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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떡볶이가 제일 맛있다네요
닉넴 누군지 모름...
벗뜨...
재료는 설탕 한숟가락, 고추장 한숟가락, 고춧가루 한숟가락이던가...
물 한컵 넣고 끓인후
떡, 오뎅 넣고,,,부글부글부글부글...한없이 끓이면 끝...
초3아들....
엄마, 엄마가 해준 떡볶이가 제일 맛있어요.....
흐아.....얘야,,,이거 초 간단이란데,,,그러나 말로는
그럼,,,엄마가 만드는건 재료가 다르잖아....
지금껏...레시피보면서 양념 무지 많이 넣어가며 애써 만든거 다 필요없고..
대충 만든게 맛있다네요.
1. .
'10.11.5 9:14 PM (58.227.xxx.121)저도 그거랑 비슷하게 해서 먹어요. 물대신 멸치다시나 육수로 끓이면 감칠맛이 더 돌고요.
다른 재료보다도 고추장 설탕 비율을 1:1로 하는게 키포인트인거 같아요.2. 맞아요
'10.11.5 9:15 PM (59.12.xxx.154)떡볶이는 이것저것 많이 넣을 필요 없어요. 위에 세가지 넣으신게 맞구요, 비법은
국물 넉넉히 잡아 오래동안 졸아들때까지 푹~한참을 끓이는것..제대로 하셨네요.
저는 여기에 양파랑 대파 추가해요.3. s
'10.11.5 9:19 PM (121.130.xxx.42)내일 당장 해봐야겠네요. ^ ^
4. 나 먹고 너 죽자
'10.11.5 9:24 PM (125.146.xxx.45)고추장이 맛나야 하구요.
멸치 국물 넣고 고추장 푹 떠넣고 고추가루 넣으면 더 칼칼해집니다.
양파를 듬뿍 넣으면 달콤하니 좋습니다.
설탕 꿀 매실액 다진 마늘 약간 넣고 하염없이 졸이면 마약 떡볶이 대령이옵니다.5. 고현정
'10.11.5 9:28 PM (180.224.xxx.68)맞아요.고추장,설탕,고춧가루 1숟가락씩 넣고,보글보글 끓이다가 마지막에 대파 후루룩 넣어주면..그게 젤 맛있는듯~
6. ..
'10.11.5 9:35 PM (61.79.xxx.62)아이의 허기진 상태에 따라 가장 맛난 느낌이 들겠죠.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니까요.ㅎ
7. ..
'10.11.5 10:01 PM (175.114.xxx.60)저 초간단 레시피엔 다시다 반숟가락 첨가에요.
8. .....
'10.11.5 10:08 PM (123.109.xxx.161)저두 물+고추장+간장+설탕..이게 끝이예요..다시다 안 넣어도 되던데요..??
제가 쓰는 양념은 소금,설탕,간장,참기름,참깨,후추,국간장,고추장,된장..이게 다예요..
웬만한 요리 다 되더라구요..
이것저것 사다가..저에겐 많은게 필요없다는거 느끼고 딱 이거만 씁니다..
제가 식초넣은 요리를 잘 못해서..식초도 잘 안사요
식초는 식기세척기 청소용으로 젤 작은거..ㅋㅋ9. 저도
'10.11.5 10:09 PM (183.98.xxx.208)이거저거 육수내고 참기름 뿌리기, 케찹 섞기, 춘장 섞기 다 해봤는데
그냥 맛있는 고추장+설탕+떡+오뎅 정도 넣는게 제일 맛있어요.10. 저~
'10.11.5 11:26 PM (119.64.xxx.121)이 글 읽고 삘 받아서 밀떡 4킬로 주문했어용~ ^^
밀떡+초간단 레시피 하면 정말 환상의 맛이거든요.
생각만 해도 입맛이 당기네요 ㅎㅎ11. 저도
'10.11.6 8:34 PM (219.240.xxx.242)중학교 때부터 하던 레시피에요
누가 갈켜준거 아닌데
그저 고추장/설탕/고추가루의 비율을 모두 1/1/1 로 맞추고
먼저 양념장과 대파만 끓이다 나중에 떡과 오뎅을 넣고 그게 끝
육수는 멸치육수로 국물을 좀 적다 싶게 넣구요
이비율로 끓이는게 젤 입맛에 맛있더군요
육수는 적게 비율을 지켜서만 하면서 일주일에 월요일마다 꼭 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