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날 전세를 들어왔는데 이 아파트가 중앙 난방이거든요 그래서 난방을 확인을 못했는데
이사를 와서 보니 방 두군데가 전혀 난방이 들어오지를 않아요 관리실에 연락해서 기사들이 봤는데
이건 방을 뜯고 공사를 해야지 물을 뺀다고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대로 물을 빼도 난방이 되지 않고요
주인한테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살때는 괜찮았다며 발뺌을 하네요 ㅠㅠ
이럴 때 저희가 할수있는 법적인 수단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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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들어왔는데 집에 하자가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0-11-07 08:58:21
IP : 124.5.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7 9:09 AM (221.138.xxx.206)계약서에 보시면 항목별로 집에 이상유무나 특이사항 기록하는게 있는데
꼼꼼히 읽어보면 난방은 제대로 되는가? 이런 항목도 있을것 같은데
확인하시고 중개업자에게 항의해보세요 안되면 구청에 문의하시구요2. .
'10.11.7 10:01 AM (183.98.xxx.10)주인살때 괜찮다가 정말로 갑자기 고장난거라도 해도 집주인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상태의 집을 세놓아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댔어요. 공사를 해달라고 강력히 요구를 하시고 멀쩡하지 않은 집을 중계했다고 부동산도 걸고 넘어지시고 해보세요.
3. 발뺌을
'10.11.7 10:56 AM (121.189.xxx.136)해도 소모품이 아닌 이상 요구하셔도 되요,,,
좀 있음 더 추워질텐데,,강력하게 요구하세요,,부동산에도 전화하시고,,찾아가지고,,,
절대 몰랐을리 없죠4. 음
'10.11.7 11:10 AM (110.13.xxx.131)난방이 안되는건 결정적 하자네요..내용증명 3차례 보내세요..
고장 수리해 주지 않을시 법적으로 계약해지에 해당한다고요.
그럼 손해배상(이사비용.복비)까지 해야 한다는..소액심판청구하겠다하세요5. .
'10.11.7 11:40 AM (58.227.xxx.121)난방 안되는건 세입자가 살다 고장나더라도 세입자의 결정적인 실수가 아닌한 집주인이 고쳐줘야해요~
그 주인 좀 황당하네요.6. ㅜㅜ
'10.11.7 2:13 PM (124.5.xxx.183)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주인이 고쳐줘야하는거 맞죠? 좀더 강력하게 얘기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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