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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민초등학교 아시는 분 계세요?
한반에 반은 부모가 연구원이고 교수 의사도 수두룩 하다고..
꼭 부모직업으로 따지는건 아니지만
다른지역에 비해 아이들이 순진하고 착한편이고 사교육별로 없이 공부도 잘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어딨냐 하시면서..
좋다고 이사오라고 그러시네요.^^;
대전온지 얼마안되서 아는분도 잘 없어서 82쿡에 질문드려봅니다..
전민초등학교 전민중학교 괜찮은가요??
1. morning
'10.11.6 8:44 PM (222.239.xxx.118)아주 틀린 말은 아니네요.
2. 거기
'10.11.6 8:49 PM (112.153.xxx.19)교육열이 높다고 들었어요.
엑스포 아파트는 살기도 좋을거같아요.
반찬가게에 옷가게에 그릇가게 정말 남대문 작게 해놓은것 같은 엑스포코아가 있거든요
거기서 쇼핑도 다 되고... ^^ 살기는 편할거 같은데 엄마들이 치맛바람도 있다고 들었어요.3. 전민동
'10.11.6 8:57 PM (180.66.xxx.102)전민중학교 바로 뒤에 살아요.저희 아이들은 전민초등학교에 두명다 다니고 있네요...
초등학교 반에 연구원 자녀들이 많기는 해요...저희는 아주 평범한 연구원이구요~~`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학교를 보내니 안심하고 학교를 보내고 주변환경도 만족스럽지만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보니 학원이 마땅치 않아서 둔산에 이사가고 싶은 엄마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이사 결정하세요^^4. .
'10.11.6 9:33 PM (112.167.xxx.169)우스개소리로 엑스포아파트, 한빛아파트에서 지나가는 사람 열에아홉은 박사라는 얘기도 ㅋ
5. ~
'10.11.6 10:51 PM (218.158.xxx.47)어렸을적이라면 몰라도, 중학생되고, 고등학생 되면
아무래도 학원가 즐비한 둔산이 나을듯 싶은데요6. 저도한마디..
'10.11.7 6:57 AM (142.179.xxx.190)저희도 신혼초 몇년 살았는데요,, 전민동은 제가 아직도 많이 그리워 하는 곳이랍니다.. 이곳저곳 많이 살아봤지만.. 전민동은 애들 정말 많이들 착하고 예절 바르고,, 사람들 친절하고,, 다른 곳보다는 삐뚠 아이들도 비교적 덜할거에요.. 사시는 분들의 직업은 비율적으로 연구원들이 대부분이고(연구단지이므로), 대학교수들도 꽤 많이 사시고,, 돈 많은 사장님들도 계시고,, 주변의 상인들, 일반인들 이런 순서가 아닌가 싶어요.. 연구원들 대부분이 가정적이어서 퇴근시간 되면 아파트 정문으로 퇴근차량 행렬 이어지구요^^! 암튼,,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곳이라서 아이들 어렸을때 살기 좋지만,, 너무 무료하거나, 삶이 넘 안이해지는것도 없지 않아서 저희는 직장도 옮기면서 서울에서 살다가 어찌어찌 지금은 외국에 나와있네요~~ 걍 참고하세요~~!! 하지만,, 둔산은 동네를 잘 고르세요..
7. ...
'10.11.7 1:44 PM (122.32.xxx.8)저도 둔산에 살다가 이사왔는데 둔산동에 아파트가 여러종류가 있잖아요. 아주 좋은 아파트가 아니면 주민들 수준이 전민동보다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음...뭐라 해야 할지...듄산동에 살 때는 엘리베이터 아침 출근시간에 잡아 놓고 한참 있는 사람들도 있고, 밤에 시끄러운 집도 있고 그런데 이쪽 동네는 거의 대부분 연구원, 박사 등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점잖고 남한테 배려 잘 하고 그런것 같아요. 그냥 제가 느낀 점이예요. 100% 그런건 아니겠지만...
8. 전민동
'10.11.7 2:14 PM (59.27.xxx.161)전민동에서 살아보았던 경험으로 윗님이 말한 아침 출근시간에 엘리베이터에 대한 건 동의할 수 없군요. 제가 위에서 아이 엄마가 엘리베이터 잡아놓고 아이들 등교시간에 준비시키면서 엘리베이터 멈춰있던 경험이 여러번 있던이로 연구원들과 박사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남에게 배려 잘 한다고 생각하는건 편견인듯 싶군요
9. 거의
'10.11.7 2:26 PM (58.143.xxx.122)석박사많아요..거기 연구원들이 거기서 살려고 많이해요..여자살긴 최고에요..거의 상가에 모든게 다 준비되어있다는..ㅎㅎ 교육열은 거의 서울 강남수준이구요..대신에 듣도 보도 못한거 많이시켜요..ㅎㅎ 전 사촌들이 거기 다녔었어요...그리고 숙모가 선생님이시라서 좀 알고요..지금은 타초등학교선생님이니 오해마세요..옇든 좋아하는사람은 떠나기 싫어하더라구요.. 전 싱글일때 일때문에 살았는데 정말 좋았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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