라구요.그래도 여전히 쿵쿵거려요.

  • 5. 원글이
    '10.11.8 12:11 AM (175.121.xxx.241)

    아 그리고 질문 한가지만 더 할께요..만약 집 보러 온 사람이 층간소음에 대해 묻는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 6. 미궁
    '10.11.8 8:34 AM (203.142.xxx.24)

    미궁을 틀어보세요~
    ^^

  • 7. ...
    '10.11.9 9:44 AM (180.66.xxx.20)

    뭐 물으면...답을 안하는거지요.

    저희 이전집이 윗집소음때문에 이사간집이였어요.
    부동산에서 만날때(제가 아이업고 있었어요) 애가 밤에 잘 자냐고 몇번이나 묻더군요.
    아파트라 애들이 예민할터인데..라는 말도 했고....

    이사가보니..별로 시끄러운것없었고
    가끔 친구들을 데려와 올나잇뛰더라구요.
    그냥 그러다말다가 그애...시집가버리고..

    집팔고간 아줌마가 이웃아파트에 살기에 종종 만나는데..
    하루는..그집이 딱 좋았는데 윗집에서 하도 굴려서리 잠을 못자서 나왔다고..
    우리더러 어떻게 버텼냐고 하더군요.
    그 정도는 아니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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