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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본 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 제일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제일 쓰기 좋고 떳떳한 돈
내가 번 돈 > 친정에서 유산으로 받은 돈 > 남편이 벌어온 돈 > 시댁에서 받아 쓰는 돈
가장 더럽고 치사한 돈
자식한테 받아쓰는 돈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1. 친정엄마에게 들은말
'10.11.5 9:51 PM (183.102.xxx.63)부모에게 받는 돈은 누워서 받고.
남편에게 받는 돈은 앉아서 받고.
자식에게 받는 돈은 서서 받는다..라고.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2. ..
'10.11.5 9:54 PM (175.114.xxx.60)딱 맞는 말씀이네요.
3. ~
'10.11.5 10:34 PM (218.158.xxx.47)자식한테 받아쓰는돈이, 가장 더럽고 치사하다구요??
전 달달이 엄마에게 용돈드리는데,,엄마가 그렇게 생각하실까봐 좀 그러네요
낳아주고,키워주고,사랑해주는 부모에게
용돈드리는게, 보답일수도 있는일인데,,
더럽고 치사할거 까지야 있겠습니까4. 저도
'10.11.5 10:48 PM (121.166.xxx.214)어렵고 마음아픈 돈이지,,치사하고 더러울것 까지야,,,
안준다는거 강탈해가는거 아닌 다음에는요,,,
어쨌든 시댁돈은 안 편한게 사실이에요5. ....
'10.11.5 10:49 PM (121.186.xxx.12)전 친정돈보다 남편돈이 훨~~~~씬 편한데요
남편돈은 내돈이니까요
남편돈이라고 따로 나눌것도 없이 다 내돈인데요6. d
'10.11.5 10:53 PM (125.186.xxx.168)친정에서 얻어오는돈이 아니라, 유산으로 받는돈이면 가장편한돈 아닐까요? 그냥생긴건데.
게시판 분위기를 봐도..(시)부모한테 들어가는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있지요. 젤 불편한돈 맞는듯7. 저는
'10.11.5 11:31 PM (112.164.xxx.173)돈이라곤 남편돈이 거의 유일이라^^
가끔 내가 알바해서 버는 돈은 남편 용돈을 듬뿍즙니다.
생색내기용,
그때나 인심 팍 쓰지 언제 쓰겠어요
그래봤자 돈 10만원이네요
남편돈은 저는 어까워요, 나중에 노후를 대비해야해서
가끔 내가 버는 돈이 제일 좋아요, 막써도 되는돈이라8. 아닌데
'10.11.5 11:32 PM (58.120.xxx.243)전 제가 번도 있고..처녀적거..아까버 못씀.
친정부모님돈 없고.....
남편도 마구 쓰는데 천만원 넘는거..9. ^^;
'10.11.6 2:03 AM (220.76.xxx.152)명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