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유럽에서 사올것 추천해주세요
그곳에서 사올만한것 추천해주세요.
11월 중순경에 동유럽 다녀오신분들 어떠셨나요?
가을경치나 기온등이 말이예요.
동유럽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네요.
요즘 옷입기가 어중간하던데
여행지에서 입을 옷도 좀 걱정되네요.
오리털 패딩은 아직 이른것 같고
옷까지 사려니 지출이 심한것 같고 그러네요.
1. ,,,
'10.11.5 5:22 PM (183.107.xxx.160)다른곳은 별거 없고요,
독일에서 실리트 냄비 정도?
한국과 가격 차이 좀 납니다.
한국인이 하는 보석상에서 호박(엠버) 사지 마세요.2. 동유럽
'10.11.5 5:30 PM (121.132.xxx.81)아침 저녁으로 상당히 추울거에요.
패딩이나 오리털 잠바(얇은거 )준비하시거나
거기에다 따뜻한 숄 준비하시는게 도움 될거에요.
독일은
다들 아는 유명한 솥이나 냄비, 조리기구들.. 첨예한 숫자에 관련된 제품들
뭐든지 정교해서 하다못해 줄자 하나라도 탐 나더군요.
그러나
여행동선을 생각해서 지름신을 자제해야 할 듯해요.
헝가리 쪽은 크리스탈 제품이 많았고요.
오스트리아쪽은 거의 모든게 모짜르트 관련된... 기념품이 넘쳐나더군요. ^^
추운날씨지만 항상 관광객이 넘쳐나는 곳이라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잘 다녀오세요.3. ^^
'10.11.5 5:30 PM (121.128.xxx.13)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솔직히 살건 없더라구요..웬만한건 다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가 있으니까..호박은 한국인이면 무조건 비싸게 부르고예쁜것도 없고. 그래도 전 자유여행을 다녀와서 헝가리에선 테스코에서 와인이랑 보드카 사왔어요..병당 만원 미만이었구요. 판도로프라는 아울렛 단지에서 애들 옷 사왔어요..그리고 주방용품 매장(?)이라고 해야되나..그릇, 원두커피.차 종류 등을 저렴하게 팔았구..스와로브스키는 우리 나라와 거의 값이 비슷했어요.
4. 니나
'10.11.5 5:38 PM (221.151.xxx.168)넷 다 별로 살거 없는 나라예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작은 suvenir나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정도요.
5. 살꺼
'10.11.5 5:43 PM (115.139.xxx.99)한 개도 없어요..
장식용 컴 사왓는데...우리나라에서 더 싸게 팔았어요...무지 추워요....옷 단단히....준비하세요..6.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10.11.5 5:48 PM (222.106.xxx.146)전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다녀왔어요. 자유여행있어요
체코 > 헝가리 > 오스트리아 순으로 추웠어요
기온은 우리나라하고 같아도 바람이 매섭더라구요, 아직 공기가 좋아서 그런다는 얘기도 있구요
체코와 헝가리는 야경을 꼭보셔야 하는데 야경볼때는 패딩 꼭 필요했어요.
오리털패딩은 압축팩(다있소에서 구입:부피줄이는데는 최고던데요)에 넣어가서 입었구요
장갑보다는 토시가 따뜻하고 편해요. 사진찍거나 지갑열때 등등요.
패키지라고 하시니 루트는 최고이실거 같고,
경치는 사진찍으면 바로 엽서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와~" 하고 감탄사 연발한기억만이..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매장은 필수로 들르시는거 같네요
제동생이 똑같은 목걸이(백조) 갖고있는데 한국보다 20% 정도 저렴하다고 했구요
악세사리 부착판이 파란색(고급재질), 흰색(플라스틱) 2가지 더라구요
흰색은 생각이상으로 저렴하더라구요...라인이 다른가? 라고 생각이 들어서 안샀네요
동유럽 결정 정말 잘하신거에요. 눈이 호강합니다 ~~7. 독일
'10.11.5 6:02 PM (123.108.xxx.106)가면 약국 화장품, 유기농티 사오세요
근데 패키지니까..수퍼마켓들를 시간은 있는지모르겠네요8. 동유럽
'10.11.5 6:36 PM (59.2.xxx.143)와~~~역시 82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유용하게 활용하여 즐거운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9. ...
'10.11.5 7:02 PM (114.207.xxx.153)저도 독일에서 실라간 냄비 안사온거 후회하고 있어요.
주방용품 좋아하시면 실리트와 헹켈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해요.
특히 독일은 길에 파는 기념품마저 다른곳보다 정교한 느낌이에요.
오스트리아는 스와로브스키 저렴했구요.
저도 또 가고싶네요.10. ^^
'10.11.5 7:06 PM (121.135.xxx.143)오스트리아 가시면 '알름두들러?"암튼 요런 이름의 음료 드셔보시구요
이 음료가 딱 오스트리아에서만 팔아요 짤즈부르크에서 뮌헨 기차로 30여분이었던거 같은데 그거 넘어가도 안파는 음료입니다
네이버 유랑카페에서 추천이 많았구요 뭔가 중독성있는 맛이예요~~ㅎㅎ
독일은 발포비타민 유명하거든요
비타민 탄산수에 녹여먹으면 맛있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하구요~^^11. ^^
'10.11.5 7:07 PM (121.135.xxx.143)저는 헹켈에서 특이하게 칼 안사고 손톱깎이 셋트 샀는데 지금도 너무너무 잘 사용하는 완소아이템이네요~
12. 실리트나
'10.11.6 2:38 AM (118.223.xxx.54)WMF냄비세트 이런거는 우리나라 구매대행 사이트 잘 찾아보면 배송비, 관세 다 포함해도 현지랑 별 차이 없는 가격, 때로는 세일하면 오히려 더 싼 값에 살 수 있으니 냄비세트 낑낑거리고 가져오실 필요 없어요.
13. 그러게요
'10.11.6 9:33 AM (152.99.xxx.7)행켈식기세트 4세트나 사들고 낑낑거리고 왔는데 우리나라 백화점 세일가가 더 저렴하더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