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긴 롱코트 요즘은 안입나요
버리고나니 다시 가벼운걸로 까만색이나 문안한 회색줄무늬(뭐라고하던데 기억이) --헤지스라나 뭐라나
어디서 파나요 질좋은거요 몇년전에 어떤 아가씨가 입었던데 묻고싶었는데 물어보기도 뭐해서 못물어봤네요
알려주세요
1. ‥
'10.11.5 5:10 PM (118.219.xxx.4)헤링본‥
2. 전
'10.11.5 5:12 PM (211.195.xxx.165)예쁜 파스텔톤 하늘색 롱코트 있어요.
아주 예전에 산거지만 기본디자인이라 입기도 무난하고 예뻐요.
언제부턴가 짧은 코트가 대세고 긴코트 안입어서 그냥 보관만 했지만
올핸 입으려고요.
추울땐 롱코트가 최고에요.ㅎㅎ3. 이쁜이맘
'10.11.5 5:18 PM (122.203.xxx.3)올 겨울은 많이 춥다니까 사람들 많이 입지 않을까요? 작년 겨울은 정말 안 추웠잖아요..
4. 완전 롱코트는
'10.11.5 5:18 PM (110.8.xxx.175)안입죠..롱코트라고 해봐야..무릎선..
너무긴건 불편하기도 하고,,찾는사람이 없어서인지.요즘은 잘 나오지도 않아요.5. 윗님
'10.11.5 5:19 PM (115.161.xxx.98)작년 겨울 대박추웠어요...외국다녀오신거 아닌지-.-
6. ..
'10.11.5 5:21 PM (175.124.xxx.52)타임 롱코트있었는데
매장가서 길이 잡아달라고한다음 수선했어요
작년에 잘 압었구요7. 음
'10.11.5 5:23 PM (115.41.xxx.91)정말 작년겨울엄청추웠는데 윗님은 어디 동남아서 살다 오셨나봐요
글고 요즘 유행이 롱코트는 아닌것같아요 저도 추위를 많이타서 롱패팅입고싶어요8. 그러게요
'10.11.5 5:25 PM (203.238.xxx.92)작년 겨울 진짜 추웠는데요...
난방비 엄청 나온 걸로 기억해요ㅠㅠ
요즘은 코트래봐야 무릎위정도9. ㅋ
'10.11.5 5:27 PM (58.227.xxx.121)저도 기본 스타일 종아리까지 오는 키이스 알파카 롱코트 있는데..
원단도 좋고 색도 너무 예쁜 터키블루.. 몇년전에 사서 한 2년쯤 입고 유행 지난거 같아 옷장에 쉬고 있는데
다시 롱코트 유행할때까지 고이 간직하려고요. 몇년 간격으로 롱코트 유행이 오던데요. ㅋ10. ...
'10.11.5 5:27 PM (121.146.xxx.168)고백하자면 사실 저도 작년 겨울에 별로 추운지 모르고 지나갔는데, 다들 너무너무 추웠다고 하시길래 아 그랬었나 하고 있어요 ㅎㅎㅎ 제가 원래 몸에 열이 많고 추위를 별로 안타거든요;;ㅎㅎ 아무튼 전 롱코트는 불편해서 원래 안 입었어요. 화장실 갈때도 차 탈때도 신발 신을때도 걸리적 거려서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건 바지 빼고 다 불편하더라구요^^;
11. ㅇㅇ
'10.11.5 5:28 PM (118.131.xxx.195)작년 겨울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근데 올해도 그럴 거 같습니다 걱정 ㅜㅜ
12. ..........
'10.11.5 5:29 PM (220.85.xxx.224)저도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코트 좋아하는데, 요샌 솔직히 많이들 안입어요 원글님.
그래도 내가 입고싶음 입는거죠. ^^
그리도 추울땐 코트보다는 패딩이나 모피(싫어들 하시지만)가 훨씬 나아요.
전 추위를 별로안타 패딩이나 모피보단 코트를 주로 입습니다만.13. ㄷ
'10.11.5 5:41 PM (119.69.xxx.201)TT 작년이 몇 십년만의 추위라고 난리치지 않았었나요?
14. .
'10.11.5 5:45 PM (211.221.xxx.247)사는 지역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 몇십년만의 추위라는거요.
북쪽은 해마다 몇십년만의 추위가 맞더라구요.적응을 해서 추워도 참을수가 있는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겨울에 지구온난화가 아닌가 느껴질 정도로 따뜻하더군요.
남쪽 사람들은 춥다고 하지만요.15. 정말
'10.11.5 5:46 PM (222.108.xxx.68)작년엔 너무 추웠어요. 올해도 엄청 춥다던데..너무 긴 롱코트는 보기에도 촌스럽고, 불편하구요. 무릎 선 기장의 롱코트는 많이 입던데요. 작년에 오죽 추웠으면 부해보인다고 오리털 패딩 따위 쳐다도 안보고, 코트만 주구장창 고집하던 제가 코트 거들떠도 안보고, 패딩만 주구장창 입었네요.
16. 저는
'10.11.5 5:54 PM (59.10.xxx.205)무릎 기장 롱코트에 부츠신은거 좋아하는네(약간 원피스 스탈) 그럼 그게 철지난 올드 패션감각인건지요??
17. seokr77
'10.11.5 6:35 PM (121.143.xxx.15)지난 겨울 추웠어도 남쪽지방은 별로 안 추웠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 추운 겨울엔 정말 남쪽지방 사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이사할 수도 없고... 여긴 수도권.
18. 희이
'10.11.5 7:29 PM (112.168.xxx.234)저는 제가 입고 싶으면 입어요. 대신 클래식하면서도 너무 구식으로 보이지 않게..
윗윗님~ 저도 올 겨울 그렇게 입으려고 하는데요. ㅎㅎ 정말 세련돼 보이죠. 그렇지만 너무 퍼지는 원피스 스타일 보다는 기본재킷 스타일에서 길이만 늘어만 롱코트 스타일( 무릎 아래선 정도)을 입어주면 세련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