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대한탄생서 2pm 노래하는거봤는데
정말 '너희 안쪽팔리니?' 말하고 싶었다는...
그리고 가사에서 i'll be back 하면서 엄지손가락 올리고 뒤에서는 테이프빨리돌린듯 토끼춤군무.
볼때마다 내가 다 부끄럽도록 유치해요.
그나저나 이제 슈스케도 끝났고 허전하던차에
금욜 밤을 장식할 위대한탄생이 왔다하여 기대하며 봤는데
첫 멘토로 이은미가 나오는 대목서부터 가슴이 턱막히며 시청욕구 급감.
김윤아씨 여전히 토끼머리로 예쁜척 해주시고..
지루한 진행과 구성.
무도 빼고는 mbc는 정녕... 예능은 안되는곳인가...?
워낙 슈스케가 나름 허점도 있지만 전체적인 구성으로봐서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특유의 흡입력이 있어서인지
박혜진 아나운서진행하는것만 아슬아슬한 맘으로 보다가 끝났다는...
박혜진 아나운서도 진빠질듯..앞으로 생방으로 이거 끌고나가야하니..
슈스케는 그나마 vcr이 많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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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왤케 유치한가요? 아울러 위대한 탄생...
박진영취향인가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0-11-05 23:49:32
IP : 113.30.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대한탄생
'10.11.5 11:54 PM (121.166.xxx.12)아직은 여러 모로 미흡하네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여러 모로 다시 손을 봐서 나오겠지요. 오늘밤 이후로 사방에서 지적이 쏟아질테니까요.
2pm은 남자 아이돌 그룹 중에서는 그래도 무대구성이나 안무가 제일 나아보이던데요. 물론 컨셉 자체가 퍼포먼스 보이밴드기도 하지만... 열심히 해서 전 좋습니다.2. 마라
'10.11.5 11:54 PM (222.107.xxx.56)이 프로 반응이 안좋네요. 그래도 여기저기 말이 많은거 보면 화제성은 있는것 같아요.
오늘은 참가자들 안나온다고 해서 보다가 말았네요.
좀 신선한 시트콤 같은거 보고싶어요...3. ㅇ
'10.11.5 11:55 PM (118.36.xxx.95)저는 뉴스 후..같은 프로가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님 W....
쇼프로는 지금 차고 넘치는 듯.4. .
'10.11.5 11:57 PM (211.211.xxx.231)애쓴다....그러면서 봤어요.
5. 엠비씨
'10.11.6 12:13 AM (175.194.xxx.154)손발이 오글오글~~
6. 전
'10.11.6 12:55 AM (220.126.xxx.236)박혜진 아나운서 참 좋아했는데 예능에는 잘 안맞는거 같아요
왠지 어색한 느낌....노래는 잘 하더군요7. 도대체가
'10.11.6 2:16 AM (125.180.xxx.63)멘토라며 가수,작곡가 5명 불러놓고
지들끼리 자화자찬에..카리스마란 단어는 왤케 남발하는지
한 3만번은 나온 듯...
박혜진 아나도 호감이었는데
쇼프로에는 영 별로네요.
메이컵과 헤어는 화려하다기보단 천박해 보일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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