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 털 달린 패딩 좀 추천해주세요..

[추위]

친구가 재작년인가 막스마라 상설매장에서 무릎까지오는  패딩

(속에 분리되는 내피에 털 가득 달린 제품) 80여 만원주고 사길래 넘 부러웠는데

이제 대출금도 얼추 갚고하여 저도 그런걸로 하나 사고싶은데 눈에 잘 안띄네요..

그런 제품 보셨음 추천 좀 해주세요..^^

[ㅎㅎ]

아무도 답글을 안 달아서..

저도 그런 코트를 눈이 빠지게 찾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선 검색하기도 애매하고요..안감 털 코트? 내피 완전 털 패딩???? ㅠㅠ
발품을 좀 팔아야 할 것 같아요..막스마라 상설 가보면 없을까요?

[음..]

막스마라는 안가봤지만....
그게 몇년전에 유행한 스타일이었어요. 그땐 온통 털투성이.제가 그걸 샀었거든요.

요즘은 털달린거 거의 없어요.
있어도 얇게 등판만 대져있는거 있고요(등판도 윗부분 등판만,,,여우털같은거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