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등학생)급식 안먹고 도시락 싸가는 아이 있나요?
반에 도시락 먹는 아이는 없나봐요.
저녁 급식 혼자 먹어도 되겠죠?
중학교때 급식은 급식 시범학교라서 완전만족..다른데서 급식때문에 견학도 많이 올 정도..
고등학교오니 순전히 인스턴트 랍니다.
이번주에도 돈가스만 4번 치킨가스1번이래요.
그리고는 요구르트나 과일한쪽 안준다고 해요.
돈가스를 먹지말라고하니 막상보면 먹고싶고 먹고나면 배가 아프대요.
도시락 싸가는아이들은 주로 저녁급식때 먹나요?
우리애는 이상하게 저녁먹으면 배아파서 도시락을 저녁때 먹고싶다고 하네요.
1. .
'10.11.5 1:33 PM (119.203.xxx.204)우리 아이가 도시락 가지고 다녔는데
음식의 신선도 때문에 점심으로 먹고
석식은 학교 급식 신청해서 먹었습니다.
나름 사연이 있어서 그랬는데 조용히 도시락 먹고 열공 해서
좋은 대학 갔거든요.
올해 어느 후배가 전설의 ~형이 그랬다며 따라 한다는 이야길 들었어요.^^2. 학교급식..
'10.11.5 1:35 PM (58.145.xxx.246)인스턴트 너무 많지않나요;;;
그런거 먹고 애들이 공부할체력이 될지....
저도 도시락싸보내고싶습니다.3. ..
'10.11.5 1:40 PM (175.114.xxx.60)저는 저녁 식사시간에 맞춰서 싸다 줬습니다.
두 아이 다.
별나다고요?
네 별났죠. 그런데 애들이 부러워했대요.
친구들과 같이 먹을 과일도 싸다주는 센스.(돈은 존 들었네요)
아침에 싸가서 저녁에 먹는건 상할 우려도 있고 일단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 맛이 없어요.
큰애는 그 당시 교정기 때문에 고생하던 시기고 작은애는 그나마 안 싸다주면 급식이 맘에 안들어 저녁을 굶어서 억지로라도 몇숟갈을 먹이려면 그래야했어요.4. 저..
'10.11.5 2:00 PM (122.128.xxx.144)고 1짜리 딸 키웁니다...
맨날 학교급식 맛없다.. 먹고나면 배고프다.. 징징거려서 석식도시락은 늘 싸줬구요..
(저녁시간 맞춰서 가져다 줍니다..)
이번달 부터는 점심 도시락도 싸갑니다..(이건 아침에 가져 갑니다..)
저번 배추파동때 하루는 안익은 깍두기..
또 하루는 단무지세쪽 을 김치대신 주는데 아이가 질렸답니다..
물론 너무 번거롭고 힘들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니 계속 해주려구요..
음악 들으며 교실에서 밥먹는거 참 편하고 좋다 하네요..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두명이상은 꼭 있답니다..
저는 딸하나 키우지만..
울 친정엄마는 넷 키우셨는데..
기본 점심도시락에.. 석식도시락도 다 챙겨주셨는데..
도시락 싸면서 무한한 존경과 죄송함을 느끼고있습니다.5. ...
'10.11.5 2:02 PM (119.65.xxx.71)고등학교에는 음식업체가운영하느라단가예산에맞춰어 신선한음식재료보다 는인스턴트가많았요
6. 아아
'10.11.5 2:11 PM (125.187.xxx.204)원글님 지역이 어디신지 우리 아이 학교와 같은곳 아닌지 궁금하네요.
한참 공부해야 하고 커야 하는 아이들 급식이 너무 형편 없으니
점심 저녁을 학교에서 먹는데
정말 못먹겠다는 아이들이 많은가봐요
중학교때 급식은 정말 잘 나와서 지역에서 상까지 받았었는데
고등학교 급식은 너무 형편없네요
거기다 모자르기까지 해서 영양사가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거 봤다고 울 아들이.......
저녁이라도 싸주고 싶은데 그러면 전부 나눠 먹어야 해서
제대로 못먹을거 같다고 그냥 학교밥 먹겠다네요
매일 싸다 줄 형편은 안되고 보온 도시락에 싸서 저녁까지 두었다가
먹으라고 하는것고 그렇고.......
급식에 불만 있으면 학교 교장선생님께 항의해도 되나요?
정말 전화라도 걸고 싶어요.7. 묻어서질문좀요~
'10.11.5 2:16 PM (58.145.xxx.246)학교 급식표나 식단같은거 입학전에 미리 대충이라도 알수있나요?
어차피 급식이라는게 집밥만 못하다는건 이해할수있는데
자라나는 애들한테 인스턴트만 일주일내내 먹이는건 정말 아닌것같아요...
아침도 못먹고 그냥 나가는 애들도 많을텐데요.
미리 급식현황이 어떤지 알수있는지.... 궁금합니다.8. .
'10.11.5 2:23 PM (119.203.xxx.204)묻어서 질문님
아이가 입학할 학교 게시판에 가면
급식식단도 나와 있으니 살펴보면 될것 같아요.9. 저도
'10.11.5 2:48 PM (112.148.xxx.223)고2때부터 도시락 싸줬어요
음식 질이 너무 안좋아서 아이가 툭하면 속이 울렁거린다고 해서 싸줬는데
신기하게도 도시락 먹고는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어요
저는 다행이 야자를 안해서 점심만 싸줬는데 ,
넉넉히 담아주니 친구들과 나눠도 먹고 뭐 나름 즐겁고 편했다고 하더군요10. ..
'10.11.5 3:30 PM (112.153.xxx.93)저희딸도 고1인데 도시락싸줘요.
작년에 고3아들도 1년동안 도시락 싸줬구요.
저는 뭐 별 다른 뜻은 없고 음식만드는거 좋아하는데 먹을 사람이 없어서요..
아침 조금씩 후딱 먹고 나가면 저녁에도 집에서 밥먹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도시락 싸줍니다. 가끔 아이디어가 고갈될때도 있지만 도시락 싸는거 재미있어요.11. 세누
'10.11.5 3:38 PM (122.203.xxx.130)급식이라고해서 모두 그러는건 아니에요
직영일 경우는 정말 잘나와요 근데 위탁은 인스턴트 많이 나오죠
근데 아이들 입맛이란 참으로 ...
인스턴트 훨씬 좋아라합니다
직영인 울학교 급식 너무 좋아요
학생들은 별로라 합니다12. ff
'10.11.5 5:48 PM (219.250.xxx.148)식단이 정말 엽기적이더군요. 김밥비빔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단무지,햄, 당근, 달걀등등 깍둑썰기에 김을 부셔넣어 하얗게 밥을 비벼나온게 그날 김치랑 나온 전부입니다. 철수세미 , 곤충들도 가끔 반찬으로 나오고,,
그래서 1년동안 열심히 피땀을 흘려가며 새벽잠을 설쳐가며(흑흑)
도시락 싸줬더니 변비도 좀 나아지고 여드름도 덜하고해서
집밥이 좋구나 하고 느꼈어요...
이 사립 학교는 아이들 전부가 급식으로 괴로워할 정도로
독점운영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도시락 싸 다녔어요.
누군가가 학교앞에서 맛있는 점심 만들어 팔면 대박날것이라고도 했죠..

