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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돌쟁이 아가가 전신화상을 당했는데 치료중단..도움부탁드려요
너무나 처참해 처음엔 동영상도 못보고 외면하다가
다시 들어와 콩있던거랑 만원 기부하고
그제서야 용기가 났던지 동영상 보니 너무나 맘이 아파서
돈을 조금 더 털었습니다.
내일 저희 둘째 돌잔치인데
이 아이도 내새끼같고 너무 예뻐서..그래서 맘이 갈래갈래 찢어지네요.
아빠는 현대자동차 하청업체 직원이었다가 해고가 되어 재취업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합니다.
빨리 또 새로운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돈이 모자라 치료중단상태라고 하네요.
82어딘가에서 보길, 화상이 가장 참기 힘든 고통이라는데...
이 돌쟁이 아가에게 십시일반 작은 기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nhn?thmIsuNo=2&rdonaNo=H0000000...
1. 눈물이나서..
'10.11.6 12:19 AM (113.30.xxx.113)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nhn?thmIsuNo=2&rdonaNo=H0000000...
2. ..
'10.11.6 12:23 AM (221.146.xxx.184)얼른 콩만 기부하고왔어요..
더보기에는 가슴이 아파서..
블로그하시는분들 콩모으신거 기부하세요..3. 아아..
'10.11.6 12:27 AM (180.66.xxx.210)넘 맘 아프네요..작지만 기부하고 왔습니다..아가가 얼마나 아팠을까요...눈물나요..
4. ㅜㅜ
'10.11.6 12:36 AM (115.140.xxx.175)저도 하고 왔어요~ 콩메일써서 콩도 모아야겠어요.
5. 타이어
'10.11.6 12:38 AM (58.120.xxx.243)지역이 어딘가요?
6. 눈물이나서..
'10.11.6 12:39 AM (113.30.xxx.113)원글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완치될때까지 전 좀 지켜보면서 조금씩이라도 도와주고 싶네요. 그리고 지역은 잘 모르겠어요... 다른도움을 주시려는거죠? 네이버 담당자쪽에 연락을 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함께해주신 분들 제가 다 감사합니다. T.T
7. 눈물이나서..
'10.11.6 12:48 AM (113.30.xxx.113)알아보던중 좋은 방법도 있네요.http://shop.gmarket.co.kr/donation/assist_shopping_100_miracle.aspx
클릭하시면 G마켓이 100원을 대신기부한답니다 클릭이라도...8. 구당
'10.11.6 12:59 AM (112.155.xxx.26)구당 김남수옹이 다른 건 몰라도 화상침은 정말 신기할 정도예요. 그분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음 좋겠는데... 돈도 별로 안 들고... 흉터도 없고 고통도 금방 멎고...
9. 냉냉
'10.11.6 1:02 AM (116.33.xxx.36)눈물나서 끝까지 못 보겠네요. 콩 전부 기부하고 왔어요,.
10. 아파
'10.11.6 1:03 AM (125.180.xxx.59)너무 가슴아프네요.. 조금 보태긴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칠 않아요.. 어린 아가들은 제발 돈 걱정없이 치료받는 세상이 왔음 좋겠어요~!!
11. 에효
'10.11.6 1:07 AM (119.64.xxx.204)어째요... 얼마나 아플까요 ㅠㅜ
12. 막막
'10.11.6 1:09 AM (121.137.xxx.136)말이 안나오네요...ㅠㅜ
13. ..
'10.11.6 1:13 AM (121.172.xxx.186)정말 얼마나 아풀까요 ㅠㅠ
사고만으로도 끔찍한데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하고 있다니...정말...
조금이나마 기부 했어요14. 콩이
'10.11.6 1:22 AM (121.190.xxx.7)부족해서 충전해서 기부하고 왔어요.
아이니까 깨끗이 나을꺼예요.15. ..
'10.11.6 2:09 AM (115.140.xxx.236)동영상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껐네요
콩 제법 모았었는데 다 기부했어요... 아가가 얼마나 아플까요
손 조금만 데여도 많이 아픈데...
위에 82 장터 얘기 나오던데 82 분들 많이 나서주심 좋을 거 같아요16. 마음이
'10.11.6 2:18 AM (182.209.xxx.82)너무 아파요...
지금 해피빈에 가서 기부하고 왔어요.17. ㅠㅠ
'10.11.6 4:21 AM (222.237.xxx.41)콩에 충전 더 해서 내고 왔네요.ㅠㅠ 곧 둘째가 태어나는데...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에휴..
18. 아휴
'10.11.6 4:36 AM (124.5.xxx.58)사진도 못보겠어서 스크롤도 내리지 않았어요.
다행히 콩이 있어 기부하긴 했는데...
한 아이의 엄마로서 다른 아이들도 참 소중해 보여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많이 참여하셨음 좋겠어요.19. ...
'10.11.6 8:22 AM (180.69.xxx.68)기부했어요.감사합니다.
20. ..
'10.11.6 8:37 AM (114.205.xxx.97)콩기부하고 왔어요 조금 기부하구 싶은대 계좌라도 있음 좋겠어요..
21. ㅜ.ㅜ
'10.11.6 9:22 AM (211.196.xxx.4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108&sn=off...
22. 걸오 만세
'10.11.6 10:44 AM (123.254.xxx.133)1만원 핸드폰결제로 보냈어요..그래도 애기가 얼굴은 좀 덜해서 다행..ㅠㅠ
23. 덕분에
'10.11.6 6:12 PM (121.136.xxx.216)기부했어요. 감사해요.
24. 저도
'10.11.6 6:47 PM (115.136.xxx.39)기부하고 왔어요
어린 아기들 아픈건 정말 못보겠어요25. 저두...
'10.11.6 9:17 PM (124.111.xxx.139)콩만 기부하려다가 조금 더 결제했어요.
저도 아이엄마라 더 맘이 안좋으네요,,
빨리 털고 일어날수있길 바래요..에휴...26. ᆢ
'10.11.6 9:43 PM (180.229.xxx.53)계좌공유부탁드려요셋째돌잔치할꺼보내고싶네요
27. s눈물나요
'10.11.6 10:30 PM (112.154.xxx.92)저도 다 기부했어요. 어휴.맘이 넘 안 좋아요.
기도할께요. 힘내서 얼른 일어나길..28. 제 생각은
'10.11.6 11:42 PM (125.143.xxx.83)전신화상에 뇌기능까지 이상이 생겼다는데..
차라리 하늘나라로 가는게 도와주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저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아무도 안계신가요?
무조건 살린다고 모두에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애한테나 부모한테나...
이번한번 치료해서 될것도 아니고....치료한다고 정상인으로 살아질것도 아니ㅏ고29. 위에
'10.11.6 11:47 PM (121.131.xxx.143)제 생각은.님....
님 말씀에 비난을 할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생명의 끈이라는게 인력으로 안 되는거잖아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30. ..
'10.11.6 11:51 PM (61.102.xxx.73)제 생각은님....처럼 생각하면 아파도 살려야 할 아이가 얼마나 되겠으며
중증이상의 사람들은 다 죽어야겠네요.
아이의 상태가 어떻든 어떻게 해서든지 살리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텐데 어찌 그런 말씀을.....31. www
'10.11.6 11:53 PM (125.186.xxx.18)지금 그 가족이 겪고 있는 고통이 어떤 것이든, 지금 상황에서는 결과가 어찌되든 최선을 다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아이는 상처와 장애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삶을 행복하게 사랑 속에서 살게 될 수도 있어요. 실제로 그렇기 되기를 바라구요. 내 입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이가 아픈데 "돈이 없어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32. ...
'10.11.6 11:58 PM (221.141.xxx.254)제 생각은 님..
동영상 보셨나요?
그 힘든 고통속에서도 웃고 있는 애기 얼굴 보셨어요?
보시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지..의문이네요..
살아 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야죠...
세상엔 정상인만 살아야 되나요?33. ㅠㅠㅠ
'10.11.7 12:30 AM (211.172.xxx.109)맘이 넘 아프고 가슴한구석이 아리네여 저도 콩기부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